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랠리, 다우 0.80%↑마감
우크라 놓고 美中정상 대화 안도 속 상승.
우크라 위기에 '러 지원·대만' 놓고 맞경고.
美경제 강해, 16개월만에 최대폭 주간 상승
국제유가 급등세 완화에 '미국 경제 강하다' 자신감 회복.
연준의 향후 금리 인상 속도 재촉. 연준 위원들 매파적 발언.
기술주 강세, 엔비디아 6.8%↑
유가 상승, 달러 상승.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74.17포인트(0.80%) 오른 34,754.93.
S&P 500 지수는 51.45포인트(1.17%) 뛴 4,463.12.
나스닥 지수는 279.06포인트(2.05%) 뛴 13,893.84.
이번주 전체로는 다우 지수가 5.5%, S&P 500 지수가 6.1%, 나스닥 지수가 8.2% 각각 상승. 3대 지수 모두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최대폭 주간 상승.
연준 고위인사들의 잇단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발언에도 16개월 만에 최고의 한 주였음.
기준금리 인상과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유럽의 코로나19 환자 증가,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각종 변수들을 소화.
CNBC "모든 위기에서 가장 나쁜 점은 이것이 처음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왔을 때 불확실성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디로 갈 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시간이 좀 지나면 시장은 그 상황이 좀 더 나아지기 시작했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화상전화를 통해 대화.
그동안 러시아는 중국에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는데, 시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이 이번 분쟁에 개입하지 않도록 시 주석을 설득할 수 있을지 주목.
양국 정상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단 침략에 대화의 초점.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중국이 러시아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할 경우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수 있음을 경고. 또 대만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변함이 없음을 재차 확인.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단언.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위기에 대한 미국과 동맹국, 파트너들의 견해를 시 주석에게 개략적으로 설명했고, 러시아에 비용을 부과하는 등 침략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상세히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만약 중국이 우크라이나의 도시와 민간인들을 상대로 진안한 공격을 감행한 러시아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할 경우 그 영향과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위기에 대한 외교적 해결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양국간 경쟁을 관리하기 위해 소통 창구를 열어놓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변함이 없으며, 미국은 현재 상황에 대한 일방적인 변화를 지속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미국은 이번 회담 이후에도 중국이 어떻게 행동할 지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이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확인할 때까지 계속 지켜볼 것.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재정지원을 하는데 중국에게 러시아에 지원하지 말라고 요청한 것이냐는 질문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보낸 물자는 순수한 방어용이고, 우리가 보낸 무기는 러시아 같은 나라를 침공하는데 사용될 수 없는 것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미국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나서서 러시아와 대화해야 한다고 주문.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적이고 무차별적인 제재로 고통받는 것은 인민들이다. 제재가) 더 심해지면 글로벌 무역과 금융, 에너지, 식량, 산업, 공급망 등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해 세계 경제가 위기를 맞고 돌이길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할 것. 국가간 관계는 군사 대치 단계로 가서는 안된다. 충돌과 대치는 누구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을 뿐더러 평화와 발전의 시대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세계는 평화롭지도, 불안하지도 않다. 우크라이나 위기는 우리가 보고 싶어 하던 게 아니다. 이 사건은 평화와 안보가 국제사회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자산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서 우리는 중미 관계를 올바른 길로 이끌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평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국제적 책임이 있다"
대만 문제에 대한 불만도 표시.
시 주석은 "일부 미국 인사들이 대만 독립 세력들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대만 문제가 잘못되면 중미 관계에 파괴적인 영향을 줄 것"
CCTV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중국과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으며, 중국 체제를 바꾸거나 동맹을 강화해 중국에 반대하지 않는다.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 동시에 중국과 충돌할 의도가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매파 연준의원들 연준의 향후 금리 인상 속도 올릴 것을 주장.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3%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매파적 발언 속출.
불러드 총재는 이번 3월 FOMC 정례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을 주장했었음.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극심할 경우 50bp의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 지정학적 요인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25bp 금리 인상을 주장했으나, 금리 인상에 있어 앞당겨 시행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단기적으로 한차례나 여러 차례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인상하는 것을 선호한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도 "필요할 경우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수 있다."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5월 연준이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40%를 넘어서며 전날의 30% 초반에서 상승.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태는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소강 국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숄츠 독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가 평화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
미국의 주택 판매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속에 감소.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2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는 전월 대비 7.2% 줄어든 연율 602만 채.
2월 기존주택 판매 중간 가격은 35만7천300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0% 상승. 중간가격은 전월보다도 높음.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유틸리티 관련주만이 하락하고 나머지 10개 업종이 모두 상승. 기술주와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2%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
기술주가 오름세를 주도.
엔비디아가 6.81% 오른 가운데, 테슬라와 애플은 각각 3.87%, 2.09% 상승. 메타는 4.16% 상승했고, 아마존과 넷플릭스는 각각 2.55%, 2.47% 상승.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각각 1.76%, 1.70% 상승.
세일즈포스는 3.98% 올랐고, 팔란티어는 4.05% 상승. 루시드와 리비안은 각각 4.13%, 8.23% 상승.
펠로톤과 줌 비디오도 각각 7.77%, 4.48% 상승. 도어대시는 11.65% 상승했고, 스냅은 5.97% 상승. 페이팔은 5.89% 상승
FDA에 코로나19 백신 2차 부스터샷(추가접종) 사용허가를 신청한 모더나는 6.3% 급등.
대표적 밈 주식인 게임스톱의 주가는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도 3% 이상 상승.
페덱스의 주가는 회사의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에 4%가량 하락.
CME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58.3%. 50bp 인상 가능성은 41.7%.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80포인트(7.01%) 하락한 23.87.
달러화는 강세. 주말을 앞두고 강세. 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방향을 소화.
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은 이날도 이어짐. 엔화 가치는 달러화에 대해 6년 만에 최저치 수준까지 곤두박질.
BOJ가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한 영향으로 풀이.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26% 오른 98.23.
달러화는 119.13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8.638엔보다 0.495엔(0.42%)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10529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0999달러보다 0.00470달러(0.42%) 하락.
유가는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이 진척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급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승.
4월 인도분 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7%(1.72달러) 오른 104.70달러.
지난 6일 한때 배럴당 130달러를 넘겼던 것에 비하면 20달러 이상 낮은 수준.
5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10시18분 기준 배럴당 1.71달러(1.60%) 오른 108.35달러.
IEA가 오는 4월부터 하루 300만 배럴 가량의 러시아산 원유와 원유 관련 상품이 시장에 유입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강화.
IEA는 이날 발표한 '10대 석유 사용 절감 계획'에서 주요 공급 경색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선진국들이 4개월간 하루 270만 배럴의 원유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
모건스탠리는 국제 유가 전망치를 배럴당 120달러로 종전보다 20달러 상향 조정.
“유가 변동성은 더 극심해질 것. 러시아가 앞으로 몇 달간은 원유 수출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금 가격은 하락. 달러 강세에 하락.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1.70달러(1.12%) 내린 1921.50달러.
미국 국채 혼조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연준 긴축 경로에 대한 전망이 이어지면서 장단기 국채수익률이 엇갈림.
2년물과 1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 격차는 19bp대로, 2020년 3월 이후 가장 평탄화된 흐름.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4.26bp 하락한 2.151%.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1.84bp 상승한 1.961%.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6.61bp 내린 2.416%.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25.1bp에서 19.0bp로 축소.
연준이 '인플레 파이터'로 나서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지만 채권시장에서는 전쟁이 길어지고, 연준의 긴축 정책이 예상보다 공격적일 경우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제기. 장단기 금리 역전은 이같은 우려를 뒷받침.
2년물 미 국채수익률과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일드커브는 점점 평탄화되면서 20bp 선마저 무너짐.
이는 채권시장에서 경기 침체의 시그널로 해석되는 만큼 시장 참가자들은 장단기 금리 역전 가능성을 염두.
유럽 마감, 러시아-우크라 협상 주시하며 소폭 상승
러시아-우크라 협상 주목하며 상승.
미중 정상회담 기대도 한 몫.
미 시장 반등 흐름에 연동.
STOXX 600 지수, 주간 기준 5.43% 올라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1포인트(0.91%) 상승한 454.6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25.03포인트(0.17%) 오른 1만4413.09.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7.72포인트(0.12%) 뛴 6620.24.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9.39포인트(0.26%) 뛴 7404.73.
이번주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상승에 대한 기대감. STOXX 600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5.43% 상승.
아직까지 가시적인 진전을 보이지 않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논의 등에 집중.
이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평화 협상과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통화를 주시.
러시아 정부 측은 우크라이나의 중립화와 NATO 가입 포기에 있어서 입장 차이를 상당히 좁혔다고 밝힘.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쉽사리 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각국이 즉각적인 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러시아는 휴전 협정 서명이 임박하지 않았다고 밝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가 평화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탓을 함.
공격도 지속.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서 운송되는 의심스러운 화물은 러시아군의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발언도 나옴.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처음으로 112분 동안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의견을 교환. 지난해 11월 화상 정상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에 통화.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가급적 빨리 종료돼야 한다. 협상이 중요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안보우려가 모두 해소돼야 한다"
로이터 통신 "유럽 시장은 가격 조정을 거쳤으며, 우리는 실적 등 여전히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원유 가격은 최고점을 찍었다고 보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지붕을 뚫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어느 시점에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기대한다"
러시아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0.0%로 동결. 그동안 50bp, 100bp씩 금리를 올림. 지난 달에는 9.5%에서 20.0%로 급격히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에 강하게 대응했으며 이번 달에는 동결.
러시아중앙은행은 "러시아 경제는 대규모의 구조 변화에 진입하고 있다. 이는 주로 광범위한 상품, 서비스 전반의 가격 상승과 관련한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을 수반할 것"
유로화는 이날은 약세를 보였지만 주간 단위로는 1.3% 가량 상승해 2월 이후 최대의 주간 상승세.
유로화는 라가르드 ECB 총재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직후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는 중
중국 마감, 美와 거꾸로 가는 금리, 상하이지수 1%대 상승
당국의 부양책 기대감 여전.
21일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상승.
글로벌 IB의 中증시 '장밋빛' 전망.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06포인트(1.12%) 상승한 3251.07.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68포인트(0.31%) 오른 1만2328.65.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6포인트(0.11%) 상승한 2713.79.
전날보다 0.25% 하락한 3207.1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작은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이어가다 상승 마감.
사흘 연속 상승 마감하면서 3200선을 유지.
장 초반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중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장 막판에 강세로 전환.
골드만삭스는 "앞서 금융안전위가 자본시장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으며, 통화 완화 정책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
당국의 경기 부양 기대도 이어지는 중.
시장은 인민은행이 오는 21일 사실상 기준금리인 LPR(대출우대금리)을 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1년물과 5년물 LPR이 각각 0.05%포인트(p)씩 내릴 것으로 예측.
미·중 정상 간 전화회담을 앞두고 나온 전망들로 투심 회복되면서 상승세로 전환에 힘을 보탬.·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이날 밤 전화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와 양국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
이날 시장에서 석탄, 여행 등이 강세를 보였고 암호화폐, 반도체 등이 약세.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 대금은 각각 4284억 위안, 5620억 위안.
외인 자금이 밀물처럼 몰려들어옴. 이날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입된 규모는 84억5700만 위안. 이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82억9300만 위안이 순유입됐고,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는 1억6400만 위안 순유입.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이 이어진 것도 호재로 작용.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운영에서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를 가동해 모두 300억 위안 유동성을 주입. 이날 만기 도래한 물량이 100억 위안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200억 위안어치 유동성을 순주입한 것.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19위안 올린(달러 대비 가치가 0.03% 하락) 6.3425위안으로 고시.
일본 마감, 대규모 금융완화 유지에 5거래일 연속 상승.
닛케이, 약 6개월 만에 5거래일 연속 상승.
BOJ 대규모 금융완화 지속에 화색.
뉴욕증시 강세에 동행, 러시아의 첫 디폴트 위기가 일단락.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지정학 불안 여전, 상승폭 제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54포인트(0.65%) 오른 2만6827.43. 거래일 연속 상승. 이는 지난해 9월 8일(8월 30일~9월 8일 연속 상승) 이후 처음.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10.26포인트(0.54%) 뛴 1,909.27.
러시아의 첫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일단락돼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한 것이 아시아 시장에도 영향.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지정학 불안감은 여전해 상승폭은 제한.
전일 대비 약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뉴욕 상승에 힘입어 장중 200포인트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러시아가 16일 만기 달러화 표시 국채 이자를 지급한 사실도 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5거래일 연속 상승에 대한 경계심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함에 따라 오름폭이 제한.
러시아 디폴트 위기가 한차례 고비를 넘겼다는 전망.
로이터통신, 러시아의 환거래은행인 JP모건은 러시아 정부가 국채 이자를 지불하기 위해 보낸 달러 현금을 처리해 지급대리인인 씨티그룹에 입금했고, 일부 채권자들이 우려와 달리 러시아가 지급한 이자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 증시의 강세로 도쿄 시장의 전반적인 투자 심리도 개선된 가운데, 오전 중에는 최근의 급격한 상승세에 따른 단기 차익 시현 매도 물량이 발생하며 변동성을 보임.
그러나 이날 오후 들어 일본은행(BOJ)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는 발표에 지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감.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했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도록 상한 없이 필요한 금액의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대규모 금융완화를 계속한다고 발표.
BOJ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하고 엔저를 용인 시사.
구로다 BOJ 총재는 "현재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BOJ는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도록 상한 없이 필요한 금액의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대규모 금융완화를 계속한다"
구로다 총재는 달러엔 환율이 119엔선까지 올라가며 엔화 가치가 6년 1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곤두박질친 데 대해서도 우호적인 견해.
"엔저가 전체적으로 경제와 물가를 모두 밀어 올려 일본 경제에 플러스로 작용하는 기본 구조는 변함이 없다"
마감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6% 오른 118.781엔.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은 그만큼 미국 경제가 탄탄하다는 방증.
"미국 경제가 현재 매우 탄탄한 기반 위에 있다. 이것이 연준이 미국을 침체 환경에 빠뜨리지 않고 긴축을 시행하는 데 편안함을 느끼는 주된 이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이에 더욱 우호적인 외교 환경이 무르익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모멘텀이 종전을 향해 움직이면 달러인덱스의 추가 하락이 이어질 것.그러나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진행됨에 따라 달러 인덱스는 여전히 100 위쪽을 향하고 있다"
"이번 주는 지정학적인 환경이 다소 안정된 데 따라 포트폴리오에 위험 자산을 다시 편입하기 시작하려는 시장의 수요를 보여줬다"
"달러는 시장이 이미 연준의 인상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는 가운데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라서 앞으로의 관건은 인플레이션이 될 것. 문제는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이 놀라운 상승세를 보일 경우 연준이 더 매파적일 것인지 여부다"
"연준의 첫 금리 인상 시점에 달러화를 팔라는 널리 알려진 시장의 격언이 의심할 여지도 없는 매파적 FOMC에도 달러화가 랠리를 펼치지 못한 이후 추가 모멘텀을 얻으면서 다시 회자하고 있다."
"앞서 지난주까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다우 지수는 5주 연속, S&P 500 지수는 2주 연속 각각 큰 폭으로 하락했던 증시의 급반등은 3년여 만의 첫 금리인상으로 연준의 통화긴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영향. 연준이 3월을 포함해 연내 7회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이는 그만큼 미국의 경제성장과 노동시장 회복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다는 반증으로 풀이."
"끝나지 않는 전쟁과 인플레이션 고공행진,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 등을 살피며, 향후 경기 침체 가능성을 가늠하고 있다."
"연준이 실제로 추세의 속도와 상관없이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미 국채수익률은 앞으로 몇 달, 몇 분기 동안 더 높아질 것"
"수익률 곡선이 평탄해지는 것은 시장이 경기침체가 임박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신호가 아니다. 이 곡선은 연초 약 90bp에서 평탄해졌지만 여전히 긍정적이며, 완만하게 가팔라질 것"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가 수익률 역전에 뒤따랐던 시기는 길었다. 경기 침체는 평균적으로 역전 후 21개월 후에 시작됐으며, 범위는 9~34개월 정도"
"연준의 목표는 경제 연착륙이다. 인플레이션이 연간 8%에 가까운 상황에서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추겠지만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하락하고, 경제가 약화될 조점을 보인다면 연준의 주요 관심사는 완전고용으로 다시 돌아갈 것"
"우리는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 지 다 안다. 우리는 연준이 5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임을 알고 있고, 올해 중반쯤 QT(양적 긴축)를 시작할 것도 알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제 다시 기업 수익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
"금리인상 개시에 대한 전망과 우려는 실제 금리인상 자체보다 시장에 더 큰 타격을 입혔다. 하지만 이제 금리인상은 시작됐고,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줄어들게 됐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험에 대해서도 아직 종결점이 보이지 않지만, 시장이 점점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휴전 같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사태가 몇 달이 아니라 몇 주 안에 끝날 것이라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시장은 다시 영점조절이 필요할 것"
"지난주의 인상적인 상승세 이후 상당수 트레이더들은 S&P500 4400선까지 위험을 줄이고 있다. 지난 금요일 쿼드러플 위칭데이 이후 하루 이틀을 시장이 소화해 낼 수 있다면 시장은 4600선까지 갈 수 있다는 신호를 줄 수 있을 것"
"높은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 시장이 너무 망가졌는데 나는 여기서 좀 벌어봐야 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미중 대화 속 안도랠리가 나오는 중, 네마녀도 피해가는 상승세.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경제 여파가 다소 약해진 것도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
특히 급등하던 국제유가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인플레이션 또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를 가라앉힘.
미국이 할 수 있는 카드가 적은 상황에서 달러 유동성 원죄를 유가가 대신 뒤집어 쓰는 중.
이 전쟁으로 신난 것은 미국, 얻어가는 이익만 보여. 중국은 좌불안석인데 식량난에 직면. 러시아가 6월말까지 곡물 수출 금지 조치에 옥수수 가격 변화에 민감. 돼지고기 가격 상승 우려. 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와 소통 교류 이어가려 하는데 미국이 나서는 것이다.
러시아, 중국 , 이란 구도 속에 인도가 러시아로 기울어 가세하는 국면이 대결 구도가 불편해.
다시 유가 100달러 재 돌파는 불편할 수밖에...
연준의 방향성과 이정도가 제시된 후 매파 발언이 자극하지만 시장은 별 반응없는...
상승 연장선 지속 가능성이 열리는 모습.
아직 낙폭과대가 해소된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는...
우리 시장은 연속 상승 후 후유증을 염려하는... 유가와 달러 상승이 부담.
주말 동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협상 진전이 없으면 오히려 악재로 받아들이며 실망 매물도 나올 가능성.
긴 안목의 반전 기대는 지속이지만 지그재그식 반전을 염두에 두어야.,..
이번주도 전체적으로는 하단 박스권을 뚫고 올라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는..
기술주와 성장주가 강한 상승세 기대하는...
코로나19 상황 정점을 맞이한 상황으로 보고 안전되는 속도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지난주 283만명 이상이 코로나에 감영. 세계 탑. ㅋ 선거 기간 대중을 몰고 다닌 풀어진 느슨함과 개학으로 인한 유아 청소년 감염 확대의 결과로 해석해 보는....
지치면 이럴 수 있다. 상승장에서 연속 상승의 후유증이 이런다.
하지만 바닥에서 올라올 때도 이렇다. 별로 오른 것 같지도 않은데 올라서야 할 자리 같은 위치로에서 반복되며 두들겨 맞는 일이 반복된다. 짜증스럽지만 아직 수급 힘이 허용하지 않은 위치를 반복하는 것은 약세장의 모습이다.
이번에는 뚫겠지 싶었지만 못 뚫는다면 밀린다.
오늘은 그런날이다. 코스피는 별로 오른 것도 없는데 2700만 넘기면 백스텝이다.
이러다 튀어 오를 때는 훅 넘어가 버린다. 수급이 받쳐줄 때다. 반대로 개인들 매도가 심해질 때...
반복되면서 학습 효과를 만든 후 그 학습효과를 역이용한다. 그 언제쯤인지는 알 수 없다. 수급에게 물어야 하니까...
오늘은 외인 선택지가 개인 용기를 알아채버렸다. 연속 상승의 끝을 잡을 것이란 걸.
지지선은 견고하다. 하단 박스권 돌파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가보다 생각하고 기다리면 그만이다.
연준 매파의원들 발언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달러 강세와 유가 상승 그리고 나스닥 선물 약세가 외인을 자극했다고 본다.
더불어 미중 정상회담이 별로였다는 증거다. 유럽에서 벌어지는 전쟁 역시 오리무중에 기대가 낮아진 거다.
그 수단으로 선물과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고 본다.
이를 이용하는 방법은 언제든 반대 급부의 수가 나올 것이란 점에서 대비하면 된다. 두렵지는 않다.
매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움직이면 된다. 철저히 대응의 영역...
장기로는 좀 천천히 가자인 셈이다.
- 개인 7871억 나홀로 순매수
- 외인 4557억·기관 3311억 순매도
- 대부분 업종 하락…2차전지주↑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21일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2700선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97포인트(0.77%) 하락한 2686.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호조로 2717.81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하락 전환해 장중 2683.69까지 떨어졌다. 지난 18일 9거래일 만에 2700선으로 올라선 이후 하루 만에 상승폭을 되돌린 셈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7871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57억원, 3311억원의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와 투신은 각각 1790억원, 208억원을 순매도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금리인상 발언에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외국인의 현·선물 매물이 출회돼 지수에 부담을 줬다”며 “2차 전지 업종은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와 리비안 등 전기차 관련주 강세와 더불어 원가 상승 등 악재가 이미 반영돼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화학,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음식료가 1% 미만에서 상승한 가운데 의료정밀, 은행, 전기가스는 3%대 급락했다. 서비스업, 건설, 운수창고, 운수장비, 금융, 기계는 1%대 하락했으며 의약품, 통신업, 증권, 섬유의복, 전기전자, 제조, 유통, 보험, 철강금속은 약보합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1.0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2%) LG화학(051910)(0.31%)만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1.13%) SK하이닉스(000660)(1.61%) NAVER(035420)(1.60%) 삼성전자우(005935)(0.31%) 카카오(035720)(3.23%) 현대차(005380)(1.46%)는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SDI(006400)는 전 거래일과 같은 50만40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개별 종목별로는 선진(136490)이 14.95% 급등했다. 영보화학(014440)과 대동(000490)도 각각 12%대, 10%대 강세였다. 반면 일진디스플레이(020760)는 18.12% 급락했다. 페이퍼코리아(001020)와 제일연마(001560)도 각각 9%, 8%대 내렸다.
이날 코스피 시장 거래량은 4억9466만9000주, 거래대금은 8조5768억7600만원를 기록했다. 상한가 없이 45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94개 종목이 내렸다. 8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약세 우위…셀트리온헬스케어↓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사료주 ‘상한가’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1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이 순매도하는 가운데 4거래일 만에 하락, 920선을 내주며 마감했다. 장 초반 926선까지 올랐지만 이내 약보합 전환, 낙폭을 키웠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9%(4.56포인트) 내린 918.40에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시그널이 부재한 상황이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평화협정에서의 결과도 지연되고 있다”며 “안도감, 기대감과 수급개선에 급반등했지만, 심리·수급개선 이상의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나홀로 656억원 어치 순매도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4억원, 11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34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음식료담배가 2% 넘게 오른 가운데 운송이 1%대 상승 마감했다. 섬유의류와 방송서비스, 금속, 기계장비 등은 1% 미만 오름세였다. 반면 기타서비스와 제약, 유통, 오락문화 등은 1%대 하락했으며 정보기기와 통신장비, 인터넷, 기타제조, 컴퓨터서비스 등은 1% 미만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약세 우위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카카오게임즈(293490)가 3%대 하락했고 셀트리온제약(068760)과위메이드(112040)가 2%대 내렸다. 펄어비스(263750)와 리노공업(058470), 씨젠(096530) 등은 1%대 약세를 보였고 HLB(028300), 천보(27828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1% 미만 하락 마감했다. 반면 엘앤에프(066970)와 CJ ENM(035760)은 1%대,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미만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에 사료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에 현대사료(016790)와 한일사료(00586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현대사료는 이날 최대주주 문현욱 외 4인의 보유주식 437만1093주(지분 71.09%)를 1000억원에 카나리아바이오와 와이드필드조합, 하이라이드컨소시엄1호조합으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거래량은 13억791만주, 거래대금은 8조2707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62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 741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권은 106개였다.
초반 변동성 이후로 계속 횡보하는... 지루해
윽... 코스닥도 약세로 기우는... 개인과 외인 반대방향 시도...
좀 심하게 눌러버린 모습... 이런 때 안 받으면 언제받나 싶어서... 줍줍
코스피 2700을 깨고 내려가는 이유.... 비차익 매수 전환할 듯 하다가 내리꽂는 하방향성.,..
계속 하방.... 오늘은 글렀어 하는 중...ㅋ
계속 아래로... 아래로...
프로그램만 생각하면 전혀 손이 안나가는데....ㅋ
끝까지 망쪼 흐름...ㅋ
무역수지 적자.. 고유가 영향 받는 듯...
3월 1∼20일 수출 전년대비 10.1% 늘었지만 무역수지 20.8억 달러 적자
내 종목들 거의 움직임없이 고정된 모습...
나스닥 선물 0.39% 하락 중... 종일 이러네...ㅋ
0.62% 하락. 우리 시장 마감 시각
2시구간에서 양시장 심하게 눌러대는....
중국 오후장 -0.23% 하락으로 크게 눌리자 우리도....
중국 눌림 끝나는 듯....
한 방에 찍어내린 후... 매번 이런식으로 당하면 아플 것.
더잉상 황율 후진도 없고.... 지수 눌림도 멈추는 흐름...
중국도 반전으로 올라오는 중
동시호가
동시호가
마감, 미처 다 회복하지 못하고 마감하는...
중국 눌림은 거의 회복 했는데...ㅋ
프로그램과 환율 모두 후진 마감.
연속 상승 후 달려온 수급이 차익으로 밀어냄.
2700만 회복하면 밀어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