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생애 1-6과 제자들을 선택하신 예수님
1. 시작 전 게임 – 더하기 게임
★ 준비물: 없음
★ 참가인원 및 팀 구분: 인원제한 없음, 팀별게임
★ 진행방법
1. 어린이를 두 팀으로 나누고 일렬로 서로 마주보고 서게 한다.
2. 각 팀의 대표 한명씩 선출하여 앞 쪽에 나와 서게 한다.
3. 대표끼리 가위, 바위, 보를 하여 이길 때마다 자기 팀의 어린이를 한 명씩 데려와 손을 잡는다.
4. 더 빨리 마지막 어린이까지 데려와 손을 잡은 팀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5. 각 팀의 어린이를 모은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특별하게 사람을 부르셨음을 말하며 게임을 마무리 한다.
2. 찬양 – 주제곡 + 나는 예수님 만났네 (구원찬송가 140장)
<도입>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났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어요. 예수님의 제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제시> 찬송을 부르며 알아볼까요? (찬송 시각 자료 부여주며 교사가 부른다.)
<설명>• 나의 죄를 다 용서해주고 천국에 내 집 있는 예수님께 갈 테야 – 예수님을 믿었다면, 여러분은 언젠가 하나님의 집인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거예요. 여러분 앞에 많은 유혹의 길이 있을지라도 이제부터 천국을 바라보며 여러분을 구원해 주신 예수님만을 따르는 삶을 사세요.
<적용>• 미구아 – 아직 예수님을 믿고 있지 않다면,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으세요.
• 중생아 – 이미 예수님을 마음에 믿고 있다면, 천국에 가기까지 예수님의 제자로 살며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세요.
<반복> 율동 - (○○○쪽의 율동 도해를 참고하여 율동을 소개하고 반복한다. 어린이를 두 팀으로 나눠 교사가 지정하는 팀이 율동하며 반복하게 한다.)
3. 암송요절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12장 1절)
<도입>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선물을 준비해 본적이 있나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주는 행복한 일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님께 드릴 가장 멋진 선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시> (성경을 펴서 읽어주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강조하라. 성경에서 성구 찾는 법을 설명하라. 성구시각 보여주며 함께 읽으라.)
<설명>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 여러분의 몸과 마음,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선물로 드릴 수 있어요. 우기가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자신을 드리는 삶이에요. 거룩한 삶이란 올바르게 사는 것을 말해요.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물과 예배가 되어요.
<적용>• 중생아 :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세요.
• 미구아 :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서 다스리게 할 수 없어요. 먼저 예수님을 믿으세요.
<반복>• 첫 글자 : 한 어린이가 요절에 있는 각 단어의 첫 글자를 말하면 다른 어린이들은 나머지 글자를 읽는다.
4. 설교
<도입> 오직 한가지만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오늘 말씀에 나오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 헌신한 사람들이에요.
<사건전개>
(화극시각 4-2)
세례 요한이 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에 있을 때 예수님이 걸어가시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은 예수님을 왜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했을까요?
미구아적용 - 죄, 사랑, 해결책
예수님은 여러분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그분의 생명을 주셨어요. 여러분은 죄가 무엇인지 아나요? 부모님께 준비물을 산다고 하고 돈을 더 많이 받아서 몰래 쓰거나, 자신도 최신 핸드폰으로 바꿔 달라고 조른다거나, 또 자신 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을 비웃고 놀린 적은 없었나요? 이러한 모습이 바로 죄의 모습이에요. 그렇다면 여러분만 이런 죄를 지었을까요? 성경(전7:20)“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라고 말해요.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에 죄를 미워하고 벌하세요. 그것은 하나님과 영원히 멀어져서 끔찍한 고통을 받는 곳에 가게 되요.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천국을 만드시고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세요. 그리고 우리의 죄의 벌을 대신 받게 하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어요. 예수님은 십자에 죽으시고 다시 삼일 만에 살아나셨어요.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으셨던 거예요.
그래요, 예수님은 여러분의 죄를 대신해서 자신의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어요. 요한은 그것을 알고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어린양임을 말해 주었어요.
(화극 시각 6-1)
두 제자는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했어요. 두 제자는 예수님이 계신 곳 어디든지 좇아가서는 하루 종일 예수님과 함께 머무르게 되었어요. 두 제자의 이름은 안드레와 요한이었어요. 후에 안드레는 그 형제 시몬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갔어요.
(화극 시각 6-2)
그런데 예수님은 시몬을 보시더니 “너는 시몬이다. 그러나 앞으로 너는 베드로라고 부르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겠어요? 베드로는 반석을 뜻해요. 예수님을 따르기로 했을 때 시몬은 주님 안에서 믿음이 강한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어요.
(화극 시각 6-3)
그 다음날 예수님께서 빌립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때 빌립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바로 알았어요. 빌립은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 왔고 예수님을 보자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된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던 거예요. 빌립은 기꺼이 예수님을 따랐어요.
그리고 빌립은 친구인 나다나엘을 찾아가서는 “선지자들이 기록했던 그이를 우리가 만났네! 그 분은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야!” “나사렛?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는가?” 나다나엘은 믿지 못했지만 빌립을 좇아 예수님께로 갔어요. 예수님은 빌립을 보시자 “여기 정말 정직한 사람이 있다.” “어떻게 당신이 나를 아시죠?”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선생이시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렇게 해서 빌립과 나다나엘도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어요.
(화극 시각 6-4)
어느 날 아침,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을 지나가시다가 안드레와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려고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고 말씀 하셨어요. 하나님은 그들이 물고기를 잡는 대신에 그들의 삶을 예수님께 드리기를 원하셨어요.
중생아적용1
연결어: 하나님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삶을 그분께 드리기를 원하세요.
상황토의: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을 통해 선한 일을 하기 원하세요. 하지만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있다할지라도
①아이 돌처럼 친구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고,
②머니 머니해도 돈이 최고지! 난 돈 많이 벌려고 공부도하고 학원도 다니는 거야!
③그런 거 다 필요 없어! 높은 사람 되면 인기도 돈도 다 나의 것이야 뭐든 내 맘대로 할 수 있어!
여러분 중에도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살고 있지 않나요?
동일시어+MT: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세요.
MT정의: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말해요.
성구(롬12:1)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연결어: 하나님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은 안드레와 베드로가 그들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하셨어요. 안드레와 베드로는 즉시 “예수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순종했어요. 그 후 요한과 그의 형 야고보도 같은 방법으로 부르셨을 때 자신의 가족과 일터를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을 믿고 온전히 주를 따랐어요.
지금까지 우리는 예수님이 부르셨던 여섯 명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들 이름을 말해볼 수 있나요?(안드레와 베드로, 야고보와 요한, 빌립과 나다나엘)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하는 일을 특별하게 만드셨어요.
(화극 시각 6-5)
예수님이 부르셨던 또 다른 사람은 평범하지만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미움을 받는 세리 마태였어요. 예수님은 어느 날 세관에 앉아 있는 마태를 보시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어요. 마태는 곧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어요. 그의 삶을 예수님께 드리기로 했던 거예요.
중생아적용2
연결어: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드렸나요?
도움토의: 여러분은 지금까지 인기를 위해, 돈을 위해, 높은 지위를 위해 살지 않았나요?
동일시어/MT: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세요.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요.
도움단계: ① 매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을 수 있도록 말씀을 기억하세요.
② 지금 여러분의 몸과 마음 그리고 재능, 시간 등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기 원한다고 기도하세요.
③ 매일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세요.
성구(잠언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며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스려 주실 거예요.
동일시어/MT: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세요.
마태는 그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선택하고 예수님이 부르셨을 때, 마태는 즉시 순종했어요. 그 후에도 예수님은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셨어요.
〈화극 시각 6-6〉
〈절정〉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몇 명의 특별한 사람들을 선택해서 자신에게 배우고 따르도록 해야 했어요.
어느 날 저녁 예수님은 기도한 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특별히 12제자를 선택하셨어요.(시몬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빌립과 나다나엘(바돌로매), 도마, 마태, 알패오 아들 야고보, 다대오, 야고보의 아들 유다, 가룟 유다),
〈결론〉그들은 기꺼이 자신들의 삶을 하나님께 드렸던 거예요.
초청
연결어: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한 첫 단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에요.
복음복습: 예수님은 여러분의 죄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살아나셨어요.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세요.
초청성구: 요5:24“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말씀하세요. 이시간은 아주 중요한 시간이에요.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세요. 여러분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다시사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싶은 친구들은 조용히 오른손을 들어
주세요. 손을 내리고 눈을 떠 주세요. 지금 손든 친구들은 모든 시간이 끝나면 선생님을 찾아오세요.
예수님을 마음에 모실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알려줄게요.
촉구
연결어: 그러나 오늘 여러분은 예수님을 위해 살고 있나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친구들은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요.
성 구: (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고 말씀하세요.
① 매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을 수 있도록 말씀을 기억하시겠어요?
② 지금 여러분의 몸과 마음 그리고 재능, 시간 등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기 원한다고 기도하시겠어요?
③ 매일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시겠어요?
상기물: 하나님게 여러분의 삶을 드리기로 결심했다면 헌신증을 작성하고 매일 기억하며 살아가세요. 믿음으로 실천한 후 새소식반에 가져오세요.
만약 여러분이 이미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다면, 여러분은 영생을 얻고 언젠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어요.
5. 선교 진흥
<도입> 6.25 전쟁을 아나요? 오래 전 6.25 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우리나라가 굉장히 어려웠을 때에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해 오신 선교사님들이 계세요.
<선교찬송> 선교찬양을 함께 부른 후에 알아보도록 해요. (선교찬송 시각을 제시한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6.25 전쟁 얼마 후인 1957년 런시포드 선교사님이 어린이전도협회를 한국에 소개하셨어요. 그리고 1959년 존 쿡, 로이스 쿡 선교사님 부부가 뒤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사역을 시작하셨어요. 그로부터 68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다른 나라에서 선교사가 오지 않아도 스스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나라, 그리고 다른 나라에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가 되었어요. 한국 어린이를 위해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본부와 54개의 지역에 지회를 세워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사를 훈련하고 있어요. 또한 현재 세계 23개국에 52명의 선교사님을 파송했어요.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본부 총무부 ∙ 국내사역부>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본부의 총무부는 전국 지회와 파송한 선교사님에 대한 전체적인 행정, 재정관리, 시설관리 일을 맡고 있어요. 정부 기관에 어린이전도협회 업무를 보고하고, 사역에 대한 후원금을 관리하고, 홈페이지와 정보통신 및 시설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국내사역부는 전국의 지회가 효과적인 사역을 하도록 돕는 부서예요. 사역을 평가하고 더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요. 또 전국 사역자들의 회의를 열고, 예비 사역자를 세우도록 대학에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어요. 또한 북한을 위해 31개 도시를 품고 기도하는 중보기도사역, 북한 라디오 방송사역, 복음풍선 사역을 하며 북한 선교를 하고 있어요.
<기도제목>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본부와 54개 지회가 힘 있게 복음을 전하며, 총무부와 국내 사역부의 모든 사역을 도와주세요.
<헌금진흥> 선교찬양을 부르면서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본부를 위해 헌금하겠어요. (목표액에 도달할 경우 한반도 시각에 어린이전도협회로고 시각을 붙인다.
선교사 이야기 - 사람사냥꾼들의 포위 (제 5화 사람 사냥꾼들)
(장면7) 앗슈아라족 인디언에 대해 듣다
프랭크와 어니스트는 깨진 질그릇을 들고 손가락으로 문질렀더니 깨끗해졌어요. 그것이 앗슈아라족의 그릇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앗슈아라족 그릇이 왜 히바로 인디언 땅에 있는지 그들은 궁금했어요.
같이 일하던 한 히바로 인디언이 이야기해 주었어요. 히바로 인디언이 백인들에게 땅을 빼앗기고 앗슈아라족과 싸워 땅을 빼앗았다는 말이었어요. “쫓겨난 그들은 강 하류에 있는 깊은 숲 속에서 야생동물처럼 살고 있어요. 그들에게 접근하기는 불가능해요. 간다하더라도 그들은 당신들을 죽일 거에요.”
그 인디언은 두 부족 사이에 벌어졌던 전쟁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앗슈아라족은은 히바로족에게 미움을 받는 무서운 상대였어요.” “그들에게 찾아갈 방법이 없을까요?” 프랭크는 앗슈아라족에게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어요. “그들에게도 예수님이 필요해요.” 하지만 그 히바로 인디언은 몸을 떨며 “안돼요, 안돼! 방법이 없어요.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서는 같이 가자고 부탁할까봐 두려워 도망쳤어요.
프랭크는 앗슈아라족에게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실 것을 믿고 기도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앗슈아라족도 복음을 듣고 구원받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앗슈아라족의 질그릇을 발견하고 몇 년 후에 어니스트 부부가 떠나고 키이쓰와 도리스 오스틴 부부가 왔어요.
마침내 프랭크와 키이쓰 그리고 히바로 인디언 5명과 같이 앗슈아라족에게 가게 되었어요. 그들은 음식, 침구, 의복, 거래할 물건 같은 품목을 뗏목에 실었어요. 세 명의 인디언은 뗏목을 타고, 인디언 두명과 프랭크와 키이쓰와 함께 카누를 타고 갔어요. 강 하류로 가는 여행은 신기한 것이었어요. 배가 잔잔하게 가다가 순식간에 흰 거품을 내며 소용돌이치는 급류로 갔어요. 매일 밤, 그들은 모닥불을 피우고 쌀과 콩을 요리했어요. 인디언들은 잎사귀와 장대를 찾아 잠자리를 만들었어요.
(장면8) 인디언이 들려주는 이야기
밤에 그들은 모두는 모닥불 가에 둘러앉아서 앗슈아라족과 과거에 벌어졌전 끔찍한 싸움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히바로족의 가족이 살해 당해서 히바로족이 앗슈아라족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나 끔찍해서 프랭크와 키이쓰는 몸서리가 쳐졌어요. 프랭크와 키이쓰 선교사는 과연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하며 잠들었어요. 프랭크는 며칠 더 여행하는 중에 인디언이 운영하는 물품 교역소에서 앗슈아라족과 친한 한 사람을 알게 되었어요. 그 사람에게 앗슈아라족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싶고, 친해지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 안내자를 설득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선교사님들과 함께 온 인디언들은 “우리는 못 가요!”라고 했어요. 그래서 프랭크와 키이쓰, 그리고 안내자와 마을에 들어가야만 했어요.
하류로 6시간쯤 여행한 후에 안내자가 “배를 저기 묶으세요.” 프랭크와 키이쓰는 왜 멈추는지 몰랐으나, 곧 오솔길이 조그맣게 나 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들은 정글 길을 따라 약 1시간 가량 들어가자, 넓은 공터에 이르렀어요. 그들이 숲의 모퉁이에 왔을 때 집이 한 채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과연 이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다음 주를 기대해 주세요.
6. 복습게임 – 더 가까이!
〈준비물〉다양한 숫자가 적힌 종이, 주머니
〈팀 구호〉
① 시작 전 두 팀으로 나눈 후 문제를 맞힌 어린이가 나와 숫자가 적힌 종이를 하나 뽑는다.
② 모든 문제 출제 후 팀별로 뽑은 숫자가 나열하도록 한다.
③ 교사가 기준이 되는 숫자인 12를 발표하고, 나열한 숫자 중 12에 가장 근접한 숫자를 가진 팀이 승리한다.
④ 기준인 숫자 12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를 나타냄을 설명하며 게임을 마무리한다.
〈팀 구호〉나 팀- 드려 드려 나를 드려 하나님께 아멘~
너 팀- 드려 드려 너를 드려 하나님께 아멘~
〈규칙〉 엉, 저, 삐
〈문제〉 문제 ~ 문제 줘봐요.
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로 드리라”라고 했는데 ○○에 들어갈 말은 무엇인가요?
① 재산 ② 재주 ③ 제물 ④ 재롱
2. 예수님이 세리 마태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을 때, 마태는 어떻게 했나요?
①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② 즉시 따랐다. ③ 거절했다. ④ 따르지 않았다.
3. 예수님이 12제자를 선택하기 전에 무엇을 했나요?
① 생각 ② 고민 ③ 기도 ④ 제비뽑기
4.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의 무엇을 드리기 원하셨나요?
① 자신의 삶 ② 자신의 돈 ③ 자신의 명예 ④ 자신의 지위
5. 왜 선교를 해야 하나요?
① 꼭 해야 할 것 같아서 ② 하나님의 명령 ③ 선생님의 명령 ④ 심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