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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월3일 월요일입니다.<br>2일 밤에 두아들과 남편 그리고 시동생과 전남 장흥에 도착했지요. </p><p>근처 쉼터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냈어요. </p><p>해무를 구경하면서 뜬눈으로 밤을 새다 새벽녁에야 잠깐 눈을 붙일 수가 있었답니다.<br><br>일출을 보며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br>여러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으면 좋겠는데....<br>아이들의 모습과 바다가 많이 보이시죠?<br><br>무더운 여름날씨가 <br>어느새 <br>시원한 가을바람에 밀려가고 있네요.<br><br>지나고나면 추억하는 게 우리들의 삶 같아요.<br><br>가을을 기쁘게 맞이하고 싶어요.<br></p><p>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32B4655D5AB9E19"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6432B4655D5AB9E19FC21"/></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9FC4055D5ABA213"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459FC4055D5ABA213C9DF"/></p><p>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5174655D5ABAB22"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135174655D5ABAB220E8E"/></p><p>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1313E55D5ABB403"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511313E55D5ABB40391E4"/></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4CC4055D5ABB72D"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434CC4055D5ABB72DA17A"/></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EE74255D5ABBA03"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65EE74255D5ABBA0358A2"/></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05A4055D5ABBE02"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3705A4055D5ABBE02C70D"/></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D254055D5ABC134"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32D254055D5ABC134425D"/></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07E3E55D5ABC430"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5507E3E55D5ABC430C8F0"/></p><p> </p><p> </p><p>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0AC4555D5ABD129"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560AC4555D5ABD129A594"/></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E463E55D5ABD427"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15E463E55D5ABD4271F44"/></p><p> </p><p> </p><p> </p><p> </p><p>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FEE4455D5ABE625"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77FEE4455D5ABE62582F6"/></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4534155D5ABEA15"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514534155D5ABEA157B88"/></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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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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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가족들의 사진방
장흥 정남진해양낚시공원
늘봄그리워
추천 0
조회 286
15.08.20 19:4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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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아이들이 개구지게 귀엽게 잘생겼네용~~^ㅡ^* 쥬시후레시끔 백년만에 구경하고요 ㅋㅋ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폰으로 올렸더니 사진이 넘 크게 나와서 놀랐어요.
인하고 알았답니다.
그래서 삭제한 사진이 좀 있어요.
슈가히히님은 다 보셨겠지요
민박하는데서 슈퍼도 운영하는데 물가가 엄청 비싸요.
컵라면이 3000원, 1500원이고......
'백만년만에 구경하신' 쥬시후레시가 1000원이나 하네요.
처음엔 무심코 계산하고 갔다가 나중에
@늘봄그리워 네~ 성수기 한때 바짝 바가지로 장사하는거 넘 티나죠 ㅡ,,ㅡ ㅋ
그런 동네 부식집 갔다가 과소비해용~ 들어가시는 초입은 늘 대형마트 같은거 있으니
미리 장보는게 편하고 싸게 먹혀용 ㅎㅎ
@슈가히히 밤늦게 도착하다보니 하나로마트가 문닫혔어요.
공원에서 정오쯤 나오면서 하나로마트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ㅎㅎㅎㅎ 그러게요... 대빵 오랫만에 봅니다... 노랑.. 쥬시후레쉬~~~
쥬시후레쉬의 달콤함이 기억나시지요? ㅎ ㅎ
재미 있었겠다 낡시는 좀 했능교
남편과 시동생이 손바닥만한 거 한마리씩 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