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서비스산업 통합 정보 플랫폼 “건축HUB” 새 단장 오픈 |
- 심사위원 정보 통합 제공 등 서비스 고도화… 17일 좌담회에서 발전방안도 논의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새롭게 단장한 건축서비스산업 통합 정보 플랫폼인‘건축HUB’를 소개하고, 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좌담회를 4월 17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한다.
* 4월 17일 수요일 오후 2시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서울 서초구)
□ 건축HUB(hub.go.kr)는「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건축산업 관련 정보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기 위해‘22년부터 구축되었다.
ㅇ 새 단장 건축HUB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나라장터 등 12개의 시스템*과 연계하여 그간 분산되어 있던 데이터를 통합 제공한다.
* (’22년) 건축행정, 건축물생애이력, 건물에너지, 건축공간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23년) 국가주소관리시스템, K-GEO플랫폼, 디지털원패스, 나라장터, NICE 등
ㅇ 기존에 제공되던 지도기반 건축물 및 건축사 사무소 정보와 건축서비스산업 지식·산업정보 뿐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건축정보, 입찰 정보 알림서비스*와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 기능도 새롭게 추가하였다.
* 사업자가 원하는 조건의 건축서비스 공공 입찰정보가 등록되면 카카오톡 알림 발송
ㅇ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는 개별 지자체마다 운영하던 설계공모 포털 대신 모든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설계공모 플랫폼이다.
-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설계공모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자문, 심사위원 관리 등의 업무지원을 위하여 고도화하였다.
- 그간 기관별로 각각 관리하던 2,500여명의 심사위원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이로써 심사의 전문성은 물론 심사총량제*의 실효성을 확보하여 공정성을 높였다.
* 심사위원별 공공건축 설계공모 심사횟수를 월 2회, 연 12회로 제한(’23.4, 제도 개선)
- 또한, 공모절차 등을 표준화하여 공모 참가자의 부담은 줄이고,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좌담회에서는 건축HUB의 주요 기능 설명과 서비스 시연에 이어,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진다.
ㅇ 직접 동 서비스를 이용하여 설계공모 업무를 수행해 본 지자체 담당자 및 공모참가 건축사의 생생한 이용 소감 및 후기와 함께, 업계 및 학계의 다양한 패널들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은 “건축HUB는 건축서비스산업의 대국민 융복합 정보 플랫폼으로서, 신산업 창출을 비롯하여 건축서비스산업의 진흥 및 건축행정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업계, 학계 및 공공부문 등 모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이용을 통해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담당부서 | 건축정책관 | 책임자 | 과 장 | 안광열 | (044-201-3775) |
건축문화경관과 | 담당자 | 사무관 | 권지희 | (044-201-3778) |
| 주무관 | 한재우 | (044-201-3782) |
참고 | | 건축HUB 포털(hub.go.kr) ※대용량 파일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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