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집에 어머니가 계심은 즐거움이며 부친이 계시는 것도 또 한 즐거움이네 **세상에 수행하는 사문이 있음도 즐거움이며 온 세상 진리가 있는것도 즐거움일세
[자림 의견]
*사람사는 집에 어머니가 계심:사람이 사는 세상의 집에 어머니와 아버지기 계시는 것은 즐겁고 행복하며 편안한 것이니 결손 가정은 무엇인가 이프로 부족한 면이 내재되어 사람마다 다르지만 양가의 부모중 한 분만 계신경우 그런 인연으로 인해 예민한 성장기에 기가 죽거나 트라우마가 만들어져 평생을 시달리는 사람도 있으니 세상에서 부모님 슬하에 지내는것 그 자체가 행복이다 그러므로 성인이 되기전에 이러한 조건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즐거움이라 묘사한듯하다.
**세상에 수행하는 사문이 있음:세상에는 세상 사람과는 다른 길을 가는 수행자가 있으니 세상 사람이 번거롭고 힘들때 홀로 사는 수행자가 의지처가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세상에 수행자가 있다는 것은 삶의 폭이 확대되는 것이기 때문에 번뇌의 세상 대립되고 늘 싸우는 삶이 아닌 즐겁고 행복하며 쉬어가고 화합하는 여유로운 공간을 수행자와 진리가 확보해 준다 그러므로 진리는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이기 때문에 세상은 뛰어 넘을 수 있으므로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