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1월 한달 동안 일곱번 의 미사일 발사 실험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쇠로만든새(철새) 속도가 마하6이레나8이레나 ~
영등포 초등학교
다니던때에
우리들 영역은
동쪽은 기차굴다리(1호선 신길역위) 부터
서쪽 끝은 큰나무 다리
(고척교 건너 동양대자리 ) 칼산 까지 에서 통학 하는 학교 동무들이 있어서
두 세명의 친구들이
그친구집 근처 까지
놀러갈때도 있었다
동쪽 끝 친구네집 근처 높은곳 에선
여의도 비행장이 환히 보여 정찰 비행기를 보며
먼 훗날에 나도 비행기를 타봐야지
나를 생각하며 무언가 뿌듯했었지
서쪽끝 친구네 놀러가면서도
동양에서 가장 큰 건빵 공장을 보며
얼른 어른이 되고 군인이 되면
맛있는 건빵을 많이많이 먹어야지 ~~
다짐 하며 흐뭇했어지
(현고척 돔야구 경기장앞)
칼산에 올라가
염소가 줄에 매여 풀을 먹는것
토기장에 토끼가 자라는것 산양을 키우고
젖을 아침에 채취해서
병에 판매 한다고 하는데
그당시 우리 에겐 정말 목동이 선망의 대상 되었어요
하루는 친구네집 근처
여름 소나기가 내려
어느건물처마 아래에 있는데
마침 제비가 새끼들에게 곤충 먹이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느데
처마 밑 소나기를 피하고 있는
어른들의 이야기 농담을 듣게 되었다
한 영감님이 다른분에게
세상에서 제비 만큼빠른새가 없어 하니
다른분이 솔개가 있지 ~ 다른분은 아니야 독수리가 있어
또다른분은 송골매가 더빨라
서로 자기가 보거나
들은 이야기로
각자의 주장 하고 있는데
짓궂은 공갈 영감님이
너네들은 모를꺼야 새상에서 가장 빠른새는
무적도에 사는 까매기라는 철새인데
추운 북극에서 한번 높이 날면 적도 까지 가는데
하늘높이 날아서 공중에서 알을 낳으면
공중에서 부화하여
새끼가 에미새를 따라 간다고
한바탕 공갈 연설을 한다 얼마나 빠르고 성장이
잘되면 하늘에서
연애 도 하고
알을 부화 해서
하늘을 나르며
동료새를 쫓아 간다고
말한다
정말 그런새 도 있구나
하며
비가 그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세상에서 역시 빠른새가 있구나 ~
그당시엔 정보도 부족하고
백과사전도 보기 어려운
때이니
그것이 정답 이려니 하며 살았지
옜날 이야기에 곡감 무서워 도망친 호랑이 처럼
세상을 어지럽게 하며
벌써 어느새 3년차로 빠르게 번져 전염병 변이 바이러스
오메크론 말이야 어느새
빠르게 지나 가는 철새 인데 말이야
북한 김정은이 만든
빠른 철새 (미사일)
전염력이 빠른 코로나19 변종 오매크론 철새도
지나가는 철새야 ~~
빠른 비행기도 벌벌 떠는
세상
벌써 어느새
언제쯤 끝 나려나~~모르새
그때는 내영역 늘려야 한다고 훨훨 날아서
한번쯤 생각 하네요
아무도 모르는
눈 깜박할새
70세가 지나네
세월은 빠르게 날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새는
눈 깜박할새 라네
세월 이라고 ㅎㅎㅎ
오늘도 즐겁게 웃으면서 살자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고요 웃자
첫댓글 맞소 맞소이다
눈깜박할세 (새)
이거이제일빠른새지요
항상 건강허시구 축복받는 날들되세요. 모두다
눈 깜박할새 를 잡아서 우리의 삶을 늘리면 어떨까요 꿈속에서라도 ~
ㅋ ㅋ ㅋ
수천.수만번..
세상에서 가장 빠른새를.
매일 깜빡이다 보니
세월도 그렇게 빨리 지나갑니당~~
눈 깜박을 좀 작게 해서빠른새를 잡아요
세월이 늦게 갈수있나요
??
눈을 감고 있으면 세월이 멈추려나?
어느새 가는세월을 안타까워하는 나이가 되었네요.남은 날과 잘지내는 수밖에요.
빠르게 가는 세월
그동안 못 해본일
안 해본일
우아하고 품위있게
도전 도전
외치면서 해보셔요
후회 없이 말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