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세로토닌
불쾌한 감정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사는 동안에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부딪히게 되고 분노나 슬픔을 느끼기도 한다.
그 때 작용하는 것이 노르아드레날린 신경이다.
되도록 도파민 신경이 작용하는 ‘쾌감’만 맛보며
살고 싶지만 그럴 수만도 없다.
만약 ‘쾌감’에만 너무 이끌리게 되면 그것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중독(의존증) 상태가 된다.
이런 상태에 제동을 걸어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하는 것이 세로토닌이다.
- 아리타 히데호, <세로토닌 뇌 활성법>
세로토닌 신경이 활성화되면
모든 일을 평상심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맡은 일에 충실하니 그만큼 성과도 오르고
스트레스도 줄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타인과의 의사소통에서도 상대의 표정이나
몸짓 같은 사소한 변화로 상대의 기분을
파악할 수 있어 대인관계가 원만해집니다.
- 전나무숲 건강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