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투 재계약 빠꾸는 월드컵 전 빠꾸임. 감독은 월드컵 성적보고 재계약 얘기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전에 빠꾸난거임 ㅋㅋ
왜 빠꾸난지는 배지 달고 있는 사람들말고는 모른ㅋㅋ
2. 원래 최상단 후보는 클x스x 제외 하고 세 명이였음
직접 의향 밝힌 순으로 모레노, 베니테스, 치치, 코스타
아니 애초에 클xx만은 후보에 없었음 ;;;;;;;;;;
3. 모레노는 월드컵 전부터 한국에 관심이 있었다. 그라나다에 부임하자마자 데려오고 싶어했던 칸진 리를 팔로우 하고 있었음
4. 미팅 당시 모레노는 본인의 코치진들을 다 데려올 수만 있다면 자신의 급여 정도는 줄여도 좋다고 했다.
애초에 이 사람은 큰 물에서 체급 어느정도 되는 팀으로 자신의 능력을 입증 하고 싶었던 마음이 제일 컸음.
(현지에서도 선수 퀄리티만 개선 되면 유럽 스플릿(챔스나 유로파같은) 에서도 입증 할만한 감독 이라고 평가함)
뮐러 아저씨와도 매18우 긍정적인 비전에 대해 얘기를 했고 다음번 미팅 때 본격적으로 급여나 다른 세밀한 것들을 조율 하기로 함. <<< 이 때 다른 국가 오퍼 깐거임 ㅋㅋ. (나같아도 당연하게 깨질 줄 상상도 못할 듯)
모레노 사단 코치들도 이제 본 소속팀을 정리하는 단계였음 프랑스, 스페인 각지에서 본업을 하고 있었으니 ㅇㅇ
5. 근데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치들은 이미 몰에노 너만 오면 고 하고 있었음
갑자기 또 협회에서는 사단 다 데려오기 힘들다 시전
6. 최우선 후보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며 암 존나 쏘리하다는 뮐저씨의 사과 엔딩
이 사람의 플랜은 이번엔 16강을 넘어선 8강이였음
케이리그 얘기도 하며 열정을 표출을 했다고 함 물론 한국 상주는 덤
자기를 지지해주는 것 + A매치 주간에 최소한 네이션스리그 나가는 팀들이랑 경기 잡아달라는게 요구조건 끝이엿음
(나같아도 한국 다시 와달라고 하면 안감 ㅋㅋ)
+베법사 -> 관심도르, 치치 -> 가정사 문제로 거절
코스타-> 감독이랑 함께 있고 싶다
(클린스만 오퍼 넣은 파트원들이랑, 모레노 치치 오퍼 넣은 파트원들이랑 다름 ㅋㅋ. 클린스만 선임 한 사람 누군지 정말 몽르는 규야?)
끝.
출처: 김창옥
첫댓글 몽규랑 축협이 국대축구 망치는 원흉이구나
모레노 지금도 무직인거 보면 그렇게 능력있는거 같지는 않음. 한국국대 감독으론 과분하지만. 아주 만약 다시 오퍼하면 올수도 .. 그리고 사단데려올 돈없어서 죄다 투잡 허용했는데 . 돈이없음
모레노가 딱 벤투가 만들어 놓은거에 업그레이드 시킬 적임자 같았는데.
제정신이 아님..ㅋㅋㅋㅋ
모레노진짜 아깝네
난 항상 왜 월드컵 전에 재계약 논의를 했을까. 끝나고 성적보고 하는게 통상적이지 않나. 벤투가 월드컵 전에 하길 원했나 의문이였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