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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사랑 -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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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와 하모니카 하모니카 공부(3)
시벨리우스 추천 0 조회 117 24.07.06 11: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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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6 14:41

    첫댓글 좋은 경험담 잘 읽고 갑니다
    저는시골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6개월(1주일에1회 ) 학원 교습을 받았습니다 학원 댕기다가 학원 쌤님 가르침에 따라가지 못하고 자존심이 생겨 독학으로 연습 하는데 베이스는 배우지도 못하고 텅부럭 배우는데 힘이 너무들어 9개월 연습하다 텅불럭 그만두고 퍼커로 연습 하는데 호흡도 힘들고
    진전이 없네요 저도 고수 분들의 의견도 들어봤는데 첫째 호흡이 재일 중요합디다
    부르고자 하는 박자에 호흡이 따라가지 못하니 소리가 예쁘게 나지 않터라구요
    얼마나 연습을 해야 내가 원하는 소리를 낼수
    있을까 그날을 위해 오는도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답니다
    모든 연주에 있어서 호흡조절과 강약을 조절 할수만 있다면 연주하는데 무난할것 같은데 호힙 조절과 강약만 되면 좋은 연주자가 될것같습니다

  • 작성자 24.07.06 14:51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갖고 계시네요.
    제가 알기로는 하모니카를 잘 불고 싶으시면 텅블럭은 무조건 해야 할 겁니다.
    풍성한 멜로디를 원하신 다면 텅블럭을 하셔야 합니다.
    처음엔 침도 엄청 나오고 힘들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차분히 연습해 보시지요.
    저도 처음엔 텅블럭이 잘 안돼서 자존심 엄청 상해서 하모니카 그만 둘까 도 생각 해봤습니다.
    계속 애써 보시면 좋아 지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 24.07.07 14:31

    창공님!
    텅블럭이 되면 베이스도 쉬울거예요.
    쪽지 주시면 텅블럭 요령 보내드릴께요

  • 24.07.06 15:31

    대단하시네요.
    열심과 노력에는 당할자가 없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과정을 거쳐 이제 5년지나 6년차입니다.
    물론 슬럼프도 있었고, 팽개치고 쉴때도 있었지만
    세월이 약이네요.
    지금도 서툴지만 즐겁게 하모 생활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홧팅~

  • 작성자 24.07.06 20:55

    하늬바람 님!!!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3년이 꽉차는 2026년 5월에는 하모사랑 무반주 방에 멋진 인생곡 한곡
    올릴 수 있게되기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불어 볼 생각 입니다.

  • 24.07.06 23:26

    와우..엄청난 노력이십니다.
    저도 이제 8년차 인데 아직도 멀은거 같아요..ㅠ
    이곳에도 동요 올려주세요..
    많은분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고 녹음하다보면 연습도 되지요....

  • 작성자 24.07.07 09:24

    초보의 푸념을 들어 주셔서 반갑습니다, 초색다님.
    회원 연주방에서 좋은 연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멋들어지게 한곡 올릴 수 있는 날을 고대 하면서
    열심히 연습 하겠습니다.

  • 24.07.07 11:40

    와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7.07 14:46

    이플님, 감사 합니다.
    기량이 열정을 능가 할 때 까지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 24.07.12 10:18

    와 대단 하시네요

  • 작성자 24.07.12 12:50

    이제 시작 입니다. 감사 합니다.

  • 24.07.23 22:12

    ㅎㅎㅎ
    어찌 그렇게 공감이 가는죠~~~

  • 작성자 24.07.24 17:09

    초보 경험담에 공감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츰 좋아 질 것이라 믿고 오늘도 열심히 불고 있습니다.ㅎ ㅎ

  • 24.07.24 17:22

    열정앞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신 듯 합니다.
    지름길은 없습니다.
    연습만이 최선입니다.

  • 작성자 24.07.24 22:56

    높은 명성의 존함 많이 들어서 낫 설지 않습니다.
    수상 소식 접하고도 축하 말씀 드리지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격려 말씀 감사 드리며 열심히 연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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