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없음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프로야구 - 2012 팔도프로야구
경기 전적
추신수 2게임 연속 무안타 - 해외야구
추신수는 10일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팀의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 경기에서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274이던 타율이 .269(201타수 54안타)까지 떨어졌다. 전날 5타수 무안타에 이은 2경기 연속 무안타 경기였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이날 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세인트루이스에 0-2로 패했다.
한편 오릭스의 이대호는 10일 마즈다 줌줌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교류전에 출전했으나 첫 타석부터 내리
세 개의 삼진을 당한데다 결정적인 찬스에서 병살타로 물러나는 등 4번타자의 활약을 못했다. 성적은 4타수 무안타.
이로써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고 타율도 2할9푼5리에서 2할8푼9리로 떨어졌다. 오리스는 2-5으로 패했다.
프로 골프
지은희 단독 1위 -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 3R
지은희는 10일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3타를 줄여 4언더파 단독 1위를 차지했다.2위인 카리 웹(호주)을 1타 차로 따돌렸다.
1언더파 공동 6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지은희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적어냈다.
2008년 이 대회와 2009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지은희는 "페어웨이와 그린을 놓치지 않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마음 편하게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라운드에서 단독 박세리는 버디 2개에 보기 6개를 섞어 4타를 잃고 중간합계 1오버파 공동 15위로 내려앉았다.
박인비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줄리아 세르가스(이탈리아)와 함께 2언더파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선영,장정은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7위에,최나연은 3타를 까먹어 공동 23위로 밀려났다.
프로 배구
여자대표팀 일본에 패해 3연패 - 'IBK기업은행 2012월드그랑프리'
일본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의 짜릿함을 맛보기를 꿈꿨던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아쉽게 패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IBK기업은행 2012월드그랑프리' 1주차 3차전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1-3(19-25, 25-23, 19-25, 22-25)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월드그랑프리 1주차 C조 경기를 3연패로 마감했다.
기타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