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행운!"…서울대 서문과 미투 도운 교수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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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건 행운!"…서울대 서문과 미투 도운 교수의 반전
2년 전 서울대학교 교내 곳곳에 붙은 대자보는 서울대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한국어와 스페인어, 영어로 작성된 대자보에는 이 대학 서어서문학과의 A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대학원생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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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서울대학교 교내 곳곳에 붙은 대자보는 서울대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한국어와 스페인어, 영어로 작성된 대자보에는 이 대학 서어서문학과의 A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대학원생의 폭로가 담겨 있었다. 이른바 ‘서울대 서문과 미투’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