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토라 달력으로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 마지막 날인데요,
만약 오늘에 예수님께서 오시지 아니하신다면 2022년 모든 하누카 시즌의 일정이 끝나게 되는데,
그렇다면 2014~15, 2021~22 테트라드 사이에 하나님께서 두셨던 일정한 간격의 날 수 2598,
즉 그 사전적 숫자 값으로 하누카 시즌을 알려주신 것은
어떤 의미로 우리가 받아들이고 해석해야 할까요?
올해가 아닌 내년 하누카 시즌을 알려 주시는 것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분명히 그것은 지금의 때와 시즌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 생각되니,
이제부터는 더욱 깨어 살펴보아야 할 정말로 중요한 때라고 말씀드립니다.
이는 마태 24장 말씀에 집주인이 밤 경점에 도둑같이 올 줄 알았더라면
종은 깨어 있어서 부서지게 되지 않았을 것이므로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사람의 아들도 그대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그러한 시각(hour)에 오기 때문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생각하지 못하는 그러한 시각은' 하루 중에 어느 시각을 말할 수도 있지만,
성경에서 하루는 1년도 되고 1,000년도 되는 중의적 표현들이 많으므로,
'생각하지 못하는 그러한 날'에 오실 것이라 말씀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도 생각지 못한 날들이었지만 끝났다고 해서,
내년을 기약하는 것이 아닌 이제부터가 오히려 더욱 깨어 살펴보고 기다리며,
예수님 오심을 끝까지 준비하는 본격적인 기다림의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테트라드 2598 하누카 날의 숫자 의미는
그 하누카 시즌에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뜻이 아닌,
성전인 우리 몸이 봉헌되는 그날, 즉 휴거 되어 시온산 하나님께 나아가는 날이,
진정한 하누카의 의미를 담은 2598 숫자라는 것을 알려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누룩 없는 순결한 말씀으로 우리 성전 된 몸을 더욱 정결하게 준비해야 하겠고요,
토라 달력으로 유대 종교력 11월 쉐밧 월이
어제 그레고리력 2023년 1월 24일 시작되었습니다.
쉐밧 월은 보통 그레고리력으로 1~2월 사이에 있는데,
이스라엘에서 겨울의 절정일 때 다가오고,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인 겨울에 해당된다 합니다.
유대 종교력 11월 쉐밧 월도 살펴보니
아주 중요한 의미들이 있어 같이 생각해 보고자 글을 씁니다.
쉐밧 월은 모세가 죽기 전에 모압평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마지막으로 최후의 연설을 한 달이며,
스가랴서 1장 7절, 쉐밧 월 24일에 하나님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였는데,
마지막날들에 대해 여덟 환상으로 알려 주신 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11월 쉐밧 월에서 영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은,
모세의 신명기 언약에 대해 이스라엘은 결국 불순종하므로 흩어졌었지만,
다시 이제는 이스라엘 나라가 세워졌으며 스가랴서 마지막 환란들을 통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의 회복의 시간으로 들어가는 달이라는게 느껴집니다.
11월 쉐밧 월은 아셀지파의 달이며 히브리 18번째 알파벳 짜디(צ)의 달이라 하는데,
아셀은 '기쁨'이라는 뜻이고 레아의 여종 실바가 난 야곱의 여덟째 아들이라는게 주목됩니다.
다윗도 여덟째 아들이었으며 예수님도 보통 영원을 의미하는 8의 숫자 값으로 나타내니 의미가 있고,
창세기 49장 아셀에 대한 야곱의 축복은 위와 같고요,
히브리 18번째 알파벳 짜디(צ)는 의인이 시온성으로 가는 여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자인데,
저의 앞 전에 글 '2022년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최종 정리 - 시온(지온)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참고 바랍니다.
유대 종교력 11월 쉐밧 월의 가장 하이라이트 할 수 있는 날은
그 달 15일에 있는 투 비슈뱌트(Tu B'Shvat New Year for Trees - Rosh Hashanah)의 날이며,
일명 나무들의 새해로 알려진 날로 유대인들의 4번의 새해 중에서 마지막 새해의 날이 됩니다.
나무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이 날이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은,
15일 이전에 꽃이 핀 열매는 전 연도의 열매라 하며,
그 후에 꽃이 피면 새해의 산물이 된다고 하니 어떤 분깃점이 되는 날이 됩니다.
성경을 공부하다 보면 수많은 나무들이 나오는데요,
그 나무들 중에서도 중요한 나무라면 인간에 죄를 가져왔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그 죄를 제거하기 위해 피를 흘리며 죽으셨던 예수님의 나무 십자가와,
계시록 22장 새 예루살렘에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는 생명나무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셨던 떨기나무,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던 고펠나무,
법궤와 향 제단과 탁자 등을 만들었던 싯딤나무.. 등등이 있으며,
또한 나무는 사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나무들의 새로운 해의 날 15일 숫자에 맞게,
요한복음 15장에서도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라고..
우리들은 가지들이니 그 포도나무 안에서 거하는 자가 열매를 내며,
내 안에서 거하지 아니하면 내버려지게 되고 시들며 태워지게 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포도나무에서 나는 열매로 만든 즙을 포도즙이라 하는데,
포도즙은 예수님의 피를 의미하며 그 피가 참 음료라 말합니다 (요 6:55).
그래서 저의 묵상은 이 유대 종교력 11월 쉐밧월 15일 나무들의 새 해 안에 어느 날 기점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날 그동안 묵은 이방의 나무 예수님의 교회의 수확과 예수님을 믿는 이스라엘 새로운 나무
이스라엘 사람 144,000 명의 인침과 양육으로 들어가는 분깃점의 날이 되지 않을까 묵상해 봅니다.
그래서 그전에 중요한 날들을 다시 체크해 보자면,
일단 오늘까지도 토라 달력 상으로는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날들이며,
내일과 모레 2023년 1.26~27일은 2022년 12월 18일 처녀자리에서 출생된 달이
40일 정결 기간을 거치고 물고기자리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그림이 되는데요,
예수님 부모도 40일 정결 기간 후에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 봉헌하는데,
하나님을 섬겼고 구속을 기다렸던 모든 그들에게 예수님을 이야기했던
아셀지파 여 대언자 안나에 대한 말씀이 누가복음 2장에 기록되어 있으며,
또 위에 그림은 요나의 표적으로
고래가 3일 낮 밤 후에 요나를 토해 내는 그림이기도 하며,
(예수님께서도 죽으셨고 땅의 심장부에서 3일 낮 밤을 보내셨으며 부활하셨는데,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게 요나의 표적만이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신 말씀을 깊이 상고)
또 용이 아이를 삼키려 하자
그 아이는 하늘로 채여 올라가는 계시록 12장 그림이기도 하니 중요하며,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제가 앞선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사해 문서로 희년 50년 주기와 다니엘서 12장 1290일 + 1335일 = 2625일을 계산하면,
2030년 아빕월 1월 1일 전날인 4월 4일로부터
2,625일의 최대 맥시멈 기간이 2023년 1월 26~27일이 되므로 역시 중요한 날들이 됩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2장 하늘에 또 다른 이적(another wonder) - 혜성 C/2022 E3 (ZTF)이
2023년 1월 26일 용의 꼬리를 벗어나며 2월 1일경에 지구와 가장 가까이 근접하게 되니,
처녀(이스라엘)가 산고(지진, 기근, 역병, 전쟁..)를 겪고 아이(예수님 교회)를 낳는 그림일 수 있으므로,
이제 유대 종교력 11월 쉐밧 월 15일(그레고리력 2월 6~7일)
새로운 나무 해에까지는 어떤 날도 중요하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지금의 시간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생각하지 못하는 시간이 됩니다.
그러므로 더욱 깨어 살펴보고 나는 과연 순수한 말씀으로 정결케 되었는지,
각자가 다시 한번 점검하며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요,
적군들도 부지런히 자기들의 일들을 하는 것 같은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코로나 19 백신을
연 1회 접종하자는 권고안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6월에 평가하여 9월에 시행하는 방안인데요..
그렇다면 결국 이제는 누구나 맞아야 하는,
곧 계시록 13장 작은 자나 큰 자,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
모든 자가 맞아야 하는 시대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다만 아직 완전한 강제 접종은 아니라
맞지 않으면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할 것이고,
그 오랜 후에는 목까지 베는 일들이 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미국 과학자들이 2023년 종말의 시계에 대한 발표를 하며
90초가 남았다는 라이브 쇼를 했는데요,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느낌을 받는데,
혜성 C/2022 E3 (ZTF)이 현재 지구로 접근하고 있으며,
지구 종말까지 남았다는 90 초를 일 수로 바꾸어서 계산해 보면,
2022년 11월 8일 테트라드 마지막 블러드 문이 발생했던 날부터 90일 후가,
정확히 유대 종교력 11월 쉐밧 월 15일 전 날(그레고리력 2월 6일)에 이르게 되니,
저들도 어쩌면 그 나무의 새 해를 중요한 터닝 분깃점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들의 쇼와 그림 진행 순서를 보아서는
이번 겨울 막바지와 봄에 다시 한번 새로운 팬데믹을 발생하고,
핵전쟁(3차 대전)으로 들어갈 것을 알려주는 행동이고 그림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1차 대전이나, 2차 대전이나 수비학적으로 합이 68이 되는 날에 발생했는데요,
앞으로 90일 이후가 되며 날짜들의 합이 68이 되는 날을 살펴보면
2023년 4월 21일, 5월 20일, 6월 19일.. 등등이 되기 때문이죠.
우리나 적군들의 행동들 여러가지를 보아서도
예수님 오심은 결코 멀리 있지 아니하니,
진리의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서 참 음료를 마시고,
꼭 붙어 있으며 정결케 되면서 열매를 내며,
(하나님께서는 농부이시니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자라게 하신다고 성경은 말함)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