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달맞이 가세' |
12일 대보름맞이 행사 곳곳서 열려 |
24회 해운대 달맞이·온천축제 개최 |
2006/02/06 012면 11:50:37 PDF보기 |프린터 출력 |뉴스 배달서비스 |
오는 12일 병술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부산 곳곳에서 풍성한 달맞이 행사가 열린다.
예로부터 '대한 팔경'의 하나로 꼽히며 '달맞이 명소'로 국내외에 알려진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해운대 달맞이·온천축제'가 열린다. 지난 83년부터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로 24번째다.
해운대 달맞이·온천축제는 11일 해운대 백사장에서의 국제 연날리기대회를 시작으로 12일 오전부터 민속놀이 경연대회,월령기원제,달집태우기,불꽃놀이,촛불기원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또 한겨울에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들어 심신을 다지는 '북극곰 수영대회'도 함께 열린다.
송정해수욕장에서는 12일 '송정정월대보름 미역축제'가 열린다. 월령기원제와 달집태우기,불꽃축제 등의 달맞이 행사와 더불어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이 지역 특산물인 싱싱한 생미역 시식 행사도 열린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의회 주관으로 '수영 전통달집놀이'가 열려 민속공연과 달집태우기,강강술래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위에서 달집을 태우는 '해상달집축제'가 열려 용왕제와 산신제,해상 달집태우기 행사가 펼쳐진다.
해넘이 장소로 유명한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도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노래자랑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밖에 영도구 동삼동 매립지와 동래구 마안산 3·1독립운동기념탑,북구 덕천동 덕천배수장입구 낙동강변,사하구 다대동 여객터미널앞,금정구청 광장,사상구 삼락동 강변체육공원,기장군 정관면사무소앞 등에서도 다양한 달맞이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전세표기자
spjun@b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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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행을 떠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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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해운대 달맞이온천축제가 정월 대보름날인 2월 12일(일요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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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일욜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운대에 사람들이 무쟈게 몰려들 것 같슴다 ^^ 같이...구경 가요 ^^
첫댓글 이번 일욜엔 해수욕장에 행사가 가득하네요...송정에서 다대포까지 부산 바닷가 다 돌아다녀볼까요 ㅋㅋㅋ
일단..오전에 강습 듣고~~결석하지맙시다!! 아자아자!!
밤에 오시면 장구치는 불곰을 보실수 있을듯 ......ㅡ.ㅡㅋㅋ 그날 워낙 이학교 저학교 사물을 하다보이 찾기는 힘들겠지만..^^ 고등학교 후배 녀석들이랑 한가락 치러 갑니다..^^
음...일욜은....아마도 번개 참석가능할것 같은 회원들이 다른약속으로 인하야 다른데로 뿔뿔이 흩어지는걸로 알고 있다눈...정보를...시부지기...흘립니다. ㅋ
ㅋㅋ 정보 감사함다 ^^
영도에도 한다! 울집앞이다~~~~!! ㅋ
헉... 누나 최고이십니다...^^
광안리서 합시다~~~~~~~~~~~~~~
지한이가 장구친다고? 함보러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