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시크릿가든
드라마의 제목으로
더 기억되는 이름의 정원을 찾았다.
갑자기 친구가 카페 화장실에서
나와 놀라고, 반가워 리듬이 삐끗
복잡한 카페의 이모저모
보고 느끼고 감탄하느라 또 잠시
주인장이 울 선배님인데
못 만나 어수선 한 채
그냥 걷기만 해도 바람이 좋은
어느 가을 주말 나들이는
이야기 하느라 사진은
몇장 못 찍었네.
20년 전에 이 땅을
어떻게 할까 하시더니
멋진 팔공산에
황홀한 정원을 수 놓으셨으니
인간 승리요 사람의
무한 능력에 감탄합니다.
곧 다시 뵈러 갈게요
하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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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시크릿가든
변미순
추천 0
조회 73
17.10.24 00: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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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소 안내 감사합니다.
혼자 가시지 말고
좀 데리고 가시고요
아카데미 선두주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