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3/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이 역대 대통령 당선인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면서 당선인의 입지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집무실 용산 이전 등 주요 추진 정책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것이 패착으로 꼽힙니다.
이명박도 박근혜도 욕먹으며 취임하지는 않았는데 참 별나기는 하다~
2. ‘안보 공백’을 이유로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제동을 건 청와대를 향해 “역겹다”고 말해 논란이 된 김용현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발언이 과했다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솔직한 표현이었다”고 했습니다.
이 인간들이 하는 짓 보면 정말 토 나와… 솔직한 표현에 진심 유감이야~
3. 우희종 서울대학교 수의대 교수가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공약과 관련해 맹폭을 가했습니다. 우 교수는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고? 이 정도 약골이 무슨 대통령? 생각보다 꽤 약골"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아마 손바닥에 ‘王’자도 쓰고 그러지 않았겠어요? 덩치 큰 약골~
4. 역대 합동참모본부 의장들이 “윤석열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이 이상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는 성명을 낸 당사자들로 입장이 180도 바뀐 것입니다.
전시작전권도 없이 개폼만 잡던 부끄러움도 모르는 똥별 나부랭이들의 충성 서약~
5. 김재원 최고위원이 현역 의원 등 지방선거 공천 페널티 규정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더 높은 감점 규정을 초안으로 제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두 가지 모두를 반대했다”며 자신에게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이 집안은 하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서… 사실 뭐가 진실인지도 안 궁금~
6.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인 안랩의 주식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안랩은 안 위원장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안철수는 선거 자금 굳히고, 주식은 따불로 오르고 완전 개 이득~
7.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의 회동에 대해 "청와대도 MB사면 요청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안철수 총리설에 대해서는 "요직을 연속 맡는 건 욕심”이라고 했습니다.
윤핵관이 안철수가 총리는 아니랍니다~ 안랩 주식 정리하세요~
8. 윤석열 당선인 측이 청와대와 한은 총재 후보자 지명 과정에서 협의한 바 없음을 이유로 강력 반발했습니다. 청와대 측은 “진실 공방을 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자꾸 그렇게 거짓말하면 다 공개할 수 있다"며 맞받아쳤습니다.
인사권이 현 정부에 있으니 협조를 구하는 건데… 그게 협조니? 강요지~
9. 윤석열 당선인의 '용산 시대' 구상과 관련해 2030 청년들 사이에서는 '착찹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을 뽑은 청년들조차 윤 당선인이 당선 후엔 청년 정책을 신경 쓰지 않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어차피 ‘이대남’은 ‘여가부패지’ 하나 보고 찍었을 텐데 딴 거는 기대를 말아야지?
10. 확진자가 정점 구간에 들어섰지만, 방역 당국은 정점기가 예상보다 길게 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인 스텔스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정점 규모와 기간을 크고 길게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확진자가 1천만 명을 넘어 다섯 명 중에 한 명 꼴인데 난 안 걸림~
11. 뇌에 이상이 생기면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균형을 잡기 힘들어지는 등의 신체 변화로 이어집니다. 10초간 손가락 두드리기 30회 이상, 한 발로 서서 20초 이상 버티기 등 간단한 동작으로 뇌에 큰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지금, 손가락으로 책상 두드리거나 한 발로 서있는 사람 있다에 500원~
박주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협조? 그러다 죽 되면?.
국민의힘 “5월 10일 청와대 개방" 부정 여론에 속내 복잡.
새 정부 출범 앞두고 통의동 인수위 앞 연일 집회와 시위.
진중권 "윤석열, 문 대통령에 시비 거는 태도, 예우 갖춰라".
장제원 "한은 총재 인사, 협의·추천 없었다. 동의 못 해”.
대통령 취임식, 돌고 돌아 국회로 “김건희 참석은 당연".
정의의 칼에는 칼집이 없다.
- 앙트완 드 리베랄 -
칼집이 없다는 것은 정의를 위해서는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공정과 상식 또 정의라 하는 것들이 과연 누구를 위한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인지 깊이 생각해 봅니다.
선거의 승리가 곧 정의로움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정의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정해졌다면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건강합시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2.03.24.목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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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8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는 40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인데요. 방역당국은 이번 주가 지나야 유행 정점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우리나라가 3주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4∼20일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38만 4천3백 명으로, 전주 대비 7%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이 기간 신규 확진자가 281만 7,214명이 보고돼 전 세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 정부가 머크 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라게브리오'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기존 치료제를 사용하기 어려운 고위험 환자들이 중증으로 가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품이 많은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수 없는 환자나, 주사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 쓰일 예정입니다.
● 5월부터 '거대야당'이 되는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새 원내사령탑이 오늘 선출됩니다. 이낙연 전 대표와 가까운 박광온 의원, 이재명 전 지사와 가까운 박홍근 의원이 각축전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민주당의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대선 패배 이후 주류세력 교체 여부를 가늠할 장으로 주목받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은행 총재 후보를 지명했는데, '당선인 측 의견을 들었다'는 청와대 설명에 당선인 측은 즉각 협의가 없었다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청와대가 윤석열 당선인과 협의했는지 두고 양측이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집무실 이전 문제 등을 놓고 맞붙은 양측 간 갈등이 계속해서 증폭하는 모양새입니다.
● 윤석열 당선인의 검찰 관련 공약을 놓고 현 정부와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겠다는 계획인데, 박범계 법무장관이 거듭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현 정부가 줄여 놓은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윤 당선인 측이 다시 확대하겠다는 공약에, 검찰은 환영하지만 법무부는 부정적입니다.
● 지난해 12월 특별 사면을 받은 뒤에도 계속 입원 치료를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8시30분에 퇴원할 예정입니다. 퇴원 뒤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사저에 입주할 예정인데요. 국립서울현충원에 들러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사저에 도착한 뒤에는 기다리고 있는 지지자들을 향해 대국민 발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나토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해, 24일 나토 정상회의와 G7 정상회의, EU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나토 회원국들의 군사 배치 조정 방안이 논의될 예정인데,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동유럽에 미군 병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오늘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한달이 됐습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우크라이나에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이 977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국제사법재판소나 국제형사재판소를 통한 처벌 추진도 시사했습니다.
● 밀폐된 공간에서 일하는 급식 종사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공공 급식실이 문을 닫거나 마비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학교는 정상적인 급식이 불가능한 곳이 속출하고 있다네요. 급식실 인력 공백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받지 못하는 상황은 교정시설에서도 생기고 있는데, 경기도의 한 구치소에서는 지난달 식사로 건빵이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은 대기업이 1년 사이 두 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등기이사를 제외한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 원 이상인 기업은 21곳으로 조사됐다는데요. 연봉 인상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가뜩이나 심각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문제는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올해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7% 넘게 오릅니다. 보유세 역시 늘어나야 하지만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이라는 부담 때문에 정부가 1주택자에 한해 보유세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1주택자의 경우는 지난해의 공시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깁니다.
● 정부가 노선·전세 버스 기사 8만 6,000명에게 생활안정지원금 1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었다는 것을 증명한 비공영제 노선버스와 전세버스 기사인데요. 올해 1월 3일 이전부터 일했고 이번 달 4일 기준으로 근무 중인 상태여야 합니다.
● 휴가지에서 원격으로 일하는 이른바 '워케이션' 사업이 진행됩니다. 워케이션(workc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친 말로, 휴가지에서 원격으로 일하는 유연 근무제의 한 종류입니다. 관광공사의 경우, 11개 기업의 직원이 강릉, 남해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일하는 워케이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하는데, 직원은 숙소에 머물면서 평일에 지역 공유 사무실에서 근무한 뒤에 일이 끝나면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신용 점수는 한 번 떨어지면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평소 잘 관리해야 하는데요. 건강보험료나 통신비를 자주 연체해도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금융 거래 정보가 거의 없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전업주부 등은 신용 평가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비금융 항목에 연체 기록이 남지 않도록 더 신경 써야 합니다.
●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80~90대 노부모가 숨지면, 노인이 된 자녀가 재산을 물려받는 이른바 '노노 상속'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어서 물려받은 자산은 투자나 소비에 쓰이기보다는 장롱 속에 잠겨 버리는 '자산 잠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인데요. 이미 일본에서는 '노노 상속'이 오래전부터 중요한 사회 이슈라고 합니다.
● 운동의 성별 영역이 점차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축구하는 여성, 필라테스 하는 남성이 늘면서 운동에서 성별 꼬리표가 떨어지고 있다는데요. 최근 2030 여성들은 풋살과 복싱은 물론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남성도 여성들로 가득 찬 요가 수련원에서 뻘줌해하는 건 옛날이야기가 됐습니다.
● 지난해 전 세계 레코드 시장 매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실물 음반 매출과 온라인 스트리밍 매출을 합한 음악 판매액은 우리 돈 31조 5천억 원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유료 구독자가 증가한 점과 코로나19 봉쇄령 해제로 실물 음반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오늘 이라는 희망찬 하루
화이팅 하는 목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심도리님 목요일간추린헤드라인뉴스
잘읽고갑니다 좋은하루되시고요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간추린 뉴스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간추린뉴스 보고 세상돌아가는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의 간추린뉴스
잘보고갑니다..
심여사님🎈간추린 뉴스 잘보고갑니다 🥳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뉴스잘보고갑니다
어서오세요 옥구슬님
세상의 돌아가는 핵심~간추린뉴스
정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간추린 뉴스 정보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고마워요
사이다
류효상!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간츄린뉴스
잘보고
갑니다
목요일많은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스위스님
헤드라인 뉴스 감사드립니다
똥별 나부랭이들 ㅋㅋ
오늘도 뉴스 잘보구갑니다
심도리님
헤드라인뉴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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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요즘 뉴스 보기시러 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