Lutheranism |
Reformed | ||||||||||
1. Consubstantiation(성체 공존설) ; 그리스도는 실제로 떡과 포도주에 그리고 아래, 그리고 그 안에 영적으로 임재하신다. |
1. 그리스도의 영적인 임재는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으며, 그리고 물질적인 요소로서가 아니라 성령에 의해서만 성찬에서 주어진다. 불신자들은 영적인 임재에 참여하지 못한다. | ||||||||||
2. 구원하는 은혜는 세례를 통하여 문자적으로 주어진다. 그것은 실질적으로 구원에 필수적이다. |
2. 어린이들은 거듭나는 것은 계약의 약속을 통하여서이다. 침례는 구원을 위하여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 ||||||||||
3. Ubiquitarianism(그리스도 편재설) ; 그리스도는 어디에서나 그의 신성과 인성의 양 모습안에서 존재하시며, 물리적으로 성찬(Communion)안에도 동일한 모습으로 계신다. |
3. 그리스도는 단지 그의 신성안에서만 무소부재하시다. 그의 인성과 부활된 육체는 특별하게 하늘에 있다. (The Extra Calvinistcum) | ||||||||||
4. 단지 성경에 분명하게 진술되어지는 것이나 성경에서 분명하게 금지되는 것만 구속력이 있다. 나머지는 Adiaphora이다. |
4.. 명시된 진술과 금지로부터 가져온 명백한 원리들은 합법적이 될 수 있으며 구속력이 있다. 그러나 어떤 중도적인 것은 Adiaphora이다. | ||||||||||
5. 예배는 우선적으로 예식을 통하여야한다. 찬송은 작곡되어 질 수 있고, 불려질 수 있다. |
5. 예배는 말씀을 들음과 성찬이 연결되는 것을 죄외하고는 그 자체적으로 비 예식적이다. 대부분의 개혁교회는 단지 시편의 찬송만 허용한다. | ||||||||||
6. 국가는 교회에 권위를 갖는다. |
6. 교회와 국가는 어떤 점에서 연결되어 있으나 다른 점에서는 분리되어 있다. | ||||||||||
7. 율법의 주요 용도는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것은 시민불복종과 신앙인들의 삶에서는 조금 약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
7. 율법의 주요용도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성도를 교훈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죄에 대한 시민 불복종과 죄의 자각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도되는 데에 사용된다. | ||||||||||
8. 율법과 은혜는 기본적으로 서로 모순된다. |
8. 율법과 은혜는 근본적으로 보충적이다. | ||||||||||
9.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들은 Adiphora로서 허용된다. |
9. 예수 그리리스도의 그림들은 제 3계명에 의하여 금지된다. | ||||||||||
10.크리스마스와 같은 거룩한 날은 Adiphora로서 허용된다. 안식일은 구속력이 없는 Adiphora이다. |
10.주일을 죄외한 거룩한 날들은 금지된다. | ||||||||||
11.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동일하게 죽으셨다. |
11.몇몇 칼빈주의자들은 보편구원을 가르치나 나머지 사람들은 제한 속죄를 가르친다. 그리고 도 다른 사람들은 이 둘을 절충한다.(의도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은 제한적인 사람에게) | ||||||||||
12.그리스도의 수동적인 순종(죽음)은 우리에게 적용되었다. |
12.수동 또는 능동적인 순종(거룩한 삶)은 전가된다. | ||||||||||
13.예정은 오직 선한 일들에 국한한다. |
13.예정은 선과 악을 모두 포함한다. | ||||||||||
14.예수의 배척은 원래 하나님의 의하여 예지되었으나 예정된 것은 아니다. |
14.배척은 하나님에 의하여 예정되어 있었다. | ||||||||||
15.대부분의 경우에 루터란은 은혜는 보편적이며, 거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15. 어떤 은혜는 보편적이며 가항력적이다. 그러나 구원하는 은혜는 특별하고 불가항력적이다. | ||||||||||
16.중생과 칭의에서 반드시 논리적인 구원의 서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
16.중생은 믿음에 앞서고 그리고 나서 칭의가 따른다. 그러나 이것은 논리적인 순서이지 역사적인 순서는 아니다. | ||||||||||
17.사람은 유기체적으로 아담안에 있었기 때문에 그의 원죄를 받는다. (Augustinianism, Traducianism) |
17.칼빈주의자들은 인간영혼의 즉각적인 창조를 주장한다.(또는 언약 대표적 전가, 때때로 Traducianism ; 영혼 전이론자) | ||||||||||
18.구속된 인간은 결코 성화중 변화되지 않는다. 이 때 은혜는 주입되기 보다는 전가되기 때문이다. |
18.구원받은 사람은 거듭났으며, 성화도중 성장한다. 이 때 은헤는 주입되고 동시에 전가되기 때문이다. | ||||||||||
19.교회는 감독에 의하여 다스려진다. |
19.교회는 장로들에 의하여 다스려진다. | ||||||||||
20.뒤이어서 멜랑톤의 동역주의, 역사적 루터란 주의는 신적동치를 약화시키고, 인간의 책임과 능력을 고양시키는 경향이 있다. |
20.뒤어어서 베쟈의 고 칼빈주의, 개혁신학은 종종 인간의 책임을 약화시키고, 하나님의 신적 통치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향을 보인다. |
7. 칼빈주의의 특징
우리가 칼빈주의 전통의 어떤 특수한 강조점을 말할 때 역사적 기독교 신앙의 대 전통 가운데 한 부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신앙체계와 교리는 성경적 신앙이다. 오늘의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적 유산의 큰 몫은 종교개혁자들 뿐만 아니라 고대 교회 교부들에게서 받아온 것이다. 우리 개혁주의, 칼빈주의 신자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직 은혜만으로, 오직 믿음으로라는 주제의 발견과 함께 종교개혁의 자손들임을 자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칼빈주의 또는 개혁주의 하면 칼빈주의의 5대교리가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교리들은 칼빈에게서 보다는 칼빈이 죽은지 50년이 지난 뒤에 화란에서 작성된 도르트의 신조에서 시작된 말이다. 개혁주의 전통의 정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혁주의 경건, 기풍과 방법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1. 하나님 중심(God-Centered)
칼빈주의 또는 개혁주의 전통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종합적인 특징은 하나님 중심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 자신의 경험이 아닌 하나님께 그 생각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책임, 인간의 결정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강조점을 두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사람의 행동이나 결단이 아니며 그것은 곧 하나님의 선물이다(엡2:8). 칼빈주의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를 찬양하는 Augustimisnism과 꼭 같다. 5대교리는 각각 분리된 요소들을 말하는 별개의 다섯 교리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한 교리를 나누어 효과있게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은혜의 계약의 맥락에서 유아세례는 이 은혜의 가장 특이한 실례 중의 하나이다. 자력으로 할 수 없는 유아세례는 값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가장 극적이고, 가치있는 상징으로 개혁주의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는 나와 나의 구원만을 유효하게 하는 단순한 개인적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은 우주적 차원을 가지고 있다.
개혁주의는 하나님의 능력이 창조와 보존과 섭리적 통치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에서 본 바와 같이 모든 것 위에 나타나는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과 그의 은혜의 주권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에 그 초점이 있다.
하나님 중심이라는 것은 이와같이 그리스도 중심이라는 것이고 또한 앞으로 말하겠지만 성령중심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 중심이라고 말할 때에 그것은 곧 전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 중심이라는 것이다.
2. 칼빈주의 신자들은 말씀의 백성이다.
“오직 성경만으로”가 비록 전체적인 졸교개혁의 강한 주제가 되었기는 하지만 성경이 특별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개혁주의 전통에서이다.
루터파 신앙고백으로서 가장 먼저 되고 영향력이 많은 Augusberg신앙고백(1530)을 예로 들어본다면 대부분의 개혁주의 신앙고백들이 초두에 성경에 관한 진술을 갖고 있는데 반하여 여기에는 성경에 관설한 것이 없다. 그러나 개혁주의 신앙고백들을 보면, Geneva Confession(1536)의 첫 부분에 “주님의 일”이라 하고 “먼저 우리는 우리의 신앙과 종교의 법칙으로서의 성경을 따르기를 원한다는 것을 선포한다”고 했다.
성경의 영감과 권위의 본질과 범위를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면, 핫지와 워필드 같은 신학자들은 축자적 영감설을 주장하였다.
Gallican Confession은 “성경은 우리 신앙의 확실한 법칙”이라 말하고, Belgic Confession은 “우리는 이 성경이 하나님의 뜻을 다 포함한다는 것과 사람이 마땅히 구원을 위하여 믿어야 할 바를 충분히 가르치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에서 성경의 진리와 권위에 성경의 내적 증거의 교리를 말한 것은 기독교 신학에 큰 공헌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우리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그것은 성경 자체 속의 신적 기원에 들 수 있다.
Belgic Confession에서 말하기를 “성경이 포함되고 있는 모든 것은 교회가 그것을 거룩하고 정경이라고 받아 증명해서가 아니라 특별히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그것은 하나님께로서 라고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의심없이 믿는다”(52조)고 했다.
개혁주의 성경관에서 생각하는 특기사항이 두 가지 있다. 그것은 말씀과 성령의 상관관계이며 성경의 단어로서는 언약이다.
3. 교회법
칼빈은 제네바에서 일을 시작할 때 첫째의 관심은 제네바의 교리를 위해서 교회법(헌법)을 제정하는데 있었다. 그리고 자리잡힌 교회에 근본적이라고 생각되는 다른 두 가지는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이었다.
특히 장로교 법에 중요한 두 가지는 그 하나가 교회는 주교의 자리를 대신했고, 또 하나는 회중이 목사와 장로들을 선출해서 말씀의 사역자와 함께 당회를 구성하는 것이다. 장로교회의 3직은 목사, 장로, 집사이다. 그 중에 장로직은 아주 중요하다.
칼빈의 교회정치를 요약하면 “교회는 그리스도만이 머리이고 모든 회원은 그리스도 아래 동등한 몸 또는 공동체이다. 봉사 사역은 전체 교회에 주어졌고, 하나님이 부르시고 주신 은사대로 많은 직분자들에게 사역이 주어졌다. 모든 직분을 가진 자는 자기가 대표하는 사람들의 선출에 의해서 한다. 교회는 전체교회를 대표하도록 선출된 교회직분자를 목사와 장로회가 통치하고 지도하는 것이다”.
칼빈은 루터처럼 교회의 표지를 말씀과 성례에만 두었는데, 그것은 교회권징이 건전한 교회에서는 불가결하다는 사실이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 졌기에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다. M. Bucer, J. Knox는 권징을 제 3의 표지로 생각하고 있었다.
교회권징이 바로 시행되는 곳에는 죄인들이 바로 서게 되고 이단이 발붙이지 못하며 교회의 순결함과 연합이 보존되며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다.
4. 목적을 가진 교리
진리와 순수한 교리와 건전한 신학에 대한 관심은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그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는 것이다. 만일 이 관심이 교회의 경건과 건설에 유익이 없다면 그것은 악용된 것이다.
우리는 개혁주의의 성화를 강조(루터파는 칭의를 강조하는 반면)하는 것과 윤리에 대한 더 일반적인 관심에서 두 가지 명시를 볼 수 있다. 루터파에서 율법을 대체로 부정적으로 보고 우리들의 죄성에 대한 인식을 깊이 하는 작용을 강조하는 것과는 달리, 개혁주의 전통에서의 율법의 주요 용법은 적극적인 것이다. 즉 구속받은 사람에게는 율법은 신자의 신앙생활에 자극과 인도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Heidelberg Catechism에서 윤리적 행동은 하나님께 그의 큰 구원에 대한 우리의 감사를 표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지 짐이 되고 의무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한다. 그러나 선행과 거룩의 추구는 바리새형의 행위적 의와 결코 혼돈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아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것이다.
5. 개혁주의 인생관과 세계관
루터파의 추구하는 영광스러운 하나님과 개인 영혼의 행복을 위한 경건주의 욕망과 웨슬레안주의 의 목적하는 개인적 경건에 비교해 볼 때 개혁주의 전통의 궁극적인 관심은 개인과 그의 구원을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도 능가하고, 오직 그 관심과 소망은 국가와 문화, 자연과 우주의 넓은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구현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 나라 신학이다.
초기 영국 청교도들은 개인적 중생과 성화, 엄격한 개인적, 공적 도덕을 특별히 강조했다. 그러나 후에 영국과 북미에서는 국민 각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그의 유일한 소망으로 삼는 거룩한 국가를 기대하였던 것이다.
바빙크는 위대한 신학자였지만 카이퍼는 신학자, 교육자, 국무총리로서 더 큰 영향을 끼쳤던 사람이다. 1898년에 프리스톤 신학교에서 가졌던 Stone lectures에 그는 전통적 교리들을 논하지 않고 칼빈주의와 정치, 칼빈주의와 과학, 칼빈주의와 예술, 칼빈주의와 미래를 위급하고 있다. (각주참고)
이 그리스도의 운동이 개인 신자나 교회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이라는 확신은 개혁주의 신앙고백서에서도 분명하다.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이런 큰 비전을 다 갖지 못하고 있으나 과연 그와 같은 대 설계는 개혁주의 전통의 특징 중의 주요한 것이다. 그 중에 최상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8. 칼빈의 칭의론
칭의론은 기독교 신학의 핵심중에서도 가장 주요한 부분이며, 종교개혁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신학이었으며 가장 중요한 토론의 대상이었다. 1517년 마틴루터의 빗텐베르그 에서의 R.C.의 교리의 오류에 대한 반박문 이후에 개혁주의 해답은 두가지로 나타났는데, 하나는 새로운 율법주의적 경향이요 다른 하나는 “오직 믿음만으로”(믿음이면 다 된다는)라는 반율법주의 경향으로 나가게 되었다.
1520년 이후 루터의 반박문 이후 로마캐톨릭은 칭의론에 대해서 결정적인 입장을 체계화한 최초의 종교회의가 열리게 되는데, 그들은 1520-1545년까지 고심하고 노력한 끝에 The Council of Trent를 만들어낸다. 1545년여기서 그들은 로마교회내부의 답변과 규범을 제정하고 있다. 이는 모두 1570년부터 1970년까지 로마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되었다.
트렌트선언의 가장 큰 오류는
1) 성경이 제시하지 아니하는 인간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우리 인간이란 죄로 인해 더렵혀진 인간이다.....성령의 역사가 아니고는 그의 은혜를 알수 없으며...
2) 인간의 죄를 용서함받고 하나님으로부터 용납되기 위해서는 오직 한가지 방법 즉 신부의 면죄선언에 의한 용서만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3) 더 나아가 인간의 행위에 대해 신뢰하기 때문에 트랜트선언에서는 우리 믿음이 가지는 확신을 모두 부정하고 무너뜨리고 있다.
4) 우리는 칭의와 성화를 잘 구분하여야 한다. 우리로 회개케하시고 우리 자신의 내적 무능력과 전적 타락의 비참함에 대해서 인정하고 날마다의 삶속에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될 때 하나님의 형상을 호복할 수 있을 것이다.
칼빈의 칭의론은 철저히 성경의 권위에 따르고 있음을 본다. 인간의 부패함에 대한 철저한 고백과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의 위에 칭의론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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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종교 회의의 선언 |
칼빈의 답변(트렌트 칭의 교리의 오류들) | ||||||
채택된 칭의론의 첫번째 골자 |
기독신자는 은혜로 구원받은다 그러나 인간의 자유의지가 비록 죄로 인하여 약화되었으나 은혜와 협력할 수 있고 반드시 협력해야 한다 - 신인 협력설 인간의 의지가 은혜를 효과적으로 만들며 구원에 이르도록 행동화해야 |
인간이 타락후에도 자유의지를 가지고있는 것은 인정하나 로마 카톨기과는 달리 이 의지가 선악을 분별하는 선택능력이 없다고 보았다.(롬3:12) 의지는 오직 하나님을 대적하는 방역만 꾀할 뿐이며 중생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안에서만 소망이 있다. | ||||||
구비된 믿음(formed faith)과 미비된 믿음(unformed faith) |
믿음은 본질적으로 지성의 문제이며 지식과 서로 연결되고 있고 진리와 일치한다. 믿음은 두가지가 있는데, 오직 구비된 믿음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믿음이 사랑과 연결될 때 “구비된 믿음”이 되는 것이다. 믿음만으로는 의롭다고 여겨질 수 없다, 믿음과 사랑( 이 둘이 선행을 창조한다)이 의롭게 만든다. 그러므로 구원을 위하여 머리에 있는 지식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
믿음을 그렇게 구분하고 있는 것음 무가치하며 믿음에다 자선행위를 덧붙이는 것이라고 비난하였으며 참된믿음은 살아있으며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믿음이란 “우리릏 향한 하나님의 호의에 대한 견고한 지식이며/ 그리스도안에 값없는 약속에 기초하며/ 우리마음과 생각에 성령으로 인치시는 것이다“ 그는 또한 믿음이 선행보다 먼저 왔다는 논리적 순서를 강조하였다. | ||||||
주입된 은혜(infusing)라는 주장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
우리가 의롭게 된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나 그의 공로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주입함으로써 의롭게 된다는 것, 즉 의롭게 되기 위해 무엇인가 준비해야 |
그는 전가(imputation)와 주입사이의 차이를 분명하게 구분하여,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가 우리의 칭의의 기초가 됨으로써 우리를 의롭다고 여기시며 간주하시는 것이다고 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되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되느냐 아니면 주입되는냐는 개혁신학과 로마카톨기과의 사이에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다고 했다. | ||||||
칭의와 성화에 대하여 |
칭의는 일정한 수중 이상의 성화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이를 유지해야만 한다. 성도가 의롭다고 인정을 받을려면 일정한 양의 은혜가 요구되는데 이는 고해성사를 통해서 가능하다. 우리의 칭의를 일부로 보고 성화를 또 다른 일부로 보고 있다. |
로마의 핵심적인 오류는 칭의와 성화를 항상 함께 일어나야 하는 것으로 혼돈하는데서 왔다 칼빈은 이둘이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할수는 있으나 두가지 내용으로 구분해서 생각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예로 빛이 열과 동반되어 나오는 것이지만 이 둘을 하나라고 말할 수 없는것처럼. 칭의에서는 죄가 용서되고 모든 신자에게 공평하며 현세에 이를 완성하지만 성화에서는 죄가 억제되고 모든 신자가 평등하지도 않으며 현세에서 완성될 수 없고 다만 완성을 향하여 자라날 뿐 | ||||||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
신자는 특별계시에 의하지 않고는 자신이 현재 은혜의 상태에 있느지 자신이 선택을 받았는지 구원에 대한 어떤것도 확신할 수 없다. (이것은 신자는 모르고 사제들이 알수 있다고 했다.) 신자는 자신의 생애 동안에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질수 없다. 이런 확신은 영적으로 유익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확신은 영적인 교만과 도덕적인 무관심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
믿음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안에서 양자됨에 대한 확신을 가져다 준다 서도는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놓여있다는 확신을 가질수 있으며 가져야 한다. 여기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예수님의 많은 영광스런 약속들은 커다란 확신을 만들어낸다. |
9. 칼빈의 성경해석학적 원리(방법론)
1) 수용성(Accommodation): 성경은 인간에 맞추어 이해하도록, 낮추어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계시는 하나님의 신성의 우리를 향한 하강의 작업이다.
2) brevity and Clarity (간단 명료성): 로마서 주석 서문에 이 원리를 말하면서 썼다. 멜랑톤의 로마서를 비판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그가 페이지 수만 줄여서 말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간결하면서도 명료하게, 쉽게 말씀하길 원했다.
3) The imtention of Author :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전후 문맥을 깊이 연구하는 것과 저자가 사용하는 독특한 언어 습관 분석이 필수적이다.
4) historical-geographical and institutional circumstances (역사, 지리 그리고 제도상의 상황 등의 정황등의 선 이해가 필요)
5) Real meanings(grammatical) : 원래의 뜻, 참된 뜻, 명쾌한 뜻을 찾는데 가장 확실한 진리를 제공한다. 히브리, 헬라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해석자에게 필수적이다. 중세에는 거의 이 원리를 잃었다고 생각하였다. 피터 버미클리(마틴 부처의 후계자)도 이 방법론 주장하였다.
6) Context of a passage(문자의 상태 상황) : 강요3.17.3 본문이 복잡한 것이 해석되기 위해서는 본문의 문체, 전체적 조직, 집증적 환경, 문장구조를 잘 파악해야 한다.
7) Go beyond the literal biblical words : 바른 성경해석을 위해서 때로는 문자적 언어적 성경적 해석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 ex)십계명(기독교 강요 Ⅱ.8) - 문자적 언어적 한계내에서만 보면 모든 시대에 보편적인 것이 못된다. 왜 이 계명이 주어졌는가? 문자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우리를 향한 생명력 있는 설명이다.
8) Metaphorical expression! (상징적 의미) :Allegorysms 해석자의 자유가 정도를 넘어서 방종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우리의 언어체계 안에서 문자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 상징이 포함된다(① 풍유적(알레고리) 해석 원리를 반대, ② 문자적 해석을 반대). 상징적 표현은 언어의 한계와 사람의 이해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9) Scope of Christ (기독론적 해석) :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반드시 그리스도가 발견된다고 하는 목표를 잊어 버려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그리스도 안에 감추임)를 넘어설수 없기 때문이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져 있느니라”(골2:3)
* 최근 성경해석의 주체도 Christ라고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
10) 칼빈은 “성경을 성경대로 해석”하라고 말한다.
10. 칼빈의 참된해석 방법론
의미축약(카톨릭)<-----------------칼빈 (Via Media)--------------->의미확대(인문주의)
성경의 의미를 밝히지 않는다. 지나치게 유추
* 칼빈의 성례론 : Spiritual presence(영적 임재)
* 칼빈의 교회론 : 훈련(Disciplines), 4직분: 목사, 장로, 교사, 집사. 국가와의 관계-"두개의 하나님의 영적인 기관이다“ 교회는 국가에 대해 독립적이면서 간섭할 수 있는 것으로 본다. ex. 교회의 저항권-베자
11. 칼빈의 설교
1.칼빈은 성경만이 가장 믿을 만한 권위가 있다고 생각
2. 성경의 권위는 성령의 증거에 기초
3. 설교자의 책임을 강조
4. 성경의 유익성을 항상 확신
5. 인간의 비뚤어진 양심을 드러내고 잠자는 영혼을 깨워야 한다.
6. 설교자 자신의 실천과 노력이 필요하다(딤후4장)
12. 칼빈 이후의 칼빈주의 발전
Ⅰ.데오르드 베자 (1519-1605)
칼빈을 이어 제네바 아카데미 학장으로 종교개혁을 이어감
⑴ 1555 ? Tabula Predestination?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의 영향을 받아 ①제한 속죄와 ②예정론을 칼빈보다 더 짜임새 있게 강조했다.
칼빈은 예정론을 구원론과 신론의 영역에서 취급하고 있으나, 베자는 예정론을 신론의 영역에 국한시켰다.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속에 예정은 들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는 선택과 유기를 동시에 강조했다. (칼빈은 유기에 대해 크게 강조치 않음)
⑵ supelapsalianism(타락전의 선택설)
이것은 또 다른 베자의 공헌이었다. "syllagismus practicus"(내적인 구원의 증거)에서 그는 믿음의 확실성이 ‘성화’를 통해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믿음의 확실성은 성화를 통해 열매를 맺게 된다”고 했다. 성화는 경험적 증거이다.
( 비교. 칼빈의 구원의 확실성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데 있다.)
Ⅱ. Framcis Turetin(1623-1687)
그는 칼빈보다 월들한 신학자였다. 철저한 신학적 사고를 통해 짜임새있게 신학을 정리하였기 때문이다.
?Institutes of Elenitic Theology?
칼빈보다 1C후, 칼빈의 신학적 방법론을 채택하여 정확한 정리, 논리, 방법론을 강조했다. 칼빈은 정확한 정의를 할 수 없었던 반면 그는 치밀한 답변을 위해 노력했다.
그의 가장 큰 공헌은 신론을 정확한 논리로 정의했다는 것이다. 그는 당시에 밀려오는 세속화에 대항하여 이 일을 이루었다. 하지가 50년 동안 Framcis Turetin의 책으로 강의했을 정도였다. 그는 후기 개혁주의의 정통의 세우는데 공헌했다.
Ⅲ. 하이델베르그 신학자들
J.Zanchius, Ursinus, Olevianus(하이델베르그 신앙 고백을 작성)
⑴Jerome Zanchius(1516-1590)
이탈리아 출신, vermigi의 인도에 의해 개혁신학에 인도되었다. 칼빈연구에 일생을 보냈다.
하이델베르그에서 이 대학을 개혁주의의 본산으로 정착시킨 인물
그의 조직신학체계는 vermigli보다 훨씬 체계적인 조직 신학의 중심주체로 다루었다. 그는 베자와 동일하게 예정론을 강조했다. 그리고 신론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다루었다. 그는 예정론을 구원론에 국한시키지 않고 우주적으로 다루었다. (하나님의 주권을강조했다.)
타락전 예정론과 제한 속죄 부분에서는 결론을 유보함
⑵ursinus
하이델베르그 신앙 고백을 작성; W.E.F.보다 더 포괄적이다.
Ⅳ. 캠브리지 Calvinist
⑴ William perkins (1558-1602)
베자의 영향을 받아 아버지 영국에 칼빈주의를 싹트게 한 인물로 그는 M.부쳐 , P.불링거 등이 캠브리지에서 교수토록 했다. 불링거 베자의 영향을 받았다.
그의 저서인 “The Golden Chein”을 통해 타락전 예정설을 강하게 주장했고 이중 예정을 강조했다. (Duplex Gratia Dei 강조)
⑵ Willam Ames
1562 퍼킨스의 설교를 통해 칼빈신앙으로 개종했다.
?The Marrant of theology?저술. Holand에 가서 돌트신경의 작성 시 많은 영향을 미쳤다.
⑴⑵의 구체적인 특징; ①Scholaticism- logical and ordered in Structure
②경험주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성화를 강조했기 때문)
참고. 영향을 미친 인물
Peter Ramus (1515-1572)
피카르비 출신,논리학 승부,수학교수 출신
The Hugenenots(프랑스 Calvinist) 1562년 칼빈주의로 개종했다. 그는 Aristotele의 삼단논법을 배척했다. 그리고 그는 그 이전의 Dialogue,Discuss의 방법론 채택했다. -->Dichotonism(이분법)으로 방법론을 발전시킴. 신학의 진술을 2가지로만 양분하여 논리를 전개시켰다. 논리를 파헤치는 형식이 아니라 묻고 답하는 형식(웨민신앙고백서 작성에 영향)을 취함.
윌리암 Ames(퍼킨스?)에게 논리 방법이 영향을 줌
반대적인 인물
Ⅰ.Jacob Alminus(1560-1608)
화란의 Lyden univ 교수출신
성공회적인 성장 배경. 베자에게도 배운바 있음, 고마루스의 영향을 주로 받음
그는 Sola 5 Doctrines을 믿는다고 스스로 주장했다.
롬 7:14-21 해석을 통해 어긋나기 시작 했는데, 본문에 나오는 바울의 고백을 회심이전의 자연인에게 대한 말씀으로이해했다. 그래서 인간의 의지는 전적으로 무능한 것이 아니고 자연인도 하나님의 뜻을 구할수 있다고 보았다.
이것은 semi-pelagism의 성격이다.
롬 8장 29-30을 설명하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구속적인 은총에 기초하여 선택하지만 그것은 이미 미리 보여진 믿음이 있기에 그렇게 하신 것으로 예정한다고 가르침.
롬 9장에서 유기설을 거부하는 동시에 타락전 선택설을 부정함. 동시에 베자의 타락후 선택설도 거부함, 퍼킨스 신학도 공격.
Ⅱ. Elpscopius(1583- 1643)
알미니우스를 이은 알미니안주의 그는 소시누스의 영향으로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하는데 이르게 됨.
Ⅲ. Gopitius
그는 계시록과 자연 계시를 연구하여 “하나님의 속죄는 Govermental하게 다루신다”고 보았다.
예수는 대속 죽음이 아니라, 죄도 Goverm하시기 때문에 율법의 요구를 JX의 피가 채운 것이 아니라고 주장; 당시의 루터란들이 많이 동조했다.
☞윌리암 에임스는 알미니안주의에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타락전 선택설에 동의-->칼빈주의를 정통신학으로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고마루스는 그의 제자 알미누스의 입장이 치우치자 후에는 에임스의 입장을 지지했다.
돌트신경-
①이중예정 즉 ,선택과 유기는 명백하다.
②예수 그리스도의 제한 속죄;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지만 그리고 전 인류를 대속하기에 충분하지만 오직 선택된 사람들에게만 특별하게 의도되고 적용된 것이다.
③원죄와 전적인 무능력에 의하여 은혜로만 구원얻는다.
13. 칼빈주의 역사
1.칼빈이전의 칼빈주의
Atheism |
Epicuriasm |
Pelgianism |
Purified Augustinianism(Calvinism) |
Islam |
stoicism |
Pantheism |
God is nothing. |
God is chance |
Man decides, Not God |
God soverign, man unable |
God is fate. |
God is crual. |
God is all. |
1) Augustine의 신학
(1) 원죄: 롬5:12 “죄는 육체적 관계로 전가”-실재론
(2) 인간의 전적부패: 인간 원죄와 자범죄에 의해 도덕적 영적으로 죽은 존재이다.
(3) 대속적 속죄와 속전으로 이신칭의 : 그의 구원론은 법적으로 의롭게 된다는것 보다는 주입된 (Infusion) 의로 설명한다
(4) 구원과 교회와의 관계성 : “세례는 구원에 필수적 요소”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세례를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세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유아들은 원죄 때문에 지옥에 간다고 주장하였다. 참교회는 무형교회보다는 유형교회로 이해하였으나 후에 수정하였다.
cf. B. B. Warfield "칼빈주의 신학은 어거스틴 초기 견해와 후기 견해와의 싸움이다“ 어거스틴의 후기 신학ㅇ 바른 신학의 모습이다.
(5) 은총론: “하나님은 전혀 무가치한 사람에게 은혜를 값없이 주셨다.” “freely given"-Specil kind of Grace"
(6) 예정론 강조: 하나님의 예정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이며,사람에 따르는 조건이 아니다. 사람은 오직 선에 무능력하기에 하나님의 선택의 작정 밖에서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 그의 예정론에는 “이중예정”의 성격이 포함되어 있다.
2) Gottschalk(804-869)
어거스틴신학을 광범위하게 전한 독일의 수도사이자 철저한 어거스틴주의자이다. 원죄,구원론에 세례강조,예정론,이중예정중 유기자도 작정하심,은총론을 말하였다.
3) Zwingli, Briger, Buzer
2.칼빈의 생애(1509-1564)
Noyon에 있는 대성당 재정관리관의 둘째 아들로 출생하였으며 몽마르가의 귀족 자녀들과 함께 교육을 받았다.College des Cappetttes,The College de la Marche(1523),College de Nontaigu 전학
14. 칼빈의 신학
1) Sola Scriptura
2) God-Centred Theology
성경관: 성경의 Imspiration이 주는 권위를 탐구하였다. 그 권위가 Magisterium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의해 Dictated이 되었다. 여기서는 기계적 영감인지 유기적 영감인지에 대한 괸심이 아니다. “성령이 저자의 사상 등을 고려하여 인간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영감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은 지금 나에게 들려주시고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이다.
3) Sola Gratia
Augustine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인간은 original sin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이 오염되고 파괴되었다. 그러므로 구원적 은혜는 오직 하나님의 자비이다. 이것은 Common grace와 Special grace 구분되며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로 우리를 회개케하고 거듭나게 한다.
Faith-Repentence-Regeneration/Justification-Sanctifucation 이 모든 작용은 Union with Christ를 위한 것인데 Holy spirit이 이것을 이루신다. 그러나 칼빈은 ordo salutis에 대하여 조직적으로 규정을 하지는 않았다. 순서를 정의하기보다는 구원의 내용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칼빈은 “참 믿음은 우리에게 assurance of Faith과 구원의 확신을 포함한다”고 했다.
4) 운명예정설(Predestination)
칼빈 신학에서 Predestination를 강조하기보다는 차라리 Absolute Soverignity of God을 강조하는 것이 타당하다. 또한 Predestination은Justification교리와 맞물려 있다.
######## John Murry
신학자와 성경 해석자로서의 칼빈 : 칼빈은 끊임없이 당대의 자료들과 지식들과 사상들을 추구.종합하였으며 동시에 신학적 자료를 모두 탐구하였다. “Quality of Up to Patodness"가 있었던 인물이다. 모든 시대에 성경적 주석가의 최고봉인 동시에 목사로서 탁월한 성경해석을 하였다. Pietas and Religio-Pietas
성경주석가로서 칼빈 ; 1540년 31세에 로마서 주석 펴냈으며 신학을 Dogmatic하게 접근하지 않았다. Bucer의 로마서의 주석과.멜랑히톤 등의 것도 있었으나 칼빈은 자신이 다시 쓴것은 너무 길거나 짧은 기존의 주석이 불만스럽기 때문이라고 서문에서 말하고 있다. “Lucid brevity": 성경 주석가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원리이다.
*해석학 :중세까지 주된 방법론
1) Historical-grammatical : 안디옥,교부시대 2) Allegorical : 알렉산드리아,오리겐 3) Literal : 루터 4) Moral : 에라스무스,휴머니즘 5) Typological 6) Spiritual : 르페브르 중세말기
1) Via Antique : 구파, 방법론 :실체는 개념과 함께 존재한다
2) Via Moderna : 신파 , 방법론 : 실체는 개념과 함께 존재하지 않는다.-William Ockam 유명론(nominalism) 예: "horse"의 실체는 개체속에 있으며 개념뿐이다.
3) Humainism : 에라스무스 “Philosophia Christ" - 모든 내용과 철학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한다. 신약의 가르침의 근거에는 그리스도가 잇다. 물론 가르침은 철학이다. 이 철학은 소르본느학파와는 다르다.--> 중세해석학의 큰 진보가 있다.
4) Calvin : 성경해석학적 전제
(1) (강요1.9.3) -->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의 확실성과 그의 성정사이에 상호작용이 있도록 만드셨다.”
(2) 딤후3:16 --> “성경에 어느곳에서든지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어짐을 본다. 그러나 이것은 성령의 조명에 의해서만 보여진다.”
(3) (강요1.7.4) --> “순수한 눈, 건전한 마음이 없으면 성경의 뜻을 해석할 수 없다. 이것은 신앙적인 신실한 자세를 우리에게 요구한다.
15. 칼빈신학의 구조
1. 방법론으로서 Via media
Spiritualists <-------------------- Via Media ---------------------> Papists
Anabaptists Calvin(정도, 중도)
Catabaptists
칼빈은 양극단을 피하고 중간 입장을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았다.
2. Antithesis(대조,대립) : 참된 것과 거짓뙨 것의 대조 롬1:18절에서 찿아내었다.
3. 칼빈의 신학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현저한 구분을 설명한다. 그러므로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차이가 있다. 강요2.1.1 “ 인간은 자신에 대한 지식을 먼저 창조상태에 놓여있음을 숙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신학전개에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radical 차이점을 강조하고있다. 하나님은 우주의 왕이요 세상 만물의 주관자이며 인간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극장이다.
"Solus Christus, Solus Spiritus Sanctus!"
16. 칼빈주의적 청교도의 후예들
Ⅰ.토마스 카트라이트
초기 영국 장로교와 유리탄의 핵심 인물. 계약 신학을 영국에 심었다. 캠브리지 사역
Ⅱ.리챠드 벡스터
참 목자상
Ⅲ.사무엘 RutuerFord
Lex Rex저술 : “법이 왕이다.” 계약신학 강조.
Ⅳ. George Gilespie
웨.민 신앙고백 초안 작성
17.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643. 7.1- 1648. 2. 22.까지 작성했다. 4년 7개월 22일 동안 151명의 대표(121명은 성직자, 30명은 평신도-20명은 하원, 10명은 상원)가 1163회 동안 회의했다.
.평균 70명 참가.
.매 조항을 삽입 여부에 대해 주표 결정
.기도하면서 회의 진행 - 영적으로 살아있는 회의
.회의된 회원 중 이단적 요소가 있는지 철저히 검토함.
Thomas Goodwin/타락 전 선택설을 믿음.
독립교회의 대표 - but 정통 개혁교단의 위치에 섬.
성공회와 장로교가 대립되는 경우 middle point 역
John hightfoot/Erastians 교회의 권위는 국가의 권위에 예속되는 제한적 권위를 가질 뿐이라고 봄.- 시민정치는 교회의 행정을 관여할 수 있다고 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나타나는 주요한 신학적 주제들
1.이들 중에 알미니안은 없었으나 고칼빈주의자들과 저칼빈주의자들도 있었다. 그래서 타락전 선택설과 제한 속죄를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2/3가 제한 속죄를 믿었으나 1/3은 보편적 속죄와의 관계에서 두가지 모두가 타당성이 있다고 함)
2.에라스무스 주의자들과 국교회(교회의 머리는 ‘왕’ 이라고 봄) 그리고 독립교회(개혁사상 - 교회는 국가로부터 독립)의 세 입장이 교회의 정치체계 결정의 논쟁거리가 되었다. 그래서 23,25장에서의 교회 정치 부분이 애매하다는 칼빈주의의 공격을 받게 된다.
1646년에 W.E.F.의 본문을 결정하였다. (39개 조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주요한 내용
Ⅰ. 성경 (1장)
가장 탁월한 파트 (BEST OF BEST SECTION)
①성령의 영감론과 무오성을 탁월하게 밝힘
②성경은 성셩의 내적인 증거(Internal Testimany of the Holy Spirit)의 책이다.
(이것이 칼빈의 성경관이다.)
③성경은 독자들에게 권위- 믿음의 확신- 해석에 도움을 준다.
독자들에게 권위, 확신의 근거가 됨. 66권을 정경으로 받음. 10항으로 구성.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분은 성령님.
Ⅱ. 하나님의 영원하신 작정(3장)
하나님은 선택과 유기를 명백하게 가르침; 교수님!!!- 이 부분은 돌트 신경을 채택하고 있다.
Ⅲ. 하나님의 언약(7장)
하나님의 언약 Covenant theology- 개혁신학의 언약신학이 가장 잘 반영되고 정리된 신앙고백이다. 행위언약/조건적인 아담과의 언약--broken-->은혜의 언약
호 6:7하나님께로 돌아가며 하나님을 힘써 알라고 함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해 아담이 언약을 범한 것부터 시작함을 보임
Ⅳ. 8장.Christ(기독론)/중보자.구속주
그리스도의 3중직/prophet, priest, king: 칼빈 기독교 강요 반영.
Ⅴ. 19장.율법 covennant of worle /Adam
계명- 시민법, 의식법, 도덕법-죄를 억제,선행이 무엇인지를 가르침,
불링거가 그의 ?십계명 해설?에서 율법을 3구분하기 시작- 후에 칼빈도 동일하게 해석한다.
Ⅵ. 21장.성서주일
퓨리탙 교회 교리의 가장 핵심되는 내용이다. 이들은 주일날이 기독신자의 안식일이라고 믿음. 이러한 강조로 영국이 복지국가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Ⅶ. 23장.국가와 위정자
하나님은 세속 통치자를 임명. 그리고 기독교인도 통치자가 될수 있음. 그러나 칼빈에게 세속 통치자는 교회의 직분자를 처벌하거나 추방하거나 제한 할수 없었다. 이것은 교회 직분자의 고유 권한(①말씀선포②성례③징계)이었다.-->말씀선포,성례,책벌(Discipline)의 사역에 관여 못함
Ⅷ. 25장.교회
visible church & invisible church 구분
로마 천주교회는 보편교회가 아님을 규정했다. 보편적 교회는 무형교회이다.
Ⅸ. 27-29장.성례
①유아세례강조- 성경적 타당성을 강조했다.
②세례의 유효성- 세례의식 자체가 거듭나게 하는 것은 아님을 밝혔다.
Ⅹ. 13장 .성화
칭의 받은 성도들이 어떤 열매를 나태내든지 Sanctification을 가장 잘 밝히는 신앙고백.
벧후 1:5-7/균형잡힌 칼빈주의를 추구함이 필요
♣Covenant Theology
모든 칼빈주의자는 언약신학자이다.
그러나 모든 언약신학자가 다 칼빈주의자는 아니다.
♣Federal Theolohy: Federalism(대표신학)
FIEDUS->COVERNANT
언약신학을 가장 꽃피운자- 테오르도 베자
16세기에 울리히 쯔빙글리(U.Zwingli)가 언약 신학을 소개한 인물이다.
유아세례<--->제세례파(1526)가 반대함
쯔빙글리의 반론:유아세례의 가능성은 유아들도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계승자 불링거
쯔빙글리가 기초를 놓은 언약신학을 확대했다.
성경에 나온 모든 언약은 그리스도와 관련을 맺고 있다. 언약의 최종성취는 mew-covenant이다. 성경을 새 언약이란 관점에서 볼 때 그 의미가 분명히 드러난다.
칼빈은 언약에 있어서의 유기적인 통일성을 강조. 하나의 은혜언약을 여러 단계,국면으로 보여 주셨다고 봄
*J.F토렌스
J.B토렌스 칼빈을 언약신학의 기초로 주장하고 현금의 Barthian.
칼빈<---->바르트로 이어진다고 주장
Richard Millier/칼빈-->W.M.C.F-->퓨리턴...주장
Casper Olevianus, Con corning the Natare of the Couenant of Grace Between God and the Ellects
1)1단계:하나님-예수그리스도
2)2단계:예수 그리스도-사람/아담의 행위언약
3)3단계:하나님-타락후 사람사이
Robert Rollock (1555-1598) 영국에서 계약신학을 발전시킴.
Quenstion And Answer of the covenant of God
하나님께서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시면서 가장 고귀한 십계명을 주심
아담에게는 십계명이 암묵적-->시내 언약에서는 명시-->새언약에서 확연히 드러남
Johammes Cocceius(1603-1669)
1648 ?Doctrine of the covemamt and Testament of God?
그에 의하면 우리의 죄는 하나님의 은혜 언약에 의해서 “cover”되었다고 함. 그래서 알미니안의 인위적인 주장을 일축했다.
18. 계약신학
1.계약
“cutting" "Diadeke"
:두 사람 혹은 양편 사이에 맺는 계약/한편은 조건을제시,약속을 전제로 함
다른 한편은 agreement,reception함
-그러므로 언약은 기본적으로 조건적인 성격을 띄게됨.
그러나 구약에서 testament로 주어질 때 언약은 unconditional한 성경을 띈다.
2.개혁신학에서의 covenant theology의 3가지 부류.
1)행위 언약(Covernant of Works) :호 6:7,롬 5:12- .고전15:20-44,눅10:25-
맨 처음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언약(에덴 언약 창조언약,Edemic Covent of nature)
기본요소:하나님이 아담에게 요구하신 말씀과 그것을 지켜야하는 아담의 의무.
웨.민 신앙고백 7.2 사람과 맺으신 최초의 언약은 행위 언약이었으나 그것은 완전하고 인격적인 순종을 조건으로 하여 아담에게와 또 그의 안에서 그의 모든 후손에게 생명의 약속이 되셨다.
종교 개혁자들은 행위언약에 율법적인 측면이 부과되어진 것으로 보았다.
-이 언약준수에 대한 또 다른 표징으로 하나님은 생명나무를 볼수 있도록 하심
행위언약에 있어 하나님과 맺은 조건을 완수해야만 했음-->하나님은 후대에는 보다 분명한 율법으로 십계명의 형태를 주신 것으로 봄
2) 은혜 언약 (Covenanant of Grace)
아담의 타락 직후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제시, 그리고 다시 아브라함에게 이 언약을 맺으셨으며 JX안에서 새로와진 언약이다. 그러나 아직은 구속 언약(covenant of Redemption)과 동일시 할수 없음. (covenanant pf Grace는 c of Redemption이 주어지기 전까지 언약)
W.C.F 7.3:사람의 타락함으로 스스로 그 언약에 의해 생명을 얻을수 없게 되었음으로 하나님께서는 그 기뻐하신 뜻대로 은혜언약을 취하셨다.여기서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예수를 통한 생명과 구원을 값없이 제공하사 그들이 구원얻기위해 그를 믿을것을 요구하신다.생명을 얻기로 정해진 모든 사람들에게성령을 주어 그들로 하여금 믿기를 원할 뿐아니라 믿을수 잇도록 하시기를 약속하셨다.
창 3:15, 롬 8:3. 갈 3:21, 히 10:5-10, 마 26:28, 사 42:6,
시 2:7-9. 시 40:7-9, 시 89:3-->히 10:5-7
3) 구속 언약 (Covemant of Redemption)
성부 하나님께서는 어떤 조건을 제시하셨는데 성자로 하여금 한 일을 이루시도록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요5:36). 그리스도는 구원역사를 이루심으로 우리 구원의 surity(확실성)이 주어졌고 그리스도는 구원의 언약을 완성하셨다.(히7:22)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하신 모든 일들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행위언약의 모든 조건을 완성하신것이다.
구원 뿐만 아니라 거기에 전가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따라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택한 모든 사람이 대표적, 우주적인 머리이다.
요6:39 요17: 2,4,6,9,24 등에 보면 하나님은 하나의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이 계획은 모두 그리스도에게 위임되어서 모든 시대에 택함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에게만 이 언약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드셨다. 그러므로 “구속의 언약은 하나님과 그리스도 사이에 맺어진 언약이다”.(뻘콥)
“결국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은 그의 주권적인 은혜 안에서 구원의 언약에 참여하게 된다. 오직 성자께서 성부의 요구를 완성한다.”
19. 칼빈주의 신학원리
칼빈주의는 통일성 있고 일관성 있는 몇가지 원리들을 지니고 있다.
편지가 683편(4권), 논문 3편, 설교가 2,304편(800편은 사라짐)이 있고 주석이 있다(성경의 75%정도를 씀). 이 저술의 뼈대는 기독교 강요라고 할수 있다.
칼빈의 사상에 있어서 예정론이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말이 기독교 강요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의 제자 베자에 의해 예정론이 강조되었다.
1.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신학사상, 곧 경건의 신학이라 할 수 있다.
경건이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를 경외하는 것이다”. 경건이 있기에 참된 지식이 가능하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께로 돌아감이라“(롬11:36) 자연계나 인간계나 하나님이 창조하였고 지배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우주의 일반적인 사역을 통해 역사하시며 특별계시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2. 성경중심의 신학체계이다(sola scriptura). 계시로서의 성경, 성경의 권위는 절대적이다. 하나님의 뜻을 밝혀주는 신앙과 인생과 자연의 역사와 원리를 제공하는 기초이자 근거이다.
3. 죄인으로서의 인간들(total depravity)을 은혜로 구원하시되 일반은총으로 죄를 억제하시고 전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초자연적인 특별은총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
4. 구원을 주시는 영광의 전부를 하나님께 돌리고... 사람이 구원받기 위항여 행하는 모든 노력까지도 하나님로 부터 온다.(sola gratia) // 루터는 sola fide
5. 교회의 권위와 성도의 자유 양자를 다 세우되, 1) 질서를 위해 권징을 실시하고 당회를 구성하여 2) 일반성도들도 참여하는 자유를 허용하셨다.
6. 정부와 교회와의 관계에서 국가가 교회를 지배할 수 없다. 각자가 하나님이 주신 자주권을 행사한다. /// 루터는 국가의 권위를 강조한다.
7. 칼빈주의는 성도의 성실하고 윤리적인 삶을 고조시킨다. 질서있는 생활을 통해서 전인격적으로 구원받는다고 믿는다.
20. 칼빈신학의 특징적 교리들
1.교리적 전통과 엄격한 신앙 고백주의
1)스코틀랜드에서 존낙스가 세운 교회의 삼단계정치체제를 교회의 체제로 고수했다.
2) adopting act(1741,재합동 1758) 모든 목사안수식에서 개혁교회의 신조에 양심적으로 서명하게 했다.-- 그래서 칼빈주의 교회는 W.C.F에 고백하므로 목사안수를 주고 인정함
2.하나님의 절대주권
모든 현상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이 모든 현상속에서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역사하심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전 생애를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만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분명하게 말하지 않는 개혁주의 신학이란 존재할 수 없다.
3. 유한한 인간과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하나님의 이중구조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교리를 설명하는 칼빈신학의 중요한 구조중 하나인데 창조주하나님과 피조물된 인간사이의 철저한 구분으로 특징지어진다. 이 구분은 하나님의 내재성을 강조하는 칼빈의 균형잡힌 신학에 의해서 다시금 신학적 전망을 열어 놓을 수 있게 되었다.
4. 성경무오 교리
비비 워필드는 이 시대의 성경의 권위에 대한 심각한 도전을 가지고 모든 사람의 상식위에서 초자연주의를 납득시키고자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