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면..안되..에!!!!!!!!"
내가 고함을 지른후에 바로 때거지로 주영이한테 몰려드는 양아치쉐리들..ㅠ0ㅠ
나는 씩씩대는 진욱이오빠를 붙잡고 늘어졌다
"오빠 왜그래?!하지마!뭐하는거야!!!오빠 나이 25살이야!25살!!"
"저리비켜! 25살인데 어쩌라고.까짓거 깜빵한번 들어갔다 나오면되.저리가!!너이세끼 오늘 잘걸렸어."
그리고 날 밀친다,
나는 그대로 픽 쓰러졌다
그런나를 본 주영이는 눈이 뒤집히기 시작한다
"연실아 괜찮아?!!!!!니들 오늘 다 뒤졌어!!"
"안돼..ㅠ0ㅠ싸우지마.."
그러자 5명이 남자들은 주영이를 때리기시작했다
주영이는 쏙쏙 날렵하게 잘 피하고 맞고 떄리고 맞고 떄리고를 수없이 반복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소리를 꽥꽥질르면서 구경을하고있었다.
그런데 주영이는 싸우는것도 참 웃기게 싸운다...
아......나왜이렇게 웃기지..?ㅠ0ㅠ
주영이는 등치큰남자의 배 위로 올라가서 콩콩뛰면서 점프를하고 강진욱을 발로 차 버린다.
그러자 강진욱은 쭈욱~~!멀리떨어져나갔다
비짝꼬른 남자는 라이터를 주영이얼굴에 던져버렸다.
그러자 그 라이터는 주영이의 코에 명중했고...
잠시후..주영이는 표정이 싹 굳으며 비짝이를 쳐다본다
"주..주영아 니 코에......코피나.....쌍코피...ㅠ0ㅠ.."
주영이는 코를 한번 쓰윽 닦더니
"코..코피....야 턱주가리 너 오늘 뒈졌어!!!!!!!!!!!!!!!!!!!!"
그러자 비짝이는 주영이를 피해 도망갔고
주영이는 그 비짝이를 졸졸따라갔다.
그러자 등치큰사람이 주영이를 들어올린다.
그리고 주영이를 단숨에 던져버리는 저저 떠버리!!!!!!!!!!
그러자 강진욱을포함해 5명은 주명이를 발로 밟기시작했다.
"꺄!!안돼 주영아!!>_<"
나는 5명의 남자들 틈속으로 들어가서 말렸다
"주영이 때리지마요!왜때리는거예요!!"
그러자 떠버리는 날 쳐다보며
"넌 뭐야?!저리안비켜?!"
"연실아 저리 가있어."진욱
"왜그래? 오빠 양아치야?!"
"뭐라고?!이년이 보자보자 하니까!!!"진욱
강진욱이 날 향해 손을 뻣는순간 주영이는 누운상태로 날렵하게 발로 강진욱의 다리를 내리쳤다.
"악!!아악!!저 씨방새!!"
5명의남자들은 한순간에 나와 주영이를 밟으려 했다.
그 순간...........,
"스톱!!!!!!-0-!!!!"
"아 넌또 뭐야?!"
나와 주영이는 그가 누근지 쳐다봤다
그들은 ..저번에 그 바다에서!!그 양아치들?!?!?!?
그 양아치들은 우릴 쳐다보며 씨익웃고.5명의남자들을 쳐다보며
"너네 우리구역에서 누가싸우래!!다 뒤졌어!!!"
그러자 주영이는 씨익웃고 일어나서 날보며
"너 저리가있어.리영이랑리실이 어디못가게 잘 감시하고."
그리고 그들과 함께 5명의남자들을 때렸다. 마구마구
그리고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려왔고,
경찰관의 호루라기 소리도 들려왔다
그 동시 우리 5명은 서로를 쳐다보고 졸라게 뛰었다.
"야 튀어!!!"
"꺅!!>_<"
.........
고등학교 이후로 경찰때문에 이렇게 뛰어본적없는데,
학교다녔을때 생각이 새록새록 났다.
우리는 졸라게 뛰어 멀리떨어진 공원까지 왔다.
우리 5명은 바닥에서 헥헥대며 그대로 잔디위에 누워버렸따
"하하하하하하>_<.헥헥"
저렇게 주책맞게 웃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렇죠 바로 주영이죠.
그리고 주영이는 앉아서 그들3명을 보고 입을연다
"우리를 어떻게 알아보고 도와준거냐?"
그러자 덩치 큰 사람은 씨익웃으며
"니네는 특이해서 기억나.특히. 니 여자친구가 이뻐서 더 기억나~"
"내여자친구한테 눈독드리지마라!!-0-"
"나이도 어려보이는데.너 몇살이야-0-"
"22살이다 왜!"
"이 형아는 24살이거던?"
"24살? 나이 더 많아보이는데."
"-0-형한테 혼난다!흐음 형이름은 최동우야 최동우.그리고 쟤 삐짝꼬른얘는 유지석.그리고 쟤 잘생긴애는
한성진이고~"
"한성진?-0-"
"그래.왜!"
"-0-아니 내친구 이름이랑 똑같아서. 흐음 어쨌든 고마워 형씨들."
"고맙긴 짜식...헤."
그리고 동우는 날 보며 씨익웃었다
어머 무서워.....-0- 곰같은놈이 씨익 웃으니까 왜이렇게 무서운거니..?
삐짝이는 내옆으로 와서 내 얼굴을 보며 입을연다
"저번에는 내가 미안했다."
"나도 때려서 미안^-^"
"흐음...너 근대 무슨여자얘가 싸움을 그렇게잘하냐?!쌈닭이냐."
"죽을래 지석아^-^"
"...-0-.....흐음.. 야 성진아!담배하나줘봐"
그리고 성진이라는얘한테 쪼르륵 가버리는 지석
그러자 성진이라는얘랑 티격태격한다.
"아 니꺼 펴 개세끼야!!-0-"
"나도 말보루 울트라 라이트좀 펴보자!!! 한가치만 줘!!!-0-"
"그럼 니꺼랑 바꿔.나도 던힐 피고싶으니까-3-"
"에라이 치사한세끼야!!!!!됐다됐어 안핀다!!"
-_-.............
에휴 쟤네 24살맞니
그나저나..성진성진 그러니까 성진이가 생각나네......,
동우라는얘랑 주영이는 쿵짝이 잘맞는지 계속 수다만떨고있다.
그리고 날 부르는 주영이
"뽕실아.너도 이리와봐~"
..
"왜~"
"자 이 형씨이름은 최동우래~ 그리고 내 여자친구이름은!!홍연실~~~~"
"아..홍연실..^ㅇ^....헤헤..앞으로 자주보자 연실아."
어머머.............
그리고 얼굴이 씨뻘개 져서는 머리를 긁적이며 손을 내미는 동우..
"어?..어..하하...-_-...."
그렇게 서로 악수를 했다.
그런데..리실이가 없어졌다.
리영이는 있는데 리실이만없다!!
"주영아 리실이어디갔어?!?!?!"
"어?여기......어?!?!?!리실아!!!!ㅠ0ㅠ"
"리실아!!리실아!!!!!!!!"
"리실아!!ㅠ0ㅠ어디갔어!!오빠랑 집에가지야 어딨어.착하지?!빨리 나와!!ㅠ0ㅠ"
-_-;
우리는 급해져서 동우,지석,성진에게 주영이 번호를알려주고
잽싸게 강아지를 찾아나섰다.
"리실아!리실아!!ㅠ0ㅠ"
공원 여기저기를 살피며 찾았는데도 리실이는 보이지 않았다.
동우,지석,성진은 같이 찾겠다고 나섰다.
그렇게 1시간2시간을 찾아도 리실이는 없었다ㅠ0ㅠ
주영이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애타게 리실이만 불러댄다.
"리실아..ㅠ0ㅠ오빠가 밥 잘줄게 어딨어 리실아ㅠ0ㅠ"
.................
......................
동우,지석,성진이와는 다음에 술한잔 사겠다고 인사를하고
어깨가 축쳐져서 집으로 들어가고있었다.
"리실아..ㅠ0ㅠ..리실아..ㅠ0ㅠ...난 강아지 키울 자격도 없어..ㅠ0ㅠ"
"금방찾을수 있을꺼야...내일 전단지 뿌리자.."
"리실아ㅠ0ㅠ보고싶어 리실아"
에휴
오늘 일진 더럽게 사납다..
\집
주영이는 허전함을 달래기위해 리영이를 대리고 갔고
난 뭐처럼 편하게 있었다.
리실이 기지배 얄밉긴했지만...보고싶고 걱정된다.
........
.............
......
\다음날
오늘은 쉬는날이라 주영이와 함께 어제갔떤 그 공원으로 가서 리실이를 찾았다.
................
"리실아!리실아!!!!!!!!!"
..............
...........
고양이한마리없이 조용한 공원.
우리는 또다시 어깨가 축쳐져서 슬슬 걷다가 냉수나 먹을라고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곳에 박지혜가 친구들과 낄낄대며 놀고있었다.
주영이랑 나랑은 못본척하고 그냥 다른자리에 앉을라고 하는데.......
주영이가 빠르게 박지혜에게 걸어간다.
놀랍게도 리실이는 박지혜의 품에 있었다.
리실아!.리실이는 주영이를 발견하고 낑낑대며 주영이에게 폴짝 범프에서 주영이에게 안긴다,
"박지혜."
지혜는 주영이를보고 살짝 놀래는듯 했다.
"주..주영아..^^.."
"니가 왜 우리 리실이를 데리고 있는거냐?"
"어..?어 그게... 주웠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참 가지가지한다 씨발......."
"주..주영아 일부러 그럴라고 그런게아니고..."
"진짜 완전 싫다 너......"
그리고 주영이는 나의 손을 끌고 밖으로 나온다.
"리실이를 왜 지혜 데리고 있던거지?!"
"...후..몰라.리실아 너 아무나 따라가면 어떻게.혼날래!"
"낑낑...ㅠ0ㅠ.."
"됐어 이제 됐어.악마한테서 벗어났으니까 이제 괜찮아.많이 놀랬지 우리 리실이..ㅠ0ㅠ
오빠가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알아?!"
"낑낑..멍멍!!"
"불쌍한 우리 리실이..집에가서 빡빡 씻자!!!"
.........
리실이를 안고서야 언제그랬냐는듯 활짝웃는 주영이,
박지혜가 어떻게 리실이를 안고있던거지........참 귀신이 곡할노릇이네.
'나는 신데렐라~라~라~라~'
'여보세요?'
'누님.'
'...-_-누님?'
'제가 급히 할말이 있어서 그러니,집으로 오시지요'
'무.무슨 할말이길래..이러냐..?소름돋는다..-_-'
'빨리 오세요.집 개끗히 치워놨습니다.그럼...뚝///'
어머 얘가 왜이래..
"주영아.나 집에좀 갔다올게~"
"응?!같이가!!!ㅇ_ㅇ"
"그럴래그럼? 그래 같이가자!"
.........
우리는 리영이 리실이는 주영이어머님께 잠시 실례좀하고^^;
우리집으로 쪼르륵 왔다.
집에오자 방은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고.
거실 쇼파에는 연주와.............미란이가 나란히 앉아있었다.
"어?미란이 니가 여기 웬일이야?!"
"어..?어..그게..."
주영이는 폴짝폴짝 쇼파로가 앉고 티비를 키고 테이블에 놓여있떤 과자를 집어먹는다.
나는 천천히 그들의 앞에 앉아 그들을 주시하였다.
"홍연주.하..할말이 뭔대?!"
"어~그게있지?!나랑 미란이랑!!!!!사귀기로했다!!!"
그리고 연주는 씨익웃으며 미란이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미란이는 부끄럽다는듯 고개도 못든다.
주영이는 관심없다는듯 계속 과자만 집어먹는다.
놀랜 나는. 벌떡 일어나서
"뭐라고?!?!?!?!??!"
첫댓글 재밌어요!!!!!!!!!!!!!!!!!!!!!!!!!이렇게다시소설연재해주셔서감사해요
재밌어요 ! 감사합니다 ^ ^
꺄악꺄악 미란이랑 연주!~ 성진이가 안나오네! 다음편보러갈께요~
소설다시연재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주영이랑 뿅실이랑 쭈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