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회식있어서 저녁먹고 있는데
동생데리고 광주여대를 꼭 가야겠대요
안된다고 했는데
누구 부모님도 간다고 했다고
금방 오겠다고 해서 보냈어요
거기서 큰애가 장난감 칼도 사주고
리본 머리띠도 사주고 했대요 ㅋ
들어오는길에 햄버거 사주셔서 먹고~
근데 거기서 쉬~ 해버려서
친구꺼 옷 하나 걸치고 왔어요
노~~~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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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누나와 광주여대 축제 다녀왔대요~^^
꼼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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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9
17.09.13 22:4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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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학 축제기간인가봐요
돌아가고싶네요 그시절ㅎㅎ
저두요~^^
가수 누가 왔대???
창모?
잘 생겼다고 난리드만 ㅎ
래퍼???
못 생겼는디??? ㅎㅎㅎ
ㅋ 모자벗으니깐
잘생겼드라고 하든디~^^
보는 관점은 다릉께롱~~~ ㅎㅎ
난 누군지도 몰라~^^
오늘 애들 데리고 가볼라고 ㅎㅎ
오늘은 누구 온디야???
ㅋ 몰라~
걍 대학교축제 구경갈라고
파전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ㅎㅎ
와 큰따님 최고 네요
그러게요~^^
무사히 잘 왔어요 ㅋ
쉬가문제였네요ㅋ
그러게요~^^
참다가 참다가 실수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