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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신한금융투자]
케이비티(052400)
-원천기술, 자체 브랜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카드 메이
커로 도약 본격화
-인도에 이어 1분기중 중국 성과 가시화, 태국향 납품 재개, NFC USIM 선도, M&A 성과
기대는 긍정적
[동양종금증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지역 굴삭기 판매 호조 지속
-경기 턴어 라운드에 의한 미국 등 글로벌 주요국의 공작기계 수요 증가
-남미, 중동, 인도 등 신흥국의 굴삭기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동력 부각
[삼성증권]
화신(010690)
- 현대/기아차 성장으로 동반 진출한 글로벌 법인의 이익 성장 기대
-아반떼 신규 납 품에 이어 엑센트, 그랜져 신차효과로 매출 증가 예상
[우리투자증권]
대덕전자(008060)
-핸드폰 물량 증가로 인한 반도체 패키지사업 호조로 4/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약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되며 2011년 역시 스마트폰 및 태
플릿PC 시장 성장에 따라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동사가 기존 저마진 제품에서 고마진의 반도체 패키지사업으로의 전환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른 체질개선으로 장기적인 성장 및 이익률 개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
망
[현대증권]
LG(003550)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및 LG CNS, 서브원 실트론 등 비상
장 자회사들의 성장성 부각.
-IT경기 회복과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성장성에 따른 LG화학의 경쟁력 부각과 함께 자
회사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주가 재평가 전망.
● 뉴스 관련주
SK텔레콤, 印尼 케이블TV업체 인수 나섰다... '퍼스트미디어' 입찰 참여...인도네시아를 기점으로 아시아지역에 플랫폼 수출 전략 <매경>
기아차, 2011 한국 올해의 차에 K5...자동차기자협회 선정 <매경>
현대차, 협력사에 8,500억 조기 지급...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에 도움 <매경>
삼성전자, "원천기술 통째로 확보"...해외기업 M&A 본격화, 네덜란드 리쿠아비스타 인수(EWD 기술) <한경>
신세계, 백화점/이마트로 기업 분할... 3월 예정인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 5월 중 분할 작업을 완료할 예정 <한경>
카엘젬백스, 바이오벤처 첫 나스닥 상장 추진...美증권사와 주관사 계약, 폐암 등 추가임상 자금 조달 <한경>
SK, 일자리 4,000개 더 만든다...지자체 사회적 기업등, 2013년까지 30곳 설립 <서경>
POSCO, 인도에 페로크롬 생산 합작법인설립...인도 최대 페로크롬 생산회사인 IMFA와 계약 체결 <서경>
SK컴즈, 싸이월드 무기로 글로벌 SNS시장 진출...해외 법인을 따로 두지 않고 가능성 있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투자 <서경>
● 국내외 주요뉴스
국민연금, 대기업과 1조 해외투자...삼성물산.KT.SK.GS등 6곳 참여 사모펀드 조성 <매경>
3~5년내 휴대폰 없이 통화한다...김종훈 벨연구소 사장 "냉장고.세탁기에 인터넷...어디서나 인터넷전화" <매경>
新문화권력, SM.JYP.YG엔터 대형기획사 대중문화 지배...케이블 다채널시대 맞아 지상파 특권 사라져 <매경>
美.中 정상회담 끝나자마자 정부, 北 군사회담 전격수용...MB대북기조 급변 <한경>
위안화 환율문제 여전히 평행선...오바마.후진타오 회담...산업.통상분야는 진전 <한경>
부동산 세제 '오락가락' 보증금에 과세...전세값 더 올려 <한경>
거꾸로 가는 원자재 비축...비쌀 때 산 철.니켈, 못풀고 제고만 쌓여...구매.방출 타이밍 엇박자 <서경>
올 대형 M&A 로드맵 나왔다...대한통운 내달 매각방침 확정, 상반기 말께 대우조선해양도, 하반기엔 KAI.하이닉스 윤곽 <서경>
CD금리 2년만에 3%대 진입...시중銀, CD연동 주택대출금리 오늘부터 인상 <서경>
'사급제도'에 상생은 없었다..."원가 아껴준 만틈 판가 내려라" 대기업 '잇속 챙기기'수단 전락 <전자>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우리금융](요약) 올해 이익과 자산건전성 개선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 우리증권
4Q 실적 Preview : 우리금융 4분기 당기순이익은 3,027억원, 2010년 연간 순이익은 1.34조원으로 추정. 부실채권(NPL)비율은 3분기말 3.7%에서 4분기말 3.2%로, NPL커버리지비율은 3분기 64.1%에서 연말 71.1%로 각각 개선되었을 것으로 전망함
- 순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4.4% 증가 추정. 연말 부실채권 상매각 등의 영향으로 대출성장은 전분기대비 거의 정체될 전망이나 NIM(그룹기준)은 전분기대비 18bp 상승한 2.36%를 예상됨. NIM이 전분기 대비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연말 일부 연체이자 회수뿐만 아니라 동사 이자부자산 및 부채의 듀레이션갭이 3분기말 -0.26년으로 가장 큰 편에 해당하기 때문임.
- 충당금전입액은 전분기대비 1.2% 증가한 5,047억원으로 추정. 3분기에 이어 신규부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기존 부실채권 매각에 따른 일부 충당금환입을 감안했기 때문임. 4분기 은행권 보수적 자산건전성 기준에 통일하기 위해 추가로 충당금을 적립한 규모는 미미할 것으로 보임
2011년 일회성 이익으로 순자산가치(Book Value)의 신뢰성을 높인다
- 2011년 경상적 이익은 세후 2.1조원(ROE 13.7%)으로 추정됨. 또한 거의 확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일회성 이익을 세전 9,480억원(현대건설 매각익 및 삼성생명 소송 지연이자)을 모두 이익으로 실현할 경우 최대 2조8,80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으나 그러한 가능성을 낮게 예상함. 이유는 그러한 일회성 이익의 상당 부분을 부실채권(NPL)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의 제고에 활용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 2011년 경상적인 충당금순전입액을 총여신대비 80bp(분기 4,250억)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일회성이익 중 상당부분(약 6,400억원)을 올 2분기 충당강화를 통해 자산건전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2011년말까지 NPL비율은 2.0% 이하, NPL커버리지비율은 100%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건전성 제고를 감안한 2011년 순이익을 2조3,961억원(ROE 15.1%)으로 추정.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OCI머티리얼즈](요약)2011년, NF3 시장지배력 확대에 주목하자 - 우리증권
2010년 4분기 실적: 노후 설비 보수에 의한 가동률 하락으로 컨센서스 하회
- 2010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9.9억원(-0.5% q-q, 28.6% y-y), 197.8억원(-4.7% q-q, 28.1% y-y) 시현, 시장전망치를 각각 -6.5%, -12.4% 하회
- NF3 생산설비 중 노후 설비의 보수에 의한 공장 가동률 하락, 관련 비용 증가가 실적에 악영향. 참고로, 당사는 당초 4분기 NF3 출하량 증가율을 13.8%로 가정하였으나, 설비 보수에 따른 가동률 하락의 영향으로 실제 NF3 출하량 증가는 미미했던 것으로 판단
- 하지만, NF3의 매출액 감소가 시장 수요 감소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노후 설비 보수가 완료되어 정상 가동되는 올 1분기 이후 매출 확대를 의미한다고 판단
2011년, 특수 가스 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 강화에 따른 실적 업그레이드 기대
- NF3 시장에서 현재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35%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추정, NF3 공장 증설(현 생산 능력은 연간 4,500톤 규모, 2013년까지 연간 9,500톤으로 증설 계획)에 힘입어 향후 동사의 시장 점유율은 4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확대 가능할 전망
- NF3의 수급은 여전히 빠듯하여 올 한해 견조한 가격 추이를 이어갈 전망
- SiH4의 가동률 40~50% 수준, 2011년 SiH4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률 향상 기대 가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1) NF3 시장에서 선제적인 CAPA증설로 시장지배력의 확대가 기대되고, 2) 원가경쟁력 제고, NF3 판가 상승 가능성 등의 요인이 향후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3)향후 3년간 EPS CAGR이 22.4%에 달한 만큼 장기적으로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SK이노베이션](요약)가동률 상승과 정제마진 강세로 이익급증 전망 - 우리증권
4분기 실적 당사 예상치와 컨센서스 하회
-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4,432억원, 2,121억원으로 당사의 예상치 5,098억원, 4,301억원을 하회(vs 시장컨센서스 각각 4,699억원, 3,604억원)
- Naphtha cracker와 폴리머 공장 정기보수로 발생한 매출손실이 예상보다 컸고, 분할(1월 1일)을 앞두고 R&D 비용 상각, 인천공장 고도화설비 투자 유보관련 손실 반영 등 적극적인 비용 계상을 통하여 장부건전성을 강화하였기 때문
정제마진과 PX 마진 강세, 일회성비용 급감 등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급증 전망
- 1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54% 급증한 6,827억원에 이를 전망
- 1월 중순 현재 정제마진과 PX마진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 4분기 정기보수 종료로 석유화학공장 가동률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IFRS 도입에 따른 SK루브리컨츠 윤활유사업 영업실적 추가도 중요한 영업이익 증가 요인
유가 추가 강세시 영업실적 개선과 E&P 자산가치 상승의 더블 수혜
- 지난 2년간의 급격한 수요회복에 힘입어 2011년 초 현재 글로벌 석유수급 균형 상태. 2011년 글로벌 정유설비 신증설 규모가 약 80만b/d에 그치는 반면, 수요 증가량은 120만b/d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일본 및 유럽의 노후설비 폐쇄까지 진행되고 있어 석유제품 수급은 현재 대비 더욱 타이트해 질 전망. 유가 추가 강세 시 영업실적 개선과 E&P자산 가치 상승의 더블수혜로 적정 기업가치 상승 전망
- 최근 한국정부의 휘발유 가격 인하 시도가 정유산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미미할 전망. 완전경쟁 시장에 가까운 정유산업을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적이기 때문. 정유산업과 SK이노베이션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우리금융](요약) 올해 이익과 자산건전성 개선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 우리증권
4Q 실적 Preview : 우리금융 4분기 당기순이익은 3,027억원, 2010년 연간 순이익은 1.34조원으로 추정. 부실채권(NPL)비율은 3분기말 3.7%에서 4분기말 3.2%로, NPL커버리지비율은 3분기 64.1%에서 연말 71.1%로 각각 개선되었을 것으로 전망함
- 순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4.4% 증가 추정. 연말 부실채권 상매각 등의 영향으로 대출성장은 전분기대비 거의 정체될 전망이나 NIM(그룹기준)은 전분기대비 18bp 상승한 2.36%를 예상됨. NIM이 전분기 대비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연말 일부 연체이자 회수뿐만 아니라 동사 이자부자산 및 부채의 듀레이션갭이 3분기말 -0.26년으로 가장 큰 편에 해당하기 때문임.
- 충당금전입액은 전분기대비 1.2% 증가한 5,047억원으로 추정. 3분기에 이어 신규부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기존 부실채권 매각에 따른 일부 충당금환입을 감안했기 때문임. 4분기 은행권 보수적 자산건전성 기준에 통일하기 위해 추가로 충당금을 적립한 규모는 미미할 것으로 보임
2011년 일회성 이익으로 순자산가치(Book Value)의 신뢰성을 높인다
- 2011년 경상적 이익은 세후 2.1조원(ROE 13.7%)으로 추정됨. 또한 거의 확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일회성 이익을 세전 9,480억원(현대건설 매각익 및 삼성생명 소송 지연이자)을 모두 이익으로 실현할 경우 최대 2조8,80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으나 그러한 가능성을 낮게 예상함. 이유는 그러한 일회성 이익의 상당 부분을 부실채권(NPL)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의 제고에 활용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 2011년 경상적인 충당금순전입액을 총여신대비 80bp(분기 4,250억)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일회성이익 중 상당부분(약 6,400억원)을 올 2분기 충당강화를 통해 자산건전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2011년말까지 NPL비율은 2.0% 이하, NPL커버리지비율은 100%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건전성 제고를 감안한 2011년 순이익을 2조3,961억원(ROE 15.1%)으로 추정.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OCI머티리얼즈](요약)2011년, NF3 시장지배력 확대에 주목하자 - 우리증권
2010년 4분기 실적: 노후 설비 보수에 의한 가동률 하락으로 컨센서스 하회
- 2010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9.9억원(-0.5% q-q, 28.6% y-y), 197.8억원(-4.7% q-q, 28.1% y-y) 시현, 시장전망치를 각각 -6.5%, -12.4% 하회
- NF3 생산설비 중 노후 설비의 보수에 의한 공장 가동률 하락, 관련 비용 증가가 실적에 악영향. 참고로, 당사는 당초 4분기 NF3 출하량 증가율을 13.8%로 가정하였으나, 설비 보수에 따른 가동률 하락의 영향으로 실제 NF3 출하량 증가는 미미했던 것으로 판단
- 하지만, NF3의 매출액 감소가 시장 수요 감소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노후 설비 보수가 완료되어 정상 가동되는 올 1분기 이후 매출 확대를 의미한다고 판단
2011년, 특수 가스 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 강화에 따른 실적 업그레이드 기대
- NF3 시장에서 현재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35%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추정, NF3 공장 증설(현 생산 능력은 연간 4,500톤 규모, 2013년까지 연간 9,500톤으로 증설 계획)에 힘입어 향후 동사의 시장 점유율은 4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확대 가능할 전망
- NF3의 수급은 여전히 빠듯하여 올 한해 견조한 가격 추이를 이어갈 전망
- SiH4의 가동률 40~50% 수준, 2011년 SiH4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률 향상 기대 가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1) NF3 시장에서 선제적인 CAPA증설로 시장지배력의 확대가 기대되고, 2) 원가경쟁력 제고, NF3 판가 상승 가능성 등의 요인이 향후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3)향후 3년간 EPS CAGR이 22.4%에 달한 만큼 장기적으로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SK이노베이션](요약)가동률 상승과 정제마진 강세로 이익급증 전망 - 우리증권
4분기 실적 당사 예상치와 컨센서스 하회
-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4,432억원, 2,121억원으로 당사의 예상치 5,098억원, 4,301억원을 하회(vs 시장컨센서스 각각 4,699억원, 3,604억원)
- Naphtha cracker와 폴리머 공장 정기보수로 발생한 매출손실이 예상보다 컸고, 분할(1월 1일)을 앞두고 R&D 비용 상각, 인천공장 고도화설비 투자 유보관련 손실 반영 등 적극적인 비용 계상을 통하여 장부건전성을 강화하였기 때문
정제마진과 PX 마진 강세, 일회성비용 급감 등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급증 전망
- 1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54% 급증한 6,827억원에 이를 전망
- 1월 중순 현재 정제마진과 PX마진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 4분기 정기보수 종료로 석유화학공장 가동률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IFRS 도입에 따른 SK루브리컨츠 윤활유사업 영업실적 추가도 중요한 영업이익 증가 요인
유가 추가 강세시 영업실적 개선과 E&P 자산가치 상승의 더블 수혜
- 지난 2년간의 급격한 수요회복에 힘입어 2011년 초 현재 글로벌 석유수급 균형 상태. 2011년 글로벌 정유설비 신증설 규모가 약 80만b/d에 그치는 반면, 수요 증가량은 120만b/d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일본 및 유럽의 노후설비 폐쇄까지 진행되고 있어 석유제품 수급은 현재 대비 더욱 타이트해 질 전망. 유가 추가 강세 시 영업실적 개선과 E&P자산 가치 상승의 더블수혜로 적정 기업가치 상승 전망
- 최근 한국정부의 휘발유 가격 인하 시도가 정유산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미미할 전망. 완전경쟁 시장에 가까운 정유산업을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적이기 때문. 정유산업과 SK이노베이션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SK브로드밴드] (요약) 1분기, 사상 최대 수준 영업이익인 300억원 이상 가능 - 우리증권
2011년 실적 호전 두드러질 것. 2011년 동사는 매우 인상적인 실적 호전을 나타낼 전망. 이는 SKT의 재판매(resale) 호조로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마케팅비용 절감(1,000억원 내외) 효과가 기대되고, 기업사업부문(B2B)의 양호한 성장세가 전망되기 때문
- 이에 따라 2011년 1분기 동사의 영업이익은 320억원 선으로 기대되는데(순이익 150억원 추정), 이는 2004년 2분기 이후 가장 양호한 실적이 될 전망
- 관심을 끄는 동사와 SKT의 합병 문제는 올해 상반기 이후 “시간 문제”가 될 전망이며, 이외에도 동사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요인은 브로드밴드미디어 향방일 것. 당사는 이와 관련 브로드밴드미디어의 분사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SK그룹 미디어부문 구도개편(Restructuring)과 관련이 있어 동사 주가에 긍정적으로 귀결될 것으로 예상함
- 한편 동사의 4분기 실적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대로 당초 예상보다는 다소 부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마케팅비용 증가 때문일 것. 동사의 4분기 초고속인터넷 및 전화 가입자 순증 규모는 각각 7.6만, 18.6만인데, 이는 3분기 순증 규모인 1.6만, 13.9만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임
▶통신장비/전자부품) 2010년 4분기 실적 Preview - 대우증권
핸드셋/부품 산업: 턴어라운드 본격화. 애플 아이폰의 대성공으로 하이엔드(Highend)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던 국내 핸드셋 업체들의 스마트폰 라인업이 강화되면서 본격적인 개선이 진행되고, 국내 핸드셋 생산업체들의 판매 수량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던 핸드셋 부품 업체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다. 다만, 국내 핸드셋 업체들의 스마트폰 판매 수량이 과거의 하이엔드 피쳐폰 수량 수준에는 미달하기 때문에 수혜는 선두 업체들이 받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 케이스 생산업체인 인탑스,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위한 카메라 모듈과 스마트폰용 안테나를 생산하는 파트론이 대표적인 예이다.
LED 산업: 4Q10 실적 저점 확인. 4분기 LED 3사의 영업이익은 34억원 수준까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대비 2.0%에 불과한 부진한 실적이다. 다만, 최악의 상황은 자나가고 있다고 판단된다. 새로운 LED BLU TV 판매가 시작되면서 가동률이 점차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수익성을 악화시킨 사파이어 기판 가격도 점차 안정화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상반기 핸드셋의 턴어라운드와 하반기 LED 조명 시장
2011년 Top picks는 스마트폰 및 LED 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LG전자(066570), 파트론(091700), KH바텍 (060720)과 삼성전기(009150), 서울반도체(046890), LG이노텍(011070)을 유지한다.
▶(디스플레이) TV 수요 회복은 2분기부터 기대 - 대우증권
1월 하반월 패널 가격 동향: IT패널 보합, TV 패널 1~2%↓, 북미 TV 수요 부진 지속
주간 이슈: CES, 애플 아이패드의 판매 호조는 새로운 IT 수요 트랜드 반영
투자 전략: 비중 확대 유지. Top picks는 실리콘웍스(테블릿PC 수혜), 탑엔지니어링, 케이씨텍, 아바코(LG AMOLED 투자 수혜)
▶대림산업 (000210/매수) 이미 좋아졌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 - 대우증권
대림산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50,000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2010년을 지나면서 미분양, PF 지급보증, 순차입금이 급감하고 있으며, 현재와 같이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2011년말에 순현금 상태로 진입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여천NCC 등 석유화학 부문은 신규 공급 공백 현상과 중국의 수급 개선으로 2011년 시황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동사 기업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4Q Review :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재무상태는 큰 폭으로 개선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1조 8,670억원, 영업이익은 805억원, 순이익은 6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3%, -37.5%, -28.8%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이후 미분양 할인 매각이 본격화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비록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재무상태가 큰 폭으로 개선됐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확실히 좋아졌다고 판단한다.
동사는 08~10년까지 주택 관련 손실을 8,915억원(4Q10에는 1,826억원) 반영했기 때문에 주택 관련 리스크는 현저히 낮아졌다. 올해 부동산 시장 개선으로 잔여 미분양이 매각되면서 현금흐름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여 동사의 재무상태는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해외수주 증가 + 여천NCC 가치 부각 + 순현금 가능한 구조에 주목
동사는 08년 금융위기 이후 작년까지 재무구조 개선에 에너지를 집중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는 해외 수주 확대를 통해 성장성을 확보하는데 전력을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올해는 이미 와싯 가스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30억불 규모의 가시적인 수주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 모멘텀을 기대해도 좋다고 본다.
동사는 여천NCC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데 2010년 여천NCC 영업이익은 5,418억원(YoY +57.7%)를 기록했고 올해도 석유화학 시황 호황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여천NCC 등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석유화학 부문 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대우조선해양(042660) 중국, 싱가폴 동종업체 대비 Valuation 매력-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50,000원으로 상향(+16%) 조정한다.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싱가폴(Keppel, Semcorp), 중국 동종업체(CSSC, CSIC, COSCO Corp 등) 대비 Valuation 저평가된 상황을 반영하였다. 투자포인트는 1) 2011년 상반기 Container선과 해양플랜트 발주 증가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 2) 싱가폴, 중국 동종업체 대비 가격메리트가 높다는 점이다.2010년 12월 이후,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2011년 상반기 Container선, 해양플랜트(주로 Drillship) 발주에 대한 기대감과 2010년 4분기, 2011년 영업이익이 기대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 때문으로 판단된다. 주가가 기대감을 반영하여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나 향후, 수주, 실적 관련 긍정적 뉴스플로우가 기대되며 전세계 동종업체 대비 가격 메리트를 감안 시, 여전히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판단이다.국내 상장사 2011년 해양플랜트 수주량이 2010년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2011년 상반기에는 심해시추선(주로 Drillship) 발주 증가가 예상된다. 2008년 국내에서 Drillship, Semi-Rig 수주량이 20척을 기록하였는데 2011년 국내 수주량이 20척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3년 이후, 선복량이 부족한 Container선의 경우, 태평양 항로 운임 인상이 시작되는 2분기 즈음 발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선만 전문적으로 건조하는 중국 조선사의 2011년 실적 기준, 평균 PER, 평균 PBR은 각각 19.7배, 3.4배(평균 ROE 17.5%)이며 해양플랜트를 전문적으로 건조하는 싱가폴 업체의 2011년 실적 기준, 평균 PER, 평균 PBR은 각각 17.1배, 3.3배(평균 ROE 20.4%)인데 반해 동사의 경우, PER 9.6배, PBR 1.7배로 전세계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
▶NHN(BUY 유지): 세가지 긍정적 변화, 순조롭게 진행중 - LIG증권
세가지 긍정적 변화, 순조롭게 진행중
1) ‘테라’ 상용화 일정 발표. 기대매출 1,000억원 수준
- OBT이후 서버 37대까지 증가, 동시접속자는 20만 돌파. 25일 상용화 예정이며 가격은 ‘아이온’ 수준
- 유료전환율이 관건. ‘아이온’ 상용화 당시 전환율 80% 가정하면 기대매출 1,000억원 수준
2) 일본 검색비즈니스 순조롭게 진행중:네이버재팬은 1)11월 중순 마토메 서비스에 보상시스템을 도입 2)12월초 스마트폰용 어플 출시
- 이에 12월 순방문자는 687만명(+31%m-m) 기록. 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트래픽 증가한 점 긍정적
3) NBP 영업경쟁력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
- 검색광고 검수 물량 과거대비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임. 광고주 이동의 반증으로 해석
- 검색광고 PPC 역시 회사측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 PPC 상승에 의한 수익성 개선 속도 빠를 듯
4Q 실적 다소 부진하지만, 2011년 긍정적 변화들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매수 접근
- 4Q10E 매출 3,347억원(+4.9% y-y), 영업이익 1,499억원(+2.9% y-y)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 이는 웹보드 자율과제와 ‘R2’ 계약해지로 게임사업 역성장과 대규모 마케팅비 집행 때문
- 2011년 분할전 기준 매출 1조8,971억원(+25% y-y), 영업이익 7,565원(+26% y-y)예상. ‘테라’ 시작으로 게임사업 성장세 전환 기대되고, 검색매출은 검색사업자 변경 효과로 1조 돌파할 전망
- 긍정적 변화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수 접근. P/E 역시 16.5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
▶오성엘에스티(BUY 유지): 유일한 리스크의 해소 - LIG증권
공급계약 금액 50% 이상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됐었지만
- 지난 12월 30일, 공급계약(2008년 10월 10일) 5,273억원을 1,171억원으로 정정
- 공급계약 금액 정정의 이유는 최근 환율과 웨이퍼 가격(1,146원/달러, 약 4$/pcs)이 계약 당시(1,420원/달러, 약 8$/pcs)보다 현저히 낮아졌기 때문
- 1월 5일,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29조 1항 위반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경제사정의 급격한 변화 인정되어 불성실공시법인미지정으로 결정
- 1월 20일,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31조 2항(경제사정의 급격한 변동)에 의해 불성실공시 예외 적용
- 이에 따라 4점이상 벌점 부과시 1일 매매거래 정지될 가능성 소멸
기업의 성장성을 고려하면 현재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
- 4Q10 매출액 630억원(49.0% y-y), 영업이익 80억원(191.0% y-y) 전망
- 2011년 매출액 3,920억원(136.6%, y-y), 영업이익 640억원(377.5% y-y) 전망
- 현재주가는 2011년 실적 기준으로 PER 6.0배 수준에 불과하여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
- 따라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SKC(011790) : 2011년 1분기 한박자 쉬고, 2분기 모멘텀 강화 기대 !!! - 동양증권
[2010년 4분기 예상 실적] 3분기 대비 17% 감소
2010년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세후이익 예상치는 각각 4,001억원과 438억원과 369억원 수준. 영업이익 및 세후이익은 각각 17%와 36% 감소 예상. 감소배경은 1) 재고자산 상각 및 성과급 지급에 따른 일시비용 약 80억원, 2) 3분기 일시적인 이익 140억원(SK해운㈜ 매각에 따른 순이익)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
[2011년 상반기 예상 특징] 2010년 하반기 대비 5% 개선
2011년 상반기 영업이익 규모는 1,013억원 수준으로, 2010년 하반기 967억원 대비 5% 수준의 개선이 기대. 분기별 흐름은 “2010년 3분기 529억원(분기 사상 최대치) → 4분기 438억원(e) → 2011년 1분기 481억원(e) → 2분기 532억원(e)” 등.
2011년 1분기, 원료가격 강세 대처능력을 시험하는 시기. 2011년 1월 PO(Propylene Oxide)의 핵심 원료인 Propylene 가격은 1,293$로, 2010년 4분기 평균 1,196$ 대비 8% 상승함. PET 필름 핵심원료인, EG 및 TPA 1월 가격은 1,155$ 및 1,320$로, 전분기 대비 각각 14%와 16% 상승함. 원료가격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전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2011년 2분기, 설비증설 효과 및 자산처분 효과 기대. 4 ~ 5월, 광학용 PET Film 2만톤이 증설되며, 가동을 시작함(예상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6월 말까지 SK증권(보유지분 24,733,451주)을 매각을 추진
[결론] 목표가격 45,000원, 상향여부는 2011년 1분기 실적 확인후 고려.2010년 4분기 영업 및 세후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Buy의견을 유지. 2010년 2분기부터 시작된실적회복 추세가 2011년에도 이어지기 때문. 구체적으로, 2011년 예상 영업이익은 2,10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개선. 다만, 목표가격 45,000원에 대한 상향 여부는 "2011년 1분기 원료가격 강세에도 5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달성되는지를 확인하는 시점”에 고려할 예정. 기존사업의 체질강화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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