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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저녁을 천천히 먹어야 한다
들풀처럼 추천 1 조회 47 24.06.04 14: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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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15:09

    첫댓글 "얼굴에 붉은 기가 사라지지 않는
    저녁은 매일 찾아오고..." 이 말에
    잠시 나마(약 3년) 서울 생활이 스쳐가네요.
    신대방동에 원룸을 구해놓고 양제로 출퇴근하던 시절
    정말 얼굴에 붉은 기가 종종 자주 있었지요.
    말은 안했어도 조금은 외로웠었나 보네요...ㅎㅎㅎ

  • 작성자 24.06.05 17:27

    여러모로 슨배님이시군요 ^^

    저는 그 붉은 빛 안 나도록 자중자애 하고 있습니다. ^^;;;;

  • 24.06.04 16:25

    혼자있는 고독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인생에 다시 없는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겠지요?^^;;
    빅뱅 붉은노을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5 17:25

    따뜻한 아니 시원한 저녁 보내세요 ~
    고맙습니다 ~

  • 24.06.05 12:40

    만약에 혼자 저녁을 먹게 된다면...?
    어른을 모시고 살다 보니 아직 그래 본 적이 없어서 그 느낌을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저는 암것도 안 먹고, 술을 먹지 않고도 취한 노을빛을 오래 오래 바라볼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05 17:24

    떠나실 때까지
    시아버지 모시고 산
    울 마님 생각납니다.

    아씨님께서도
    당연히 복 받을 실 겁니다.

    제가 곁을 잠시 떠나 있는 것처럼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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