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사는 것이 선이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것이 악이다.
착하게 살면 선한 것이고,
이기적으로 살고, 법을 어기는 것이 악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악의 구별법은 하나님의 통치 안에 사느냐 그렇지 않느냐!
바로 거기에 달렸다.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면
세상의 훌륭한 사람, 괜찮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된다.
이 복음을 아는 것이 구원이다.
이 복음을 결국 살아내는 것이 영생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자!!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서 살자!!
이런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가장 복된 일은 주님을 만난 것이고,
내가 한 일 중에 가장 잘 한 일은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섬긴 것이다.
나를 사랑하셔서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주님만을 주로 섬기며 살아가는 것이 신앙이다.
그래서,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다.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리며 풍랑을 이기며 살아가니
세상과 나는 간 곳이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인다.
주님을 바라봅시다.
제가 너무나 자주 하는 말이지요!
혹 어떤 분들은 주님을 어떻게 바라보는거지?
궁금하실 수 있어요.
‘바라본다’는 건 이런 거예요.
아침에 눈을 뜨고는 관심이 있어서 자동적으로 하는 행동이기도 해요.
그냥 마음이 가고,
그냥 습관이 되어서 생각하고 떠오르고 행동하는 바로 그것이예요.
우리의 시선은 우리의 마음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바라보는 것에 마음에 쏟아요.
곧 우리는 바라보는 것에 매료되고 사로잡혀요.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결국 우리는 통제하고 다스립니다.
“주님을 바라봅시다”
문제 앞에 있을 때도 그래요.
많은 경우 우리는 문제를 통해서 주님을 바라봐요.
문제가 안경이 된 거지요.
그건 아무리 주님을 떠올려도 문제를 바라보는거예요.
주님을 통해서 문제를 보세요.
아무 것도 아니예요. 주님이 함께 하심을 보니까요.
걱정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걸어갈 색다른 길일 뿐이예요.
우린 이 길에서도
주님을 더 경험하고 사랑할 겁니다.
그러니 주님을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