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목요일 오늘의 국내ㆍ외소식❒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 백령도 지역에서 황사 관측, 오후부터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전망.. 오늘 서울 기온 8~ 22°C 분포, 큰 일교차에 감기조심 하시길~~!!
■文대통령,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모친 故강한옥 여사 빈소에서 조문객 맞아.. 여당과 측근들에 일체의 조문이나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고 마음만 받겠다”며 조문 자제령.. 조문 온 정치권 인사들 측근들은 돌려 보냈지만 야당 대표들은 거절 못해.. 황교안 손학규 정동영 심상정 나경원 이낙연 총리 등 조문.. 문희상 의장과 이해찬 대표는 오늘 발인에 참석키로.. 그밖에 美.日.中.러 4국 대사와 7대 종단 지도자, 송기인 신부도 조문, 아베도 위로 전문 보내와..
■美, 백악관 NSC 빈드먼 중령, "의회 출석 말라" 지시 거부.. 정복 입고 나와 증언, 트럼프 대통령의 문제 통화 직접 들은 인물.. 입장문서 “트럼프,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암시에 걱정 들어”.. 직업군인 전문성, 애국심에 대한 평가 나와… 공화당 일각도 지지.. 트럼프 진영은 "그는 구소련 이민자 출신 이중 스파이.. 무조건 반대파 증인" 깎아내려..
■칠레, 사상초유의 국제 정상회의 취소, 'APEC 포기' 사태..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어쩌나.. 백악관 "같은 시간 프레임 내 합의 마무리 기대".. 제3의 장소 시사, 일각 "中, 마카오 대안으로 제시했다".. 장소 두고 신경전 가능성
■美, 1915년 '아르메니아 대학살' 공식 인정, 터키 전신 오스만이 10년간 150만 학살.. 터키 반발로 지금껏 규정 안해.. 터키, 美 하원의 제재 및 학살 인정 결의안 비난.. 주미대사 초치, 터키 정부 "법적 구속력 없는 결의안 단호히 거부"
■흔들리는 '세계의 공장'.. 中, 오늘 PMI 발표 촉각.. 공식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31일 발표.. 전문가 예상치 49.8.. 차이신 제조업 PMI 전망치도 전월보다 낮아져.. 中 제조업 선행 지표가 6개월 만에 위축세를 벗어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 집중
■세계최대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아람코', 결국 12월 상장키로.. '시총 2300조'규모, 빈살만 "석유시대 끝난다. 기업공개로 산업구조 다변화".. 12월 11일 사우디서 거래.. '사막의 다보스 포럼' 개막, 첫날 150억달러 투자 계약
■베일 속 美 공군 'X-37B' 2년만에 우주서 귀환,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X-37B는 2017년 9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날아가 2년간 지구궤도돌며 각종 비밀 임무 수행.. 2020년 여섯번째 발사 예정
■美이스트먼 음대, 中 공연 연기 결정.. 음대 학장 "中, 韓人 단원 3명, 사드 이유로 거부".. 당초 한인 뺀 77명만 공연하려다 미국내 비난 거세자 연기로 선회.. 미국서 "中 공산당에 항복" 비난 쏟아지자 뒤늦게 번복. 中당국"구체적 내용 알지 못한
다" 즉답 회피..
■공수처 설치에 대한 찬성 여론은 압도적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자유당이 '반문 보복처'라며 반대하고 나섰지만, 고위 공직자와 판·검사 등의 범죄를 수사하는 독립기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62%로 여전히 강력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조국사태 뒷북 사과.“여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 국민께 매우 송구”.. 책임론에 기자간담회 앞당겨 유감 표명, “청년들 불공정 박탈감 헤아리지 못했다” 당 쇄신론 속 “퇴진, 당직개편은 없을 것..이런 야당 처음 본다” 한국당에 날 세워.. 한국·바른미래당 “반성 없는 회견” 비판
■한국당 총선 인재영입, 시작부터 삐걱.. '1호 인재' 박찬주 대장, 내부 진통 끝에 보류키로.. 공관병에게 가혹한 지시 등 갑질..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최고위원 5명 '영입 불가', 박맹우 사무총장"추후 논의". '황교안 리더십 손상' 분석도.. 反文 인사, 경제 전문가 기용, 당내선 "다른 인사들도 새롭지 않아.. 2030 보수층 큰 실망"
■'교사들에게 사상 주입을 당했다'는 문제 제기로 시작된 '인헌고 사태'가 이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또 다른 단체 결성으로 내부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분열시킨 과열 논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30일 "불안을 야기하는 일부 지역 일부 고가 아파트에 대해 자금 조달 계획서를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힘. 김 실장은 이날 오후 한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에서는 일부 지역 부동산 과열을 반드시 막겠다"며 이같
이 말함.
■법무부가30일 수사 관련 오보를 낸 언론에 대해 검찰청사 출입을 금지하는 방안이 포함된 새로운 수사공보 규정을 발표했음. 기존 수사공보 규정에도 청사 출입을 제한하는 내용이 있었지만 실제 적용된 사례는 없음.
■정부가 지난해 불법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강한 처벌 의지를 보였지만 국내 증권시장은 올해도 외국계 금융사의 불법 공매도 놀이터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올해 3분기까지 작년 2배에 달하는 무차입 공매도 사건 10건이 발생해 당국이 징
계한 것으로 확인됨.
■日수출규제 영향 분석→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한국 반도체 등 피해 크지 않고 ▷日 맥주·의류·차 국내 매출 급감▷韓, 대일본 수출 다시 상승세, 日은 대한국 수출 3개월 연속 하락.(세계)
■개신교인 5명 중 4명은 기독교 정당의 정치 참여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신교인 1천 명과 비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를 표방하는 정치 참여에 79.5%가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국민연금도 ‘인구 쇼크’→가입자 즉 내는 사람은 반년 새 19만명 줄었는데 연금 수령자는 반년 새 13만 명 증가...(중앙)▼국민연금도 ‘인구 쇼크’... 내는 사람은 반년 새 19만명 줄었는데 연금 받는 사람은 반년 새 13만 명 증가
■택시운전 자격시험 응시자 급증→ 올해7월까지 전국2만여명...지난해보다23%증가. 타다와 같은 서비스 운전자도 택시 자격증 보유자로 요건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문화)
■ "11월 소비자 지갑을 열어라".. 유통업계 할인 경쟁 격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정부주도의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이 겹치며 ‘新대목’으로 부상.. 롯데쇼핑 11/1∼7일 10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롯데 블랙페스타’, 신세계그룹 11월2일을 ‘대한민국 쓱데이’로 그룹 내 18개사 참여, 현대아울렛 11/1~10일 전국 6개 매장에서 ‘슈퍼 프라이스’ 행사
■"베트남을 선점하라"..현대카드, 베트남 진출 예고.. 신한·롯데·BC 등 주요 카드사도 신남방 공략 경쟁 '치열'.. 높은 성장률에도 금융상품 빈약하고 이용비율도 저조.. 국내기업과 시너지도 기대
■BTS →올 5월~10월 세계 10개 도시, 20회 월드 투어 공연 매출만 2000억원. BTS 인형 판매하는 美 마텔사는 주가 20%, 매출 10% 상승... 간접 효과 따지면 천문학적.(문화)
■보잉737 '날개 쪽 균열’ 전세계 53대 발견.. 저가항공사들 '비상'.. '737NG'기종.. 동체·날개 연결부 균열.. 3만번 이상 비행한 비행기에서 주로 발생..국내서도 9대, 모두 운항중단 조치, 보잉 “결함 부위 부품 교체로 해결”.. 정부 “정비하면 안전성 문제없다”
■다음달로 예정된 정부의 시내면세점 입찰에 롯데·신라·신세계 등 면세점 '빅3'가 모두 불참을 예고. 한화와 두산이 각각 1000억원, 600억원씩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잇따라 면세사업 특허를 반납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새로운 투자를 할 만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임.
■롯데리츠가 30일 상장 첫날 가격이 급등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음. 저금리 시대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배당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금융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이 공모 리츠로 몰리며 '리츠 광풍'을 예고한 것으로 평가됨.
■구글·애플 등 다국적 정보기술(IT) 기업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일명 '구글세(디지털세)' 논의 범위가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으로도 확대될 전망.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 등에서 구글세 부과 초안을 만들었는데 글로벌 제조기업에도 디지털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포함.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이 법정에서 “나는 결코 비선실세가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순실이 법정에서 입을 연 것은 지난해 6월 15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했던 최후진술 이후 1년 4개월여 만입니다.
■미국이 부산항 8부두 등 한국 내 주둔 중인 주한미군 기지 4곳에서 생화학 실험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파장을 우려해 이를 감추기에 급급한 해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크웹’(Darkweb) → 익스플로러,크롬 등 일반 검색 프로그램으로는 검색할 수 없는 사이트. 운영자와 약속된 암호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접속할 수 있다. 최근 다크웹을 이용한 마약, 아동 성착취 동영상 등이 늘고 있어.(동아)
■이재웅 쏘카 대표, 한국사내변호사회주관행사 강연.. "혁신 기업에 택시회사 되라니".. '타다' 기소 이틀만에 공개석상서 작심 비판.. 李 "우버·그랩보다도 더 나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자신, 정부가 합법 인정한 '타다'.. 檢이 불법이라며 나를 기소
".. “타다 갈등 증폭 원인은 국토부” 맹비난..“네거티브 규제 미이행이 갈등 커진원인"
■최근 주목받는 의학적 현상은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간암에 걸리는 암 환자입니다. 이는 비만에 의한 지방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성인 4명 중 1명꼴로 과식과 운동 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전제품을 교체할 계획이라면 11월 1일 이후로 구입 일정을 조금만 미루는 게 좋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일부터 으뜸효율 가전 구매 시 개인별 2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격의 10%를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 [단신뉴스]
✦기업이 선호하는 스카우트 인재는 ‘SKY·10년차·
개발자·마케터’
✦국회 과방위, '조세회피' 관련 구글 CEO에 증인 출석 요구
✦강제동원 배상 판결 1년, 日에 배상 촉구하는 시민단체
✦법원, '김성태 딸 부정채용' KT 이석채 징역 1년.. 햠후재판 주목
✦포항지진 2년, 2천명 상경, 국회 앞 집회 '지진특별법 제정' 시위
✦개 구충제, 식약처 만류해도 말기 암환자에겐 마지막 희망..
✦완주, 사찰서 화물용 케이블카 사고.. 신도 1명 사망, 2명 중상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1.5% 추가 인하 중단 시사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후 동결 시사에 강세, S&P 최고치
✦칠레,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에 시위 격화.. 비상선포, APEC 개최도 포기
✦日, 對한국 맥주 수출 1년 전에 비해 99.9% 감소.. 日사회 충격
✦美 LA서 또 대형 산불, 시속 130㎞ 강풍 예보에 당국 긴장
✦佛, 경제성장세 견고, 이웃 獨과 대비, 3분기 GDP 증가율 0.3%
■당정청, 수능 서술형 문항 도입 검토…2028 대입개편 일환 논의
■징용판결 1년…日정부·기업, 판결인정 요구 시민사회와 대립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0.25%…가구당 부담 월평균 2천204원↑
■화성 8차사건 재심 변호사 "이춘재 자백 범행 사실과 들어맞아"
■한진家, 조양호 한진칼 지분 상속…2천700억 추정 상속세도 신고
■美상원 "한국은 '값진 동맹'…트럼프, 방위비 공정 분담해야"
■日관방장관, 韓 맥주수출 급감에 "한국 불매운동 유감"
■ 檢, 대보건설 등 4개사 압수수색…'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수사
■차인표 "조국 조카 관련 아파트인줄 모르고 거주목적 구입"
■51살 김건모 "장가가요"…신부는 피아니스트·장인은 장욱조
■출생아 41개월 연속 최저…인구 자연증가 730명 그쳐
■가상화폐 시세 조작해 127억 사기…거래소 대표 구속 송치
■오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시…예상세액 알 수 있다
■김연철 "금강산 개별관광, 남북 협의시 실행방안 찾을 수 있어"
■파주 민통선내 멧돼지 폐사체 2개체서 '돼지열병' 검출…총18건
■최순실 "저는 '비선실세' 아니다"…박근혜·손석희 증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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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써봤더니…"은행 앱, 하나만 남기고 지워도 되겠네"
■"IS 수괴 찾는데 '내부 변절자'가 결정적 역할…포상금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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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그치지 않는다고 신생아 침대에 던져…가사도우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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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는 언제나 조선인"…日공공시설 혐한 전시 방치
출처 대한민국리더스포럼/우덕수/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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