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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만년필 이야기 색계에 나온 탕웨이의 펜은 버큐메틱이 맞습니다만....
파카51 추천 1 조회 2,292 11.03.08 01:0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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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8 02:28

    첫댓글 본 영화에서 다른 장면들에 심취한 나머지 만년필이 등장하는 장면에 소홀했던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ㅠㅠ흑흑)

  • 작성자 11.03.08 09:18

    ㅎㅎㅎ 그런가여 그럴 때 아닌 가요^^

  • 11.03.08 07:50

    촉의 때깔이 참 곱네요..^^

  • 11.03.08 08:44

    얼핏보니 탕웨이가 마작할 때 전화번호 쓰던 펜은 슬립온같던데..
    (그냥 툭 꽂아서 그렇게 보였습니다) 버큐매틱에도 슬립온이 있었는지요?

  • 작성자 11.03.08 08:47

    버큐메틱은 슬립온이 없습니다. 긴박함을 주려고 그리 한 것 같습니다. 두개의 펜은 같은 모델이라고 봐야죠^^

  • 11.03.08 08:48

    아 네 ^^ 감사합니다.

  • 11.03.08 09:25

    음... 영화보면 여주인공 얼굴이랑 몸매만 보이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고 슬쩍 소품으로 등장하는 만년필까지 기억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ㅎㅎ

  • 작성자 11.03.11 10:03

    전 영화를 좋아하지만 순전히 소품을 보려고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줄거리는 거의 기억하지 못합니다.^^

  • 11.03.08 09:38

    저는 한창 만년필에 빠져있을 때 이 영화를 (다운받아서) 봤는데, 만년필이 나오는 장면은 여러 번 되돌려서 봤네요. 총 세 번이 나오죠. 탕웨이가 편지 쓸 때 한 번, 전화번호 적어줄 때 한 번, 양조위가 탕웨이(와 동지들)의 처형을 승인할 때. 양조위가 쓰는 펜은 세일러의 칼리그래피처럼 끝이 올라간 것 같던데, 어떤 모델인지는 모르겠더라고요.

  • 작성자 11.03.11 10:05

    양조위의 펜은 중국펜으로 보입니다. 특이한 닙끝의 당시에도 없었다 라고 할 수 없지만, 그립의 모양은 좀 더 후대가 되어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 11.03.08 11:22

    국내에 버큐메틱이 퍼지기시작한게 파카51님 영향이죠 그때 국내에서 처음으로 버큐메틱수리를 했었으니까
    형님이 버큐메틱수리하기전에는 동호인들사이에 몇몇자루밖에 없었는데


  • 작성자 11.03.11 10:06

    음... 그 때가 6년전 즈음 되는 것 같군요^^ 없었죠 버큐메틱은 지금은 버큐메틱의 수리 한다는 것은 자랑도 아닌 시절이 왔으니 격세지감입니다.

  • 11.03.08 11:30

    참... 그래도 버큐매틱을 알아 보시는 분들이 이렇게 계시니 소품 담당자가 보람이 있겠어요^^ (틀렸으면 뭇매 맞을 뻔...-.-;;)

  • 작성자 11.03.11 10:06

    그렇습니다.^^ ㅎㅎㅎ

  • 11.03.08 13:32

    오 멋져보입니다.

  • 작성자 11.03.11 10:06

    고맙습니다.^^

  • 11.03.08 18:43

    저는 영화나 드라마에 만년필이 나와도 무슨 펜인지 구별하기가 힘들던데, 세대까지 구분하시다니 과연 파카51님이십니다!

  • 작성자 11.03.11 10:07

    고맙습니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요^^

  • 11.03.09 18:19

    우와아~~~~
    사부!
    저는 입을 다물길이 없습니다...

  • 작성자 11.03.11 10:07

    고맙습니다.^^ 열심히 보아 주시니 보람이 있습니다.

  • 11.03.13 10:19

    거의마지막쯔음에 양조위에게 부하가 조만간 사형이 집행될것이라는 보고를 한후 양조위가 싸인을하고 살짝 집어던진 그 만년필도 버큐메틱인가요? 제대로 보진못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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