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전의경 전국 가족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부모님 이야기 아들이 경기 609 전경대에 배치되었답니다
나그네길 추천 0 조회 437 08.01.15 07: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1.15 09:21

    첫댓글 자대배치 받고 첫전화를 받은 부모님들은 땅이 꺼지는 걱정과 한숨에 잠 못이루고 에미들은 울기까지 하지요...저는 아들이 의경으로 전역을 했기에 전경과는 조금은 다른지 모릅니다만 2주간 훈련이란 아마도 신병적응기간을 말하는것 같습니다,,힘든훈련을 하는게 아니고 2년동안을 있어야 할곳이기에 그부대의 상,하,좌,우 관계릉 전반적으로 배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시위진압을 나가더라도 의경이 전면에 서고,,,그리고 큰시위는 주로 서울에서 있기에 서울로 지원출동정도지 크게 걱정할부분은 없는것 같습니다,,,,노정권때는 정권자체가 폭력시위대편이어서 전의경들이 몸으로 막느라 고달펐는데 정권이 바뀌고,,,

  • 08.01.15 09:25

    폭력시위에는 엄정대처를 한다고 어제 발표가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폴리스라인을 넘은 시위대는 가차없이 잡아들여서 구속시킨다는 기사를 봤습니다,,,전의경관련뉴스실에 기사를 퍼다 놨으니 읽어 보셔요,...전의경의 장점도 많습니다,,,,첫번째가 금쪽같은 아들을 자주 볼수 있지요,,,,단점도 될수 있지요,,,,또 산속에 박혀있는 육군보다는 사회와 이웃한 생활를 하기에 전역후에 적응이 훨씬 빠릅니다,...우리 아들들은 생각보다 똑똑하고 강해서 어지간한일은 잘견딥니다,,,걱정마시고 좋은점만 보십시요.

  • 08.01.15 10:01

    게상님 의견 강추~어느곳이나 사람사는곳이기에 마음은 아프지만 늘아들이 무사 무탈하기를 기원한답니다

  • 08.01.15 10:03

    시간이 지나면 다들 잘 적응할수잇습니다 ,,어떤눔은? 공익도 탈영해서리 부모속 썩힙니다~

  • 08.01.15 10:43

    면회를 와달라고 하면 다녀오심이 좋을거 같읍니다 아드님도 힘든내색은 안하겠지만 힘든시기라고 알고있읍니다 이곳에서 정보 공유도하시고 위로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 08.01.15 11:16

    카페 오른쪽메뉴란중 중간부분 전의경 관련자료실, 전의경지식정보,전의경 뉴스등 참고하시면 도움되십니다 일단 윗글에 경기부대 홈페이지명단 올렸는데 아드님부대 홈페이지 클릭하시면 부대현황 알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08.01.15 17:46

    요줌은 각부대마다 홈페이지가 거의 활성화 되어 있으니...주소를 알아내어...참고하셔도 도움 될겁니다...그리고 우리 모임에서 맘을 나누시고요...처음엔 다 억장이 무너집니다...그치만 나름 아들들이나 부모님들 다 그렇게 아프면서 적응해 간답니다...면회날이 잡히면 아드님은 꼭 보고오세요...나름 강하게 키운다고 키웠어도 요줌 아들들 환경탓인지...힘들어하지요...면회가셔서 많은사랑과 힘을 싫어 주고오세요...

  • 작성자 08.01.15 21:00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큰 힘이 됩니다 ~ 카페를 찾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08.01.15 21:03

    님들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요?,,,그리 큰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08.01.15 21:29

    나그네님?그다음 목록에 시골사랑님이 야무지게 각중대 홈피주소 올려 놓으셨내요~~참고하세요~~^^*

  • 08.01.16 08:08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144732 경기도 화성 609 전경대 홈피 이며.... 홈피 들어가보니 신병들의 이야기등 UCC 동영상물도 많으며 패기와 훈훈한 열기가 대단 합니다.....609 아자 !

  • 08.01.16 09:38

    이제 시작하는 아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 08.01.16 13:02

    아드님께 용기와 힘을 실어 주는 격려를 많이 해 주십시오. 그리고 부모님은 병영생활 아드님께 맡겨 두시고요. 댁의 아드님 강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서 있을 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