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삶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문학.
대구문학관입니다:D
대구문학관에서 진행하는 지역 작가 소개 프로젝트
<작가의 서재> 소식 알려드립니다.
‘작가의 서재’는 대구문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현재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소규모 전시 형태로 구성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구문인협회와 대구경북작가회의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작가 총 6인이 소개됩니다.
네 번째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대구문학관 3층 상설전시실 내부에서
열리는 박방희 작가의 서재입니다.
문학의 여러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활동 영역을 구축해 온 박방희 작가.
그의 프로필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방희 작가
1946년 경북 성주 출생
1985년부터 무크지 <일꾼의 땅>, <민의>,
<실천문학> 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
2001년 <스포츠투데이> 신춘문예 추리소설 당선
2001년 <아동문학평론> 동화부문 신인상 당선
2001년 <아동문예》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2007년 <수필시대> 수필 당선
2009년 <유심> 시조 추천
저서|
시집『불빛 하나』(문학세계사, 1987)
시집『세상은 잘도 간다』(물레, 1990)
시집『정신이 밝다』(학이사, 2015)
시집『복사꽃과 잠자다』(지혜, 2016)
시집『나무 다비』(지혜, 2019)
시집『사람 꽃』(지혜, 2020)
시집『허공도 짚을 게 있다』(지혜, 2020)
시집『생활을 위하여』(지혜, 2021)
시집『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지혜, 2021)
동시집『마트에 사는 귀신』(공저, 푸른책들, 2007)
동시집『참새의 한자 공부』(푸른책들 2009)
동시집『쩌렁쩌렁 청개구리』(만인사, 2010)
동시집『머릿속에 사는 생쥐』(문학동네, 2010)
동시집『참 좋은 풍경』(청개구리, 2012)
동시집『우리 집은 왕국』(푸른사상, 2013)
동시집『날아오른 발자국』(청개구리, 2013)
동시집『바다를 끌고 온 정어리』(해와나무, 2014)
동시집『박방희 동시선집』(지식을 위한 지식, 2015)
동시집『하느님은 힘이 세다』(청개구리, 2015)
우화동시집『가장 좋은 일은 누가 하나요?』(청개구리, 2016)
동시집『나는 왕이다』(학이사, 2017)
동시집『판다와 사자』(청개구리, 2018)
청소년시집『우리는 모두 무엇을 하고 싶다』(그루, 2017)
그림책『보름달』(도토리숲, 2021)
동시집『달빵』(초록달팽이, 2021)
시조집『너무 큰 의자』(초록숲, 2012)
시조집『붉은 장미』(시산맥, 2016)
시조선집『꽃에 집중하다』(고요아침, 2016)
시조집『시옷 씨 이야기』(고요아침, 2017)
동시조집『나무가 의자로 앉아 있다』(도토리숲, 2018)
동시조집『우리 속에 울이 있다』(푸른책들, 2018)
소설집『달로 가는 남자』(청동거울, 2021)
철학단상집『측간의 철학 시간』(학이사, 2017)
수상내역|
2001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2001년 아동문예문학상
2007년 제5회 푸른문학상
2008년 제25회 새벗문학상
2008-2009년 문예지 우수작품상 수상 3회
2008년 제3회 불교아동문학작가상
2010년 제20회 방정환문학상
2010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지원기금' 3회 수혜
2013년 제11회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2014년 제23회 한국아동문학상
2014년 한국의 아동문학가 100인 선정
2016년 한국 현대시조 100인 선정
2017년 한국시조시인협회상(신인부문) 수상
2017년 금복문화상(문학부문) 수상
2018년 유심작품상(시조부문) 수상
2021년 제7회 박종화문학상 수상
활동사항|
한국문인협회 문인권익옹호위원 등 역임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및 대구지역위원회 이사, 자문위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원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원
현대시인협회 이사 역임
푸른아동청소년문학회 부회장 역임
한국불교아동문학회 이사 역임
새바람아동문학회 회장 역임
윤동주선양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역임
대구문인협회 수석부회장 역임
대구예술인총연합 이사 역임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한국아동문학학회 부회장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
한국현대아동문학작가회 감사
한국동시문학회 이사 및 부회장
대구시인협회 회원
대구소설가협회 회원
대구수필가협회 회원
대구아동문학회 회원
대구시조시인협회 부회장 역임
대구문인협회 회장 역임
대구가톨릭문인회 회장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박방희 작가는 시, 추리소설, 동화, 동시, 수필, 시조 등
지난 30여 년간 분야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작가의 서재 전시에서는
다(多)장르뿐 아니라 다작(多作)으로도 명성을 떨친
박방희 작가의 역량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박방희 작가의 <작가의 서재>에서는
동시집 『참새의 한자 공부』, 『참 좋은 풍경』,
시집 『나무 다비』, 『허공도 짚을 게 있다』,
시조 선집 『꽃에 집중하다』,
소설집 『달로 가는 남자』.
그리고 그간의 발간 저서 30여 권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작가의 서재 코너에서
상시 상영하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박방희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낭독과 작품 소개,
작가 에피소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방희 작가의 작가의 서재 인터뷰 영상은
'대구문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관람 전 미리 시청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인터뷰 영상 바로 가기: [대구문학관] 지역 작가 소개 프로젝트 - 작가의 서재(박방희) 인터뷰 영상 바로 가기
더불어, 전시 기간 중 직접 작가를 만나
그의 삶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박방희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9월 11일(토) 오후 4시, 대구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 열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경우, 아래 전화번호로 사전 신청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15인 한정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신청을 서둘러 주세요!
사전 신청) 053-426-1232
박방희 작가의 서재가 궁금하시다면,
대구문학관 3층 상설전시실로 걸음 해주세요:)
대구문학관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49
작가의 서재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구문학관은 앞으로도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 발짝 더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