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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산행 : 30회
삼각산 : 19회
청계산 : 2회
관악산 : 1회
삼성-관악산 : 1회
불암산 : 1회
소백산 : 1회
아차산 : 1회 (야간산행)
계양,효성산 : 1회
용봉산 : 1회
도봉산 : 1회
월출산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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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09년4월4일 토요일 무박산행
산행장소 : 천황탐방지원센터 - 천황사 - 구름다리 - 천황봉 - 구정봉 - 억새밭 - 도갑사
산행대장 : 샤프 대장님
산행총무 : 오로라 총무님
함께하신분 :
1/샤프대장님
2/ 우돌이님
3/ 진양식님
4/ 지희깽님
5/ 해오라기님
6/ 수호님
7/ 수호1님
8/ 산지기님
9/ 봉주르님
10/ 경준님
11/ 한백님
12/ 문영님
13/ 아이미님
14/ 남대문님
15/ 남대문1님
16/ 인향님
17/ 한그루님
18/ 샤샤님
19/ 짼님
20/ 무조건님
21/ 쑤꿀님
22/빨강머리앤님
23/ 산친님
24/ 종이학님
25/ 종이학1님
26/ 한범놈
27/ 정환님
28/ 석불산님
29/ 용띠님
30/ 스완님
31/ 요한님
32/ 필링님
33/ 베리님
34/ 도드람산님
35/ 우스님
36/ 솔로몬님
37/ 랄라님
38/ 초로님
39/ 초로1님
40/ 오로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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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
일단은....잠도 한숨도 못자고...
왕복 버스에서 시달리느라~~~~~~~
후기쓸 기력이 쇠잔해진 관계로다가...
어째떤 하루라도 더 젊은 스완님께 후기쓸 영광을 돌리고...
전 자러 갑니당.... 히~~
다들 스완님의 맛깔스런 후기 기대하세요~~~
[점점 게을러지는 한범이엇습니당...]
====================================(요로케 쓰고 끝낼 수 있꺼라고 생각 한게 잘못이죠~ )====
하행선
너느~~은 상행선~ 나아는 하행선~~버쓰에 몸을 시러~~따~~~ ♬♪♩♪♬♩
후기를 쭈욱 읽어 오시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살이 빠지면서 부작용으로 간이 점점 부어서...
드뎌 첫 무박 산행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설레이는 외박~!
싸나이의 로망~ 외박~!
외박을 다음사전에서 찾아 보면
외박 [外泊] [명사] 자기 집이나 일정한 숙소에서 자지 아니하고 딴 데 나가서 잠.
요대목에서 제가 엄청난 착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박과 무박을 구분못한거죠...
집떠난다는 막연한 기대감에....밤새도록 잠 못 잘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하룻밤이라도 쌍봉산기슭에서 벗어난다는 크나큰 기쁨에 젖어 있었건만...
왜 못 잤냐구요?
버스가 넘 좁아요~ ~~!!!!!!! ㅠ.,ㅠ
옆에 앉은 모 여인은...베낭 앞에 두고도 널널하게 가더만...
저는 복도로 다리 3개 다 빼도 좁으니...
사는데 별 도움도 안주면서 왜이리 싸이즈가 큰지 미치겠답니다.
꼭 커야할 곳은 쥐꼬리만 하고... -.,-;;;;;;;;;;;; 쩝
이리뒤척 저리뒤척 잘라구 잘라구~~ 몸부림치다 지쳐서...
잠들만하니까...도착 해따고 하데요~~ 이런 우라질리아~~~
산행 들머리
비몽사몽간에 내려서... 대충 눈꼽떼고
이마에 랜턴 하나 떡허니 붙이니...아~~이제 산행 시작인가 싶습니다.
천황사지입구 매표소라는데 아직은 어두워서
제 기억엔 그냥 화장실 앞이라는것 밖에는 기억에 없군요~...
버스 불빛아래 뿅대장님(뿅주르대장님)의 지도아래 밤새 찝푸렸던 몸을 살살 깨웠습니다.
가벼운 체조와 함께 상큿한 새벽 밤공기를 마시니
그제서야 제법 잠도 깨고 몸도 준비가 되더군요~...
산길따라~~~
들머리에서 시작 할땐 잘 몰랐습니다.
대나무 비스무리한 것들이 숲을 이루고... 고사이로 불빛따라 살랑살랑...
분위기가 어디서 하양 소복입고 입에 피 질질 흘리면서 귀신이 나타날것 같은...
새벽에 오르는 산길...이거 해본 사람만 압니다.
정말 좋아요~ 똑같은 밤이지만 야등과는 또다른 맛~!
맛으로 따지면 상큿새콤하다고 해야 하나? 하튼 그런 느낌입니다.
월출산은 바위산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부터 힘에 부대끼게 오르막이 계속 되는 그런 산행이었죠
옆에서 누군가가 그러시더군요...일단 올라가면 편하다고...
먼동이 트면서 하늘이 파르라니 변할 무렵 "구름다리"에 도착하니
싱그러운 아침햇살을 받으며 드디어 월출산은 그 이쁜 모습을 드러내더군요~
▲ 구름다리에서 본 월출산 일출입니다.(사진은 쥔 몰래 훔쳐 왔어요 몰래 보세욤)
월출산은요~ 장군봉 천황봉 구정봉 향로봉 발봉에 이어지는 바위산이랍니다.
향로봉을 지나 억새밭이 나오긴 하지만 이역시 바위틈에 살짝 있는 능선이랍니다.
산자체는 험한산이었습니다. 곳곳에 만들어 놓은 인공시설물이없으면
저같은 아마추어들은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할 그런 산이었죠...
월출산을 이루고 있는 바위들은 웅장하기 보단 아기자지한 모습
얼마전에 갔다온 용봉산의 바위들도 그 아름다운 자태에 매료 되었습니다만
월출산의 바위는 그보다는 좀더 규모가 크다고 할까요?
산 자체도 훨씬 높고 면적도 넓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월출산의 바위는 곳곳에 소나무와 어울려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요날은 새벽에 산중턱에 흐르는 안개같은 구름으로 인해 더욱 운치를 더 해 주었죠~
▲ 그때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다 표현 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
앙상한 가지 위에 초록의 옷으로 갈아입을때
꼭 다시한번 가고 싶은 산이었답니다.
샤퍼대장님~~부타~~~악 해요~~
(샤프대장님이신줄 알았는뎅...쑤꿀부장님이 샤퍼대장이라고 하데요~ ^^ 왜그런지 아시죠? ㅎㅎㅎ)
해발 809미터의 천황봉 정상에 오르니...
사방이 탁트인 시원함에 똥꼬 끝까지 짜릿하더군요~
천황봉에서 산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배경으로 흔적남기기 사진 한장씩 찰칵찰칵~!
쑤꿀부장님이 샤퍼대장님 첫산행 축하말씀과 함께 회장님께서
대장깃발(맞나?) 전달식을 간략하게 하고 다같이 단체 사진 한장 꽝~!
바람이 잠잠한 능선길 한쪽곁에 자리를 잡고
늦은 아침인지 이른 점심인지 잘 모르지만 요것조것 만난것들 꺼내서
오물오물 냠냠~~~ 먹는것 또한 명품산행의 기본이죠~~ㅎㅎㅎ
저는 뭘 싸가지고 갔냐구요?
저야 모....언제나 한범표 누릉지...ㅋㅋ
그래두 포터 노릇하며 몸으로 떼운 덕분에 덩치값은 했쑴미다.
샤샤님이 안나푸르나 가따오신 이후론 포터없이는 산에 못간다고 해서리...
(전 도시락 알바 했다고 생각함다....절때루 마당쇠는 아녀염...ㅠㅠ)
[공지사항] 지금쯤 스크롤 압박이 오실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건너뛰고 대충 댓글을 다는 행위는 중대한 헌뻡위반이며
도발 행위라고 생각함다...걍 꾹 참꼬 읽어 주삼~!!!
식사후의 산행은 별로 힘든 코스가 없었씀미다.
요날 산행은 처음이나 끝이나 거의 난이도 변화가 없는 그런 산행인것 같았씀니다.
올라가는 산길에 비하면 내려오는 산길이 짧았던것 같은 느낌도 있엇구요.
덕분에 내리막에서 느끼는 무릎의 압박은 거의 못 느꼈습니다.
드디어 날머리인 도갑사에 도착~
도갑사 이야기는 걍 넘어가겠습니다.(걍 휙 지나와서...그냥 절이란거 밖에는 모름)
왕인선생축제가 활짝 만개한 벚꽃과 더불어 한창 진행중인지라
그곳에 들러보는게 원래 계획이었지만...넘 사람이 마나서 건너뛰고
오늘의 뒷풀이 장소인 짱뚱어탕을 먹으러 갔죠..
장뚱어를 먹는다는걸 첨 알았습니다.
추어탕의 호남지방 버젼인 통추어탕 맛 같기도 하고
시래기랑 어울린 얼큰한 궁물이랑 아주 색다른 별미였습니다.
망부석
요즘 인터넷에 유머에 돌아다니는 이야기 있죠?
"남편팝니다"라는............
스완님~!!! 안팔린다고 산에다가 갔다 버리면 어케요?
그러잔아요 요즘 뉴스에 산에 남편 델고 와서 버리고 가는 아내들이 많다고
심가칸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더만....
불상한 요한뉨~~~~
하하하....농담이구요~~~사실은요~
구정봉(九井峰:바위에 아홉개의 우물같은 홈이 파져있습니다)에서 사진 몇장 찍고
내려 오니 요한님이 행불~~~!!!
스완님이 외로이 혼자 서있더군...
부군(요한님)께서 안보인다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먼곳에까지 와서 남편 버리면 어카냐고 놀렸드니...
분위기 썰렁~~ 한마디만 더하면 울꺼 같아서 말 못하고 자리를 피했지요 *^^*
바위에 서있는 모습을 보며~
아~~ 저런것이 부부사랑이구나~~하는 생각이...
요한님 찾는다고 바위위에 서 계신 모습이 망부석을 연상케 했다는...*^^*
전요...개인적으로 행자님-동글이님, 무조건님-오로라님, 가이드님-나영이님 또 그밖에
몇몇 부부산행 하시는 분들 보면 무쟈게 부러워요~
나이가 들면서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지고 늙어간다는게 참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스완님 요한님 이쁜 모습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덜렁이
에또~~~~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ㅋㅋ
꼭 누구라고는 말 안허겠습니당...
모 아줌마 한분이 운동화신고 지하철역까지 왔다가 다시 뒤돌아 가서 갈아신고 왔다네요
아무리 급하시더라도...산에 올때 제발~~ 운동화 신고는 오지 마세욧~!!!
상행선
전날 잠을 못자서 인지 몸은 소금에 절인 김장배추마냥 축늘어지고...
잠자리 불편해서 잠은 포기했고...
걍~~~~ 상행선 이야기는 안할랍니당...ㅋㅋ
[농땡이 피다가....후기쓰는 한범이였습니다.]
빠진것 1 : 샤프대장님~! 정말 멋진 산행이었답니다. 스완양에게 후기를 넘기기엔 아까운
산행이었죠. 앞으로 계속 산행 하면서 얼마나 더 많은 산에 감동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월출산은 지금까지 본 산중엔 최고였습니다. 저의 서른번째 산행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진것 2 : 오로라님~~부군 챙기랴~ 아띠 식구들 챙기랴~ 고샌 많았습니다. 공지에서부터
마지막에 버스에서 하차하는 순간까지 마무리하시는 모습 넘 고마웠어요.
내년 화이트데이때 무조건대장 몰래 쵸꼬렛 선물 할께요~~ㅎㅎㅎ
빠진것 3 : 샤샤님 죄송해요~ 어쩌다가 제 옆자리에 앉으셔서...자리 불편하셨죠?
어캄미까? 면적 넓은걸....
빠진것 4 : 사진 봉사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산행도 힘드셨을텐데... 멋진 모습 담아서
추억으로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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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몬사라...웬일로 한범님이..부지런히 후기 올리셨다 했뜨만...ㅋㅋ 요거 안대 안대~~ 다쉬 써욧!!! ㅋㅋ 전 오늘 하루종일..교회랑 친정이랑..왔다 갔다 할 거 같아여,. 산행이 힘든게 아니라..이젠 후기 쓰는게 힘들어서 산에 가기 두려운거...ㅋㅋ 한범님은 그 맴 아쉬져???? ㅋㅋ 울 신랑이..또..사고 한껀 쳤으니...쓰긴 써야하겄는디...히유~
마자마자~~ 다시쏘욧 ㅋㅋㅋ
스완양~~ 그 맴 알져~~알구말구요~~저 아님 누가 알아 주나욤~~-.,-;;;; 그래두 삼각산에 올라봐두 위 아래가 있거늘~~~ 우째꺼나 쬠 젊은 스완양이 고생 더 하믄 안돼겠쑤? ^^
엥이건 아니잔아 이건 아니잔아공사 다시 하시지여
글게나 말임다.....추가 보완 공사 해야 할듯~!!
호오환상입니데이그 머나먼 여정길을 이렇게 우매한 백성들을 위하야쉽고 간략하게 풀어 써주신데 대하여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바이올시당기암절벽과 다리하며 온갖 기괴한 모양의 바위들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신 한범님께 제 모국어로 감사인사드립니다제 모국은 디질랜드인거 아시지여제 본명은 우라질리아
깻잎머리님
가가멜님이 후기 대신 쓰셔도 될 듯.ㅋㅋ
내가 할말 다 햇네요~~ 이걸로 후기 대체 오케이???? ㅎㅎㅎㅎ
기대 만땅하고 들어왔드만 요게 뭡니까요 한범님~~~ 어젠 고마웠어요.
담에 함산할때 쫌만 들어서 통에 넣어와요~~ㅋㅋ
은하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쥑이는 맛은 절대로 아니더구만유~~~ 담에 함산하게되면 필히 무쳐갈께유~~~
어쨌든 이걸로도 후기 서른번째는 채워졌네요원정산행 수고 만땅 했겠어용
오호 역시 인정 해주시네~~ ㅎㅎㅎ 감솨합니다 도도 누야~
ㅎㅎ
ㅋㅋ(언제나 간결하게 ㅎㅎㅎ)
부지런하다고 감탄하고 들어왔는데 오~ ~ 잉 /? 흠 ! 새로운 후기 구만여 한범님께 한수 배웠네요 ㅎ ㅎ ㅎ ㅎ ㅎ 담엔 저도 후기 한번 써볼라요. . . ..
후기쓰기의 다양한 기법중이 하나임돠~~ ㅎㅎ
근데 이거 뒷북치는거 아녀요 쪼매 시작하고 공넘기기 하는거 같더니 ? (그래서 용기를 내보려했는데. . .) 다시 빡빡하게 사기야 이건
아니...한범님..이게 뭐야요? ㅋㅋㅋ 기대하고 봤더니...쩝쩝~~~
ㅋㅋ 저두 철떡 같이 스완양 믿엇는디....ㅎㅎ
한범님의 후기는 일품입니다.......이렇게 멋진 후기글은 마음 나쁜사람 눈에는 안 보이는거쥬.....ㅎㅎㅎ
부댱님 죄송혀유~~ 다시 쓸게유~~~(이제 게으럼도 못 피우겟네요 ㅎㅎㅎ)
꿈보당 해몽이 조쑤다.
스완님 믿구설라무네 잔머리 굴리면서 날림공사햇더만....재개발 해서 다시 올립니다....정기구독자님들께 죄송~!!
ㅋㅋ 결국 쓰셨군여..요건..한..2시간 반짜리?? ㅋㅋ
좋은님들과 산행한 월출산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대장님과 총무님 수고많으셨어요 그런데 후기글 읽다가 배꼽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너무재미있게 쓰시네요
우잉? 모니터에 굴러다니는 배꼽이 종이학님 꺼 엿어요? ㅎㅎㅎ
새벽산에서의 일출이라 상상만 해도 환타스틱할 거 같은데여 잼있게 읽었습니다. 수고많으셨네여
산에서 일몰은 종종 보는데요~~ 일출은 쉽지 않죠~~ 거 말로 표현 못해요~~한번 경험 해보삼~!!!
역쉬나! <한범> 장군님 버전은 '코믹'이 생명입니다. 절대루 절대루 정기구독자님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시거든요. '무박산행'까지 섭렵하셨으니, 이제 남은 것 한 가지는 '연말 <아띠>대상 0순위 후보자' '부회장 어무이' <스완>님께서 한 발 먼저 맛보신 '릿지산행'인가유...ㅋㅋㅋ. 암튼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만한 30번째 '월출산' 정복을 왕추카드립니다요.
^^ 답글도 정성이네요
릿지랑 암벽은 저~~얼때루 안할랍니당....지가유~ 겁이 딥따 많거덜랑요~~
한범님~~~ 역쉬 멋진 재개발 입니다. ㅎㅎ 멋진 후기 입니다. 근데 한가지 빠뜨린게 있네요. 이른새벽에 데쳐온 문어와 홍어가 빠졌네요. 무조건대장님..이른새벽부터 고생 많으셨어요. 예지님, 알프스대장님...문어와홍어 너무 잘먹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대장님의 고은글 잘보았어요
그거슨....저는 못먹엇거덜랑요~~ ㅎㅎㅎㅎ 오로라님 총무후기에 언급되있어서...뺐습니당...
^^ 열정이 넘치네요 산행도 잘하시고 ^*^ 후기글도 ^*^ 매번 같이 한 산우들을 위해 ^*^ 남기시는 정성 ^*^ 이번에도 잘 했어요 ^*^ 잘보았어요
누들나루햄~ 이렇게 매번 저의 누추한 글까지 방문해주시고...연로한 나이에 댓글까징...ㅋㅋㅋ 항상 가득한 관심 감사합니다
역쉬처음으로 무박산행에 나선 월출산이었다니...날로 산행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한범님향후 보다 큰 직책으로 봉사를 해야할 조짐이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한범님다운 재미있는 후기 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슴다. ^^*
우돌이님 산우들 챙기시고 사진 봉사까징 고생 많으셨어요~ //큰직책의 봉사는 사양할렵니다...개인적인 핸디캡을 넘기 힘들어서....
한범님~후기글 재미 있게 읽었구요~담 산행때두 부탁해요(몰 부탁 하는지는 아시죠??)~~~~*^^*
보통 포터는 유료 아니던가요??? ㅎㅎㅎ
한범님 후기글 잼나게 보구 갑니다.. 최우수 후기상 받을껴
후기 개근상 노림니당...ㅎㅎㅎ
26번 ㅎㅎㅎㅎㅎㅎㅎ(7개)
모가 26번인뎅??????????(10개)
후기가 넘 좋은데요 에공 후기를 쓰려고 햇는데 .. 읽고 갑니다.난 이케 못써요 수고 하셧습니다.
ㅎㅎㅎ 넘 과찬이십니다.. 후기는 걍 자기 기록입니다. 그냥 편하게 쓰세요~~ 하나둘식 써서 모으고 ...지나고 난 다음에 펼쳐보면 빛바랜 사진첩꺼내보는것 같답니다. 한번 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