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녹색 에너지 심상운 차장 13:20 작년 상반기 까지만 하여도 한국증시의 변동성은 점점 축소되었습니다. 변동성 축소는 그동안 한국증시의 선진화와 장기투자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주요 재료였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변동성이 크게 증폭되며서 시장의 회전률이 크게 높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이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이유는 첫째)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장기투자 전략을 유지할 수 없었으리라는 점, 둘째) 최근 들어 크게 높아진 개인투자자들의 영향력(거래대금 점유율의 63.8%) 때문이라 보입니다. 아무래도 개인투자자들은 장기투자보다는 단기매매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이같은 현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용위기는 진정되고 있지만 실물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크게 짓누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쪽 방향으로 연속성을 가진 주가 흐름보다는 하루하루 크게 출렁이는 변동성의 장세가 예상되는 요즘입니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삼성테크윈은 6일 이사회를 통해 적자 사업부인 디지털 카메라 사업부를 인적 분할하기로 결정함. 주주는 보통주 1주당 삼성테크윈 0.69주와 심성디지털이머징 0.31주를 받게 되어 가치의 변화는 없음. 이 분할 결정은 장점과 단점이 혼재하나 단순히 적자사업부를 분할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하리라 보임. 긍정적인 측면은 1) 삼성테크윈(분할후)의 안정성 강화임. 그동안 디카 사업부분에서의 높은 적자로 주가가 고점대비 52%나 빠지는 수모를 겪었으나 이제 해소될 전망. 2) 디카 사업 부분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그동안 삼성전자에서 디카사업부를 지원하고 싶었으나 선별적인 지원의 어려움으로 힘들었음. 이제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설 전망임. 그동안 삼성테크윈이 노리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사라질 전망임. 디카사업부의 높은 장래성으로 인해 17.9배의 PER을 적용 받아 왔었음. 참고로 글로벌 방산업체의 평균 PER은 10.9배 수준임. 분할된 이후에 두 사업부분에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 합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리라 전망됨. (출처 : 대우증권)
확실한 쪽에 베팅하는 전략이 유효한 시장
최근 큰 폭의 반등이 나타나며 시장 전체적으로 과도한 하락폭을 일부 회복함에 따라, 옥석가리기가
배당주 포트폴리오의 필수 편입 종목 3선 - 휴스틸, 대구은행, 현대미포조선
휴스틸 : 전년 대비 4배 수준의 순이익, 깜짝 배당도 가능
"증권사 객장에 호랑이 들어 온다. 연천 호랑이 6마리 출몰" 호랑이가 들어올 정도라는 개인투자자의 말씀입니다. (출처: 팍스넷)
IBK투자증권 67호, 2008. 11. 10.
금리인하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장 중 급반등
저가 매수와 새 대통령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
정부의 증시 및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
42.27
13.58
1,134.49
325.54
8,943.81
▲ 248.02
1,647.40
▲ 38.70
1,747.71
▲ 29.99
61.04
▲ 0.27
1,328.80
▼ 2.00
11월, 급락 이후의 장세 전망
지난 10월은 주식시장 역사상 가장 피로를
느끼게 하는 달 중 하나였음. 높은 변동성과
굵직한 이슈가 계속되는 가운데, 11월의 증시는
과연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지 살펴보았음.
매일같이 롤러코스터 증시를 만드는 힘은?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논의
변동성이 확대된 이유는 두 가지
앞으로 당분간 크게 출렁거리는 장세가 지속될 듯
삼성전기
101.9억원 순매수
현대건설
100.3억원 순매수
동양제철화학
92.7억원 순매수
삼성엔지니어링
140.9억원 순매도
외환은행
112.9억원 순매도
동국제강
70.6억원 순매도
메가스터디
5.9억원 순매수
포휴먼
5.5억원 순매수
하나투어
5.5억원 순매수
현진소재
70.8억원 순매도
CJ홈쇼핑
27.1억원 순매도
SSCP
19.5억원 순매도
둘로 나누니까 셋이 되네?
삼성테크윈 (012450)
현재가 31,600원 (▲1,200)
목표가 35,065원
PER 15.94
PBR 2.16
ROE 14.04%
추천증권사: 삼성, 대우 외 9곳
PER, PBR, ROE는 FnGuide에서 제공하는 ‘08년 예상치입니다
.
점점 구체화 되고 있는 회사의 장기 성장 비젼 (삼성증권)
좋은 그림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불확실성 상충 (현대증권)
이제 기다림의 시간은 끝났다
(한국투자증권)
디지털 카메라 사업부를 분사시킨 삼성 테크윈
긍정적인 측면 - 삼성테크윈 안정성 확보와 삼성전자 디카 확대 육성
부정적인 측면 - 삼성테크윈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손실
하지만 새로운 캐쉬 카우로 CCTV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방산업체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예정이라 분할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리라 예상됨.
연말을 대비한 배당주 포트폴리오 제안
'꿩 먹고, 알 먹고' 배당주 5선, 아시아경제, 2008. 11. 10, 뉴스보기
무차별 반등 끝, 고배당주로 시선 이동, 중앙일보, 2008. 11. 7, 뉴스보기
변동성 클 땐 배당주가 매력, 서울경제, 2008. 11. 6, 뉴스보기
더욱 중요해졌음. 특히 최근 급등락이 반복되어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가능한한 안정적 투자 대상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임. 이런 관점에서 실적이 우량한 고배당주가 매우 매력적임.
일반적으로 연말 배당시즌이 다가오면 이미 배당주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투자매력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시장 전체의 하락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기업이 여전히 많음.
따라서 오늘은
각 증권사가 추천하고, 전년대비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중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관심주로 제시함. 특히 업종별 배분을 통해 배당주 포트
폴리오에 편입할 만한 세 가지 기업에 대해 투자 포인트를 제시함.
- 철강 경기의 호황으로 올해 전년 대비 큰 폭(순이익 4배)의 실적 개선이 확실시 됨
- 다만 경기 침체의 영향이 4분기 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어 단기 성장세는 점차 둔화될 것임.
- 그러나 배당금이 지난해의 두배만 된다 하더라도 15% 이상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됨.
대구은행: 안정성, 수익성 모두 갖춘 은행
- 각 은행의 NIM하락 우려가 불거지는 가운데, 대구은행의 NIM 310bp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임.
- 또한 타 은행 대비 보수적 경영으로 인해 부실 채권 보유에 대한 불확실성도 낮은 편임.
- 그 동안의 높은 배당성향을 고려했을 때 올해 7%이상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됨.
현대미포조선 : 오히려 조선 경기 하락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가치주
- 시가총액이 보유순현금 수준에 불과하고 2009년 예상 PER이 2.4인 극도의 저평가 상태
- 조선경기 하락에 따른 조선업계 구조조정이 진행된 이후에 오히려 승자의 과실을 누릴 것임
- 주가 급락으로 인해 배당 매력까지 높아져 여러모로 가치투자자의 구미에 맞는 기업임.
[출처: 신영증권]
시장에 싼 주식이 너무 많아 먹을 것이 많다고, 증권사 객장으로
첫댓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연말이 다가올수록 고배당 종목에 대한 관심은 올라가죠.. 배당이 목적이면 사실 9월이나 늦어도 10월부터 매수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좋습니다..그 이유는 배당에 대한 관심으로 주가가 상승하는데요 보통 그 시기가 9월~10월부터 시작이라서 그렇죠..ㅎㅎ..).. 삼성테크윈에 대한 내용은 좋네요..(저는 갠적으로는 부정적인 쪽이지만요..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삼성테크원 부정에 한표요..ㅎㅎ;;
배당금 관련 주 관심 많았는데 감사합니당..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