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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고26회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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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6 동기들의 자유 게시판 60 바라보는 269, 20 넘긴 대학생을 상대로 선전하다
蘇齋 하원규 추천 0 조회 92 08.02.18 08:5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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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8 09:14

    첫댓글 용하다...모든 운동이 다 그렇겠지만 기초체력이란 평소에 다져 져야지 일주일 하루 이틀 반짝 한다고 되는게 아니지..이런 시합을 경험 삼아 평소에 운동들 하는 계기만 되어도 269는 존재의 보람을 찾는게지.

  • 08.02.18 10:13

    어제 저녁 스포츠 뉴스에 시합 결과가 보도 안 되던데.

  • 작성자 08.02.19 08:14

    KOB에서 보도되었습니다. KN26 ON-LINE BROADCASTING

  • 08.02.18 11:10

    오랜만에 운동을 하다보면 안 쓰던 근육을 쓰게 되고, 그래서 욱씬거리고 아프다. 그 근육을 잘 풀어주어야 다음에 쓸 수 있다. 계속 프리배팅도하고 Push up도 하고...말년에 수고 많소제선생...

  • 08.02.18 18:18

    어제 문수산에서 내려와 남암산 오름길에서 승전 소식 들었슴다. 19회나 27회보다 더 싱싱한 젊은이들과 한나절 놀았으니 올 봄과 함께 회춘은 꿈이 아니겠더라.^^

  • 08.02.18 19:30

    이 나이에 냄비들고 다니면서 따뜻한 오뎅국물 챙겨주는 친구들 정성에 감동했소이다. 홍청곤,하원규는 아바이순대 까지 챙겨주고... 맛있게 잘 먹고 올라왔습니다.

  • 08.02.19 00:44

    멀리서 또 다녀 가셨구려...고마운 일입니다.

  • 08.02.20 14:54

    대단합니다. 3월엔 꼭 보도록 합시다.

  • 08.02.18 23:02

    가만히 생각하니 철원히 한테서 아바이 순대를 못빼았아 먹었네(에고 억울해), 아바이순대 정말 맜있던데ㅎㅎㅎ... 어제 소제 덕분에 아바이순대 원없이 먹었네. 소제 정말 고맙소 ! 269멤버들 다들 맜있는 오뎅과 아바이순대 맜있게 먹고 마음속으로 소제에게 고마워하고 있을것이요.3월1일날 봅시다.가능하면 김철원 동기도 참석했어면.....

  • 08.02.19 00:44

    그렇게들 맛있게 먹었으니 다음에도 준비 할테지요..ㅎㅎㅎ

  • 08.02.19 14:51

    순대와 오뎅.꿀꺽 침 넘어간다. 근데 북한에는 아바이순대라는게 없다고 들었는데...

  • 08.02.19 08:02

    승부에 집착해 너무 무리하지는 말게. 어디까지나 건강 다지고 좋은 친구들 만나는 목적이 우선 아닌가 소재 선생 수고 하셨오

  • 08.02.19 13:37

    대학때 창선집에 갈려면 삼천포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시간이 남아 당구장에 들리면 물어본다. 어디서 얼마요? 부산서 200인데요.. 주인왈 노는 젊은 애 큰소리로 불러놓고는 "80놓고 함 쳐보소". 80놓고 쳐도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ㅋ

  • 08.02.19 14:49

    재미있었겠다. 승부는 제쳐놓고 젊은이들과 함께 뛰고 노는 게 즐거움이지. 더욱이 땀흘린 뒤의 뒤풀이는 말할 필요도 없지요. 269야구 꼭 한번 참가하고 싶다

  • 08.02.19 16:58

    ㅎㅎ 새샘, 날을 항상 고정되어 정해져 있으니 마음이 동하면 날래 오시라요.

  • 작성자 08.02.19 19:30

    매월 두째주 일요일이니 산행없는 날 택하여 KTX에 몸을 실으소. 토요일 하부면 더욱 좋고...

  • 08.02.19 17:39

    치고 뛰고 잡고...젊은 20대로 돌아간 하루였겠다. 자고 일어나니 온 만신이 욱씬거리나 기분좋은 피로감인 걸...인생살이도 그런 재미로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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