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양전류와 암치유 강좌는 "빛이 치유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결론은 생각, 마음 또는 의식이 빛을 움직인다는 것이었는데 강좌 준비하면서 빛을 설명하느라
이 내용을 다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보충설명을 드리기로 하고 우선 빛이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에 집중했습니다.
이제 보충설명 드립니다.
맨 마지막에 제가 빛은 우리 생각, 의식으로 움직인다고 말씀드렸지요.
다르게 표현하자면 내가 치유하겠다고 생각하면 빛 덩어리인 우리 몸 속의 모든 빛은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뜻이었습니다. 믿기 어렵지요... 저도 그랬어요.
우선 영상 하나 보시지요. 뇌를 포함한 모든 신경은 빛으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다음 영상은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 대학에서 수면 중에 시상핵이 빛으로 대뇌에 정보를 전달하는 모습을
3배속으로 촬영한 자료입니다. 잠잘 때 기억이 대뇌로 저장되는 놀라운 모습입니다.
신경세포는 빛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빛은 전자에 담겨 있는 것이고 어떤 빛을 어떻게 반짝일
것인가는 시냅스단백질이 결정하므로 결국 빛으로 정보를 전송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빛이 내 생각, 의식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음 영상을 보시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스위스 로잔대학에서는 척수의 신경이 절단된 사람들을 고치는 치유법을 연구해 왔는데 드디어
생각으로 몸을 움직이는 <무선디지털 브릿지> 치료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2023년 4월 네이처지에 게재되었지요.
논문 주소 : https://doi.org/10.1038/s41586-023-06094-5
논문제목 Walking naturally after spinal cord injury using a brain–spine interface. Nature (2023)
무선신호는 신경이 정보를 전하는 빛입니다. 우리의 뇌, 척수와 모든 신경은 빛으로 시냅스를 합니다.
그래서 걷겠다는 <생각>이 빛으로 전달되어 다리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광합성에서 흡수된 680nm, 700nm의 빛을 꺼내 씁니다. 그 빛이 어디로 갈까요? 몸 속에 계속 중첩되지요.
그 빛으로 정보를 주고 받아 세포들이 생명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한 중첩되어 있는 빛이 내 생각대로 움직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 이제부터 치료하자! 하면 빛은 그 생각을 정보로 담아 치유를 시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아니, 세상에 그럼 치유하자고 생각하지, 치료 안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암은 <이대로는 못살겠다>는 생각과 의식이 지배하는 세포입니다.
가만히 앉아 호흡을 가다듬고 생각해 봅시다.
떠오르는 온갖 생각 속에 두려움과 슬픔과 후회의 저 바탕에 깔려있는 <이대로는 못살겠다>는 생각을 가만히 바라봅시다.
아하! 그랬구나. 많이 힘들었지... 이제는 온 우주가 알고 있어.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러니까 이제 다시 생각해 보자!
그래서 <하루라도 멋지게 살아보자>는 생각이 떠 오르면 드디어 우리 몸 속에 셀 수 없이 무한하게 중첩되어 있는 빛은
치유의 정보를 모든 세포에 반짝반짝 날려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치유 합시다!"
첫댓글 전 암환자는 아니지만..
며칠전 좀크게 넘어져 얼굴과 무릎을 다쳤고 오늘 무릎골절을 진단받고 깁스를 하게되며 제 일상이 한순간에 모두 바뀌었어요
왜일까.. 생각하다보니 제의식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이 힘들었지 온우주가 알고있어 이제 하루라도 멋지게 살아보자 잘 치유해보자 수술까지 가지 않도록 잘 회복하자
척수야, 슬개골아, 빛아 잘부탁해“
자유와 사랑님~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뭐가 이리 바쁜지 이제야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많이 놀라고 아프셨을텐데 부디 속히 회복되시기를 빕니다.
그래서 "이제 치유 합시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성경속 예수님의 말씀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세상속 모든 이치(특히 사람의 몸)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침받으며
우리 각자가 깨달아 움직일때,
결국 치유의 빛을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놀라운 과학기술과 의술의 발전으로,
수천년 전에 이미 밝혀 놓은 동양의 지혜들과 만나고 있네요.
지금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자유와사랑님 강의가 생소하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때가 가까이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치유 합시다!"
마지막 말씀에 눈물이 차오르려고 하네요.
쉽고도 참 어렵습니다....^^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마음, 생각으로 먼저 치유의 의지를 일으키면 몸에서 치유 작용이 일어난 다는 원리를 이렇게 멋지게 설명해 주시다니요!
놀라운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
저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인데
환자라는 생각 안 하고 살고 있어요
그래서 발등 관절염이 나은 거랑
같은 치유의 원리일까요?
부작용 대따 심한 약 복용하는 류마티스 환자들보다 제가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ㅋㅋ
감사해요 ^^*
아, 이제 치유합시다~~~♡♡♡
정말 아름다운 보충설명이에요. 자유와 사랑님은 시인같으시기도 해요 : )
고맙습니다. 치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