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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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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시고기................
머식이 추천 0 조회 229 05.11.08 21:59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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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08 22:07

    첫댓글 힘내세요~ 모든것 다주고가신 어머님 그 은혜 만큼이나 편하고 좋은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 05.11.08 22:13

    나이 먹어도 '엄마'지요.....다 큰 아들에게 더 이상 기저귀 갈게 하고 싶지 않았을꺼얘요..어머니는......이제..아무 고통 없는 곳으로...이제..쉬십시요,..머식이님...^^*

  • 05.11.08 22:29

    머식이님...전화라도 해주시지....어머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요.

  • 05.11.08 22:37

    저도 오늘 전화 통화를 해서 알았는데, 일찍 알리셔야지 지나고나서....넘 하셨습니다. 머시기님의 그 따뜻한 마음 제 손안에 만저집니다. 어머님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그리고 문제 해결에 문제가 생기면 노무사라도 연결해 드릴지...어려우면 다시 연락하세요. 회의시간이 다 되어서..길게 전화 받지 못했네요

  • 05.11.09 00:14

    머식이님 쓸쓸한 계절에 마음이 더 아프시겠지만 그토록 좋아하던 '엄마'께서는 좋은 곳에서 평화로우실 겁니다. 힘내시구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05.11.09 00:43

    머식이님,혼자 그 슬픔을 간직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나이들어도 엄마는 엄마지요..어머니보다 엄마가 얼마나 더 정겹고 푸근한데요...울 엄마 젖가슴도 축 늘어지고 볼품 없지만요..참으로 고귀해 보여요...머식이님 힘내세요~..샛골님도 많이 힘들어 했겠어요..위로 해드리고 싶네요.

  • 05.11.09 02:03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머식이님..힘내세요..

  • 05.11.09 06:43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05.11.09 08:07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05.11.09 08:47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세상의 어머니가 다 그러시지만 내 어머니 만한 분이 어디 있을라구요. 어머님 연세로 봐서는 짐작컨데 막내일듯한데... 아픔이 더욱 커시겠어요.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 작성자 05.11.09 09:16

    맞아요 울 엄마 마흔하나에 절 낳으셨데요. 요새 같으면 늦둥이죠. 영 재미없든 아부지신데 그땐 좋아하셨다데요

  • 05.11.09 08:59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효자 머식이님 힘내세요

  • 05.11.09 09: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05.11.09 09:12

    모놀님들의 또 다른 염력을 느낍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영 일상복귀가 안돼서 은근히 걱정 했는데 오늘 아침엔 훨씬 낫네요. 분명히 모놀님들의 위로 말씀 덕분이겠죠 모두들 감사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아깐 새꼴한테 농담도 했어요. 내가 만질수 있는 젖가슴이 넷이었는데 이젠 둘 밖에 없다구요. 혹시 장모님 가슴을...

  • 05.11.09 09:30

    떼~~~~~~~~~~~엑~~!!^^*

  • 05.11.09 09:4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힘내시고요

  • 05.11.09 09: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힘내시고요

  • 05.11.09 10:04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80 노모를 모시고 삽니다 만, 늘 잘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 일만 생기더군요. 어머님 사랑 가슴 깊이 고이 간직하시고 왕눈깔사탕 빨듯이 조금씩 꺼내 드시며 힘 내세요.

  • 05.11.09 10:09

    모놀엔 효자들이 많은것 같아요..눈시울이 적시는글..저도 시아버님 한지붕에 사는데...이제 부터라도 잘해드려야 할텐데...머식이님이 멋지게 보여요..

  • 05.11.09 10:35

    머식이님~..밝으신 그 모습이 생각나는데...가슴이 아프네요~..기운내시구요...어머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실거예요~

  • 05.11.09 10: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건강조심 하시구요...

  • 05.11.09 11:18

    책이야기 인줄알았는데..... 머식이님의 어머님을 향한 사랑이, 아마도 마지막 가시는길위에 밝은빛이 되셨겠지요. 모든 고통 잊고 새처럼 날아가셨으려니 생각하시길.. 아빠 닮은 기루가 할머니에게도 그렇게 잘해서 더 기특하다시더니...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 05.11.09 11:24

    머식이님 어머님 사랑에 제자신을 돌아봅니다. 행복한 가시고기 어머님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가시면서도 입가에 함박웃음 가득 품고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 05.11.09 11:47

    어머님과의 이별에 가슴이 아프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비네 힘내시고 남은 일들 잘 마무리 하길 바라네

  • 05.11.09 12:3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머식이님이 엄마라고 호칭하시는것부터 얼마나 사랑이 깊었는지 알 수있네요..

  • 05.11.09 12: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책이야기 인줄 알고 ... 머식이님의 가시고기 이야기였군요. 힘내세요.

  • 05.11.09 13:21

    누구나 한번은 격는 일이지만... 병고에 시달리시다가 가시면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나도 격었기에 더욱.... 머식이님 어려운 일도 생기고... 마음 아프겠지만 힘 내시고... 잘 마무리 되길 바래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05.11.09 14:44

    마음속애 고이 간작하셨다가 맛있는것 좋은것 좋은일 있을때 마다 다~~~ 당신 덕분이라고 생각하세요

  • 05.11.09 15: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의 효심이 하늘에 닿아 좋은 곳에 편히 계실 겁니다.

  • 05.11.09 16:09

    명복을 빕니다....에효~

  • 05.11.09 16:38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 어머님 명복을 빕니다

  • 05.11.09 16: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5.11.09 17:2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참 쓸쓸한 가을입니다..

  • 05.11.09 17:39

    머식이님,,,,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모든것을 다 주고 가신 어머님이기에 더욱더 소중 하신것이지요,,,기운내시고 한번은 격어야 하는 일이 아닐까요,,,지극한 효자가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 05.11.09 17:43

    머식이님 힘 내십시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5.11.09 17:52

    명복을 빕니다(__) 머식이님 힘내세요.

  • 05.11.09 18:58

    머식이님...아...어찌 말씀을 드려야 하는건지...마음 잘 추스리시구...사랑스런 '엄마', 필시 좋은 곳에서 머식이님이랑 새꼴님이랑 우리 기루랑 다~ 잘 보살펴 주실꺼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 05.11.09 20:43

    어머님은 머식이님의 간병을 받고 가셨으니 행복하셨을겝니다..어느 아들이 어머님 기저귀를 갈아드렸겠어요..참으로 아들노릇 잘 하셨으니 이젠 마음 놓으시고 어머님의 안식을 위해 기도드리세요...힘 내시구요~~

  • 05.11.09 20:54

    저도 홀로 남은 엄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5.11.10 07:51

    머시기님의 슬픔이 하염없이 뼈속까지 배어듭니다..온힘이 었기에..너무나도 상심이 크신것입니다..좋은 어머니..좋은 아들 두셨으니..좋은곳에 가셨을것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5.11.10 02:14

    ㅠ,.ㅠ

  • 05.11.10 08:53

    한 동네 살면서 한 번 찾아 뵙지도 못하고...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05.11.10 09:44

    모놀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글 드리지 못함을 용서 해 주세요. 미리알리지 않길 잘한것 같습니다. 모놀에서 전통 장례식 답사 올뻔 했지 뭡니까. 허허... 그러지 않아도 서울서 친구들이 대절버스로 그 밤에 다녀 갔는데.....

  • 05.11.10 10:29

    모든 어머니의 마음은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처이자 마음의 고향이듯이 어머님을 좋은곳으로 보내시고 그 횡한 마음을 추스리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팟을까 생각해 봅니다.그래도 꿋꿋히 다시 일어서는 머식이님의 의연함을 모놀가족들은 바랄겁니다. 부디 힘내시고 늦게나마 돌아가신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05.11.10 12:07

    아~~~ 50이 다되도록 엄마젖 만지고 살면 머식이님처럼 멋진남자가 되는거구나~~~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5.11.10 19:1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실제 모르다 돌아가시면 빈자리가 더 느껴진다 하네요 부모님 은헤는 그 무엇으로 갚으리~~~ 머식이님 힘내세요.

  • 05.11.10 21:31

    이제야 봤습니다..그마음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어 좋은곳에 계실겁니다..등대지기도 무척 감동이었습니다..혹 안보셨으면 돌려 읽으심도..효자셨으니 자녀들께도 효도 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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