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3일차 예선대회 참가를 위해 하루 연차를 내어 새벽 5시에 집을 나섰다.
도착 오전 9시 반~ 며칠 전 올라와서 출전한 경주 다섯 부부조의 1그룹 경기를 응원하고는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오후 2시 반의 3그룹 경기에 출전했다.
베스트볼 포섬경기 A코스에서 24타
볼 1개의 포섬경기 B코스에서는 29타
합계 -13타인 53타 성적으로 당일 예선경기
150 부부조 전체 1위 성적을....
결선경기는 6월 13~14일 36홀 경기로 친루어지며,
우승상금은 1천만원....
경주와 경북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보리라 다짐하고,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