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21일 대부도 펜션타운으로 족내생 식구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다.
금요일 야근을 마친 호준이가 가장먼저 정모 행사장인 족구장에 도착하여 본부석을 준비하고 식구들을 기다린다.
10시부터 빨리 오라고 카톡방에 불을 지핀다.
아침 퇴근을 대부도로 한 모양이다.
저도 마지막 준비물인 훌라후프를 사기 위하여 롯데마트 주차장에서 10시까지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마징가 아우가 훌라후프 2개를 준비하라고 임무를 주었다.
궁금했다
그동안 정모 행사에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신무기다.
훌라후프로 뭐하려나?????
처음엔 방장이 2개를 준비한다고 했다.
효민이와 효주거 각각1개씩 이렇게 2개가 있단다.
ㅎㅎㅎ 결국은 1개밖에 없다고.....ㅠㅠ
마징가 한테 급전을 날렸다.
훌라 후프2개 같은 사이즈로 필요하니?
닝길 한참을 기다려도 대답이 없다.
기다리다가 결국 출근길에 나섰다.
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윤영욱] [오전 7:58] 철아 훌라후프2개 크기가 걑아야 하니?
[윤영욱] [오전 9:02] (이모티콘)
[윤영욱] [오전 9:02] (이모티콘)
[족내생김주철] [오전 9:39] 네
간단 명료하다....답은 네...딱 한글자다.ㅋㅋ
마트 개장시간 20분 남겨두고 답을 받았기 때문에 출근 도장찍고 회사 한바퀴 둘러보고 마트로 갔다.
그사이에 호준이가 단톡방을 개설하여 시끄럽게 떠들어 댄다.
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족내생박호준님이 족내생엄살님, 윤영욱님을 초대했습니다.
[족내생박호준] [오전 9:38] 사진(본부석사진)
[족내생박호준] [오전 9:38] 1번이 제일 넓은데
[윤영욱] [오전 10:35] 1번잡아
[족내생박호준] [오전 10:36] 쓰는데요
[윤영욱] [오전 10:37] 한시간정도 지나면 나갈꺼야
[족내생박호준] [오전 10:37] 안간데요
[윤영욱] [오전 10:38] 이런..(점심전에 간다)
[윤영욱] [오전 10:38] 계속 쓴다냐
[윤영욱] [오전 10:38] 일찍 가서 잡으라니깐ㅋ
[족내생박호준] [오전 10:39] 9시도착요(ㅎㅎㅎ빨리가면뭐하냐)
[윤영욱] [오전 10:39] 근데 못잡았냐ㅎ
[족내생박호준] [오전 10:40] 다른데 3코트 잡았어요
ㅋㅋ
[족내생엄살] [오전 10:44] 점심때 정도면 1번코트 나가지 않을까요
[족내생엄살] [오전 10:44] 종일 쓴다는건가요?
[족내생박호준] [오전 10:44] 오기나 하셔요
[족내생박호준] [오전 10:44] 사진(족구장현장사진)
[족내생박호준] [오전 10:45] 사진(족구장현장사진)
[윤영욱] [오전 10:47] 후프 2개샀음ㅋㅋ이것도 2만원이네 닝길
[윤영욱] [오전 10:47] 종명아 명단 알려주라 명찰수정하게(11시전까지 최종 명단 때문에 명찰수정 대기함)
[족내생엄살] [오전 10:50] 가는중요~
[족내생엄살] [오전 10:51] 카톡대로
[족내생엄살] [오전 10:52] 그대로
[족내생박호준] [오전 10:52] 배도고프고 심심하고 (11시전부터 배고프다 난리..)
[족내생엄살] [오전 10:52] 1조 조장 이기원~
[족내생엄살] [오전 10:53] 벌써 막히네요
[족내생엄살] [오전 10:53] 마포...
[윤영욱] [오전 11:16] 출발함
[윤영욱] [오전 11:26] 방조제 중간쯤 지남
[윤영욱] [오전 11:26] 호준이 뭐사다줄까
[윤영욱] [오전 11:26] 튀김?
[족내생박호준] [오전 11:27] 호도과자요
[윤영욱] [오전 11:27] 가다 있으면 사갈께
[족내생박호준] [오전 11:27] 방조제지나서 횟집있는데
좌측에 있어요
[윤영욱] [오전 11:27] 알써
[윤영욱] [오전 11:28] 황단장 오셨냐?
[족내생박호준] [오전 11:28] 아무도 안왔고요
족구장 난리에요
족구한다고
[윤영욱] [오전 11:28] ㅋㅋ
[윤영욱] [오전 11:29] 잘지켜라
[족내생박호준] [오전 11:29] 1번코트
하고있어요
[윤영욱] [오전 11:30] 비상시 대책세워서 잡아놓으셔
[족내생박호준] [오전 11:30] 사람이 있어야 잡고있죠
[윤영욱] [오전 11:30] 혼자놀아
[윤영욱] [오전 11:31] 방조제 건넜다
[윤영욱] [오전 11:32] 호두과자 집
[윤영욱] [오전 11:34] 이것도 2만원이네ㅋ
[족내생박호준] [오전 11:35] 5천짜리 사야죠
[윤영욱] [오전 11:35] 누구입에 풀칠햐게
[윤영욱] [오전 11:35] 나도 배교픈데
[윤영욱] [오전 11:35] (이모티콘)
[윤영욱] [오전 11:35] (이모티콘)
[족내생박호준] [오전 11:35] 저만 먹으면 되죠
[윤영욱] [오전 11:36] (이모티콘)
[윤영욱] [오전 11:46] 도착3분전
[족내생박호준] [오전 11:46] 네
[윤영욱] [오전 11:51] 도착해서 쉬는중
[족내생엄살] [오후 12:32] 10분후도착
마트에서 훌라후프 2개를 사서 다시 사무실로 향했다
최종 조장 명찰을 수정하기 위해서다.
세민이가 조장인데 세민이가 갑자기 저녁시간에 참석한다고 통보가 와서 지난 수요일에 만들어 놓은 명찰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닝길 ㅎㅎㅎ 방장은 참석자 명단을 금요일 밤 11시까지인가 수정 했다고 했다.
오전 11시 거의 다되어서 방장이 출발한다는 톡이 날라온다.
난 11시30분쯤에 출발하려고 준비중이다
명찰 수정 완료하니 딱 25분이었다.
부랴부랴 카메라 2대 챙기고 평소에 준비 안하던 삼각대도 이번에는 챙겼다.
단체 사진 찍을때 필요하기 때문이다 ㅎㅎ
회사에서 출발~~~~
시화호 방조제가 아직 소통이 원할하다.
방조제 길이가 12킬로미터다.
막히면 된장이기 때문이다.
다행이 아직 막히지 않았다
배고프다는 중생 뭘 사다줄까 생각하다가 톡을 날렸다
튀김을 사다줄까하고 물어보니 호두과자란다 ㅎㅎㅎ
대부도에 호두과자점을 본 기억이 있다.
그런데 호두과자 먹고 싶다고 칭얼대던 사람은 알고 있는듯하다.
방조제 건너서 왼쪽에 있다고 친절히 안내까지 해준다.
흥!!!
나도 알거던!!
혹시나 해서 무심 황단장님 도착했냐고 물었더니 아직이고 혼자라고 한다.
호두과자 소단위 포장이 5천원이랜다...몇개 되지도 않더구만 5천원씩이나.
나두 배가 고파서 2만원어치를 샀다
그리고 족구장에 도착하니 11시50분정도 였다
혼자 멀뚱멀뚱 난로 앞에 앉아서 고구마를 굽고 있다 ㅎㅎㅎ
배고프면 우선 그것 먹지 보채기는...ㅋㅋ
둘이서 고구마도 먹고 호두과자를 먹으면서 식구들을 기다린다.
역시나 황단장님이 도착...호두과자와 군고구마 폭풍흡입...점심끝~~~
그러다보니 식구들이 한명 두명 속속들이 도착을 한다.
9명 성원이 되었다.
내가 심판을 보고 호준이기준으로 동생들과 형님팀으로 편을 나뉘었다.
상길형과 상우가 처음으로 점심내기를 걸고 격돌한다.
ㅎㅎㅎ결과는 동생들의 참패로 끝난다.
21대13인가 아마 그랬던것 같다.
그리고 다들 칼국수집으로 향했다.
황단장과 나는 군고구마와 호두과자 덕분에 점심은 그냥 넘어갔다.
식사를 마치고 왔는데에도 식구들이 아직 도착을 하지 못한다....마징가가 2시까지 와야 하는데 아직이다.
공식 행사 시작 시간이 좀 남았다.
이벤트성 게임을 두어 게임 하고나니 주간 참석 예정 식구들이 도착을 했다.
조편성대로 모여서 간단히 오프닝을 방장이 주관하여 진행했다.
성관형님이 개인적인 스케즐이 있었지만 그래도 형님 동생들 얼굴이라도 보고 가신다고 내내 기다리셨다.
운동은 안하신다고 하셨다가 태용형님의 도착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운동복차림으로 준비후
한게임 하셨다 ㅎㅎㅎ
먼저 했던 게임에서 애덜을 상대로 산길형님이 이기셨다
뒤를 이어서 성관 형님께서 공격수로 나섰지만 역부족 ㅋㅋㅋ 결과는 참패로 ㅠㅠㅠㅠ
어둑어둑 해질무렵에 태용형님과 콩이 도착을 하였다.
그리하여 주간 참석 예정자는 모두 참석하였고 성원이 되었다
족구는 보편적으로 형님들이 승을...
주간 리그전이 거의 마무리 될즈음에 태용형님이 도착을 하셨기 때문에 운동량이 부족하였다.
오셨으니 한게임은 하셔야하기에 젊은 애덜과 게임을....애덜이 쉽게 보고 덤빈다.
첫판은 무자비한 공격에 애덜이 무너지고 이후 결과는 뭐 ㅎㅎㅎ 다 아는 대로다.
성관형님은 부랴부랴 걸음을 재촉하여 여주로 발길을 향하시고 오신분들은
주간 족구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기위하여 식당으로 이동한다.
해물탕에 반주를 곁들여서 식사도 마치고 공식 시상식도 하였다.
족구리그전 순위...그리고 우수회원.최우수회원.공로패등 전달 ..
저녁 9시쯤 숙소로 이동하여 달리기 리셋팅~~~
숙소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
갑자기 연택이가 방장에게 이끌려 밖으로 나간다.
이후 2시간이 넘도록 연택이는 보이질 않았다 ㅎㅎㅎ
그때 세민이가 여친과 함께 똬악!!! 빛이 났다.
다들 놀라는 표정들....ㅎㅎㅎ
이런...ㅇㄹㅈ~~ 택이가
불광동 방장집에 픽업을 다녀왔다고 ㅋㅋ 그래서 방장식구 3명과 함께 다시 나타났다.
그 덕분(?)둘리와 해순여사는 불침번 아닌 불침번근무를 서고 있었다.
방장 식구들 오기전에 잠들면 알아서들 하라는 압박이 있었는지 두눈 멀뚱멀뚱 식탁에 앉아있었다.
둘리는 졸다가 다시 일어났다가 ㅎㅎㅎ 난리 부르스를 땡기고 있었던것 같다.
커피와 콜라를 마시면서 ㅎㅎ
숙소에서의 달리기는 마포에서 조달해온 족발과 오징어 그리고 귤과 밀양 얼음골사과등으로 달렸다.
취기가 최고조로 다다를쯤에 기화형님이 도착하셨다.
거의 종합병원 상태라고 하셨는데 나름 괜찮아 보이셨다 ..ㅋㅋㅋ 일단 외관상이니깐요
밖에서 한참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먼저 어디론가 가셨다.
마침 철이가 나와서 담배 몇대를 피우고 나도 다시 합석~~그리고 또 이런저런이야기 꽃을피웠다.
그러다가 각자 1분 스피치~~~~그런데 영진이가 지방 방송을 계속 틀어 댄다.
다들 표정이 안좋은데에도 방송은 멈추지 않는다.
방장이 한소리 한다 야~~시발아~~ ㅋㅋㅋ
그래도 한귀로 듣고 바로 4대강 보에서 물 흐르듯이 바로 흘린다.
이제 자리에서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니 여기저기 흩어진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정진이도 도착을 하였다
일이 늦게 마쳤고 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클럽 송년회여서 잠시 그곳에 들려 이곳에 왔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취기가 많이 오른다.
그러면서 일부는 벌써 그님을 만나로 가신다.
또 일부는 지하실에 노래방 마이크와 쌩 씨름을 하고 있다..누구라고는 말하기가 좀 그렇다.
당진에누구누구.스카이 사단장 하모씨 뭐대충 이러는데 누구라고 말할수 없는 현실에 답답하다.ㅋㅋ
종합병원 행님도 노래방 마이크를 ~~그리고 몸을 음악에 맡기기도 하신다.
한참 시간이 흘러 종합병원 행님이 어디론가 행적이 묘연하다.
방장이 어디 가셨나고 물어 보는데 알길이 없다.
차에 가셨나하고 차에 가보아도 안계신다.
잔디밭에 텐트도 안치셨는데 어딜 가셨나 하다가 그냥 그냥 잊혀졌다. ㅋㅋㅋ
지하실에 가니깐 당구대도 있었다.
노래방.당구대.....한쪽에선 노래를...또 한쪽에선 당구치면서 엉덩이를 실룩실룩...가관이 아니다.
당구치다가 마이크로 왔다가 ㅎㅎㅎ 지하실 전체가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여기저기 흔들고 있다.
아까 말한 두분은 마이크를 절대 놓지 않고 계속~~~쭈욱~~~~
12시가 되어가니 나도 이제 잠이 온다.
그래서 1층으로 올라오니 콩이 주방에서 컵라면을 잔뜩 솥에 넣고 끓이고 있었다
라면 한사발을 먹고 나니 졸음이 사르르르르르~~~~
마지막으로 담배한대 피우고 잠자리에 들려고 밖엘 나갔다.
그런데 선수들이 한두분 집결한다.
테이블에 담요를 깔고 하나 둘씨가 자리를 잡는다....6명쯤....
상상에 맞기기로 한다.
마징가 체력 짱이다.
전날 야근했다는데....흐미..테이블에 다시 착석한것을 보았다.
어여쁜 여친과 함께 늦게 도착을 했던 세민이가 귀가를 한다면서 여친과 함께 길을 나섰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민이는 족내생에 능력자(?)다 ㅎㅎㅎ
현재 하고 있는 꽃배달 사업도 능력자 답게 대박이 나길 바란다.
그리고 능력자 세민이는 다음에 모임에는 꼭 축하 화환을 본부석앞에 세워놓기 바란다.
스스로 안하니 이제 강제 조정에 들어 간 것이니깐 알아서 시행하기 바람.ㅋㅋ
세민이가 되돌아 가고....온다는 성권이는 아마 아침에 올것 같았다.
기다림이 무의미 할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잠이 들었다 아마 2시약간 못 되었을시간인것 같았다.
새벽에 목이말라 잠이 깨었다.
물이 1층에 있기에 올라갔다
헉!!!!
이게 뭐야
마징가가 내눈에 들어 오는것이다.
괴물이다.
그런데 눈 초점이 약간 흐리다 ㅋㅋㅋ 지도 사람 인지라 어쩔수 없지.
어제 잠들기전에 보았던 선수들 그대로다 ㅎㅎㅎ
다시 담배 한대 피우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8시간 되었는지 아침 식사하라고 깨운다.
비몽사몽 눈을 비비고 있다가 아침 식사를 위하여 식당으로 간다.
북어 해장국이 나왔다
한그릇 대충 비우고 이제 짐을 챙겨서 풋샬장으로...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2시간 예약을 했다.
드디어 훌라후프의 용도를 확인할 시간이다
일단 편가르기를 한다...황수형팀과 기화형팀으로 각각나뉘어졌다
정진이는 또 일을 나가야 한다고 해서 게임에 참여를 하지 않았다.
얼마 동안인가 같이 게임을 지켜보다가 일하러 간다고 먼저 자리를 떠났다.
6명씩인가...원래는 7명씩인데 산길산길형이 아래지방 뒷동네가 전쟁이 났다고 해서 풋샬장엔 나타나질 못했다.
성권아우는 밤에 도착 한다고 해놓고선 결국 밤엔 오질 않았다.
아마도 아침 일찍 온모양이다.
사과즙 한박스를 들고서 식구들에게 전한다.
함께하지 못한 마음에서일까 ㅎㅎㅎ
그리고 식사후 풋샬하는데 정말 미친개(?)처럼 날뛰어 다닌다.
다들 전날 족구에 지쳐있는데 성권 아우는 힘이 남아돈다
야생마처럼~~암튼 ytn 보다 더 시끄럽게 운동장을 누빈것 같다.
산길산길형님탓에 이번에도 상대편인 난 이번에도 카메라를 잡았다.
확인 결과 훌라후프의 용도는 이런거였다.
지정 위치에 훌라후프를 놓고선 자기팀 훌라후프에 신벌벗어 날리어 넣는거와.
과자 받아 먹기게임에 과자 던지는 사람 위치 표시용이었다.
마징가가 이번엔 훌라후프 2개로 참가자 전원에게 굉장히 많은 피로도를 안겨주었다 ㅎㅎㅎㅎ
풋샬도 하고...게임과 풋샬 결과에 따라서 벌칙 수행자도 선정하고..
항상 어김없이 등장하는 닭싸움.그리고 코끼리코후 달리기.마주보고 손뼉밀기등등의 게임을 진행했다.
이번에 인기회원은 당연히 손상우 회원이 되어야 하는데 의외로...방장이 손상우와 함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축하 합니다~~~~그리고 또 이변이 발생했다.
마징가가 노령화되면서 위기를 느낀듯했다.
고철이 되었을때 수리 안해주고 고물상에 버릴것에 대한 사전 대비책인듯.
이번엔 뜬금없이 선물을 가져왔다.
그리고 아무일 없이 또 점심을 먹기 위하여 식당으로 갔다 점심은 칼국수다.
맛없는 칼국수다 ㅎㅎㅎ
점심을 먹고 식당앞에 모여서 마무리~~~~
게임결과에 의하여 선정된 인기회원한테 마징가가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장갑하고 손전등??? 맞나요??
모든 공식 행사가 끝나고 방장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하직인사를 한후 우리는 또 각자의 갈길로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족내생 사랑 합니다.
이번 정모에 도움을 주신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른신.이준이.영주.태용형님.용일형님.기화형님.호준이를 비롯하여부산에 효성이등...
다음에 또 만나요~~~~안녕~~~조심히 가세요 ^^
2일차 행사- 풋샬
과자 받아 먹기
3인1조로 뒤로 달리다가 엉덩이 춤추기
엉덩이 춤추는 중
신발 날리기
코끼리코 후 달리기
저승사자가 군기 잡기 (저때만 해도 벌칙이 어떤것일지 모름)
1차적을 벌칙 수행자 선정된 사람들.일명 야!! 너빠져
저승사자의 악행은 계속 된다...닭싸음
또...손뼉밀기
간택의 시간...긴장감이 흐른다.
제발 나만 아니길..ㅎㅎㅎ
첫댓글 한마디로 굿!!!
윤대장이 호준한테 한참이나 시달렸군....
수고했어여~
제 분량이 왜이리 적습니까?
분량 좀 추가 했어요 ㅎㅎㅎ
잘했어유
염병시키
@[jns윤영욱] 말이 천냥 빚을 갚는다 했거늘 이런 고견을 ㅉㅉ
@오리지널 짝퉁(박봉훈) 그럼 천냥 줘봐
난 유령이닷
틀림없이 몬가는 했고
우수상ㅡ품 까지 받아 왔고
두겜이나 했는데 ㅡㅠ
소설을 써야 합니다.
대충 넘어가 주세용
정모후기 실감나네여~
윤대장 감솨...
감사 합니당![~](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최우수 회원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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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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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s윤영욱] 윤대장은 아주 굿..
이런 모습을 홍영감도 본 받아야하는데..
현실을 인정을 안하네
유회장님 저 모습은 안정환이가~~결승골 넣ㅇ는 장면과 흡사~~ㅎ
골대 넘겼어요![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ㅋㅋ 후기 재미 있네요~~ 몇번을 읽게 되네요 계속웃게 되지요 ㅎㅎ
쓰다보니 계속 첨삭을..ㅠㅠ
정말 잼나는 시간들이였습니다..족내생 싸랑 합니다..
밤샘 경기??
ㅋㅋㅋ저 선택의 시간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약간 지리지?
이소설에서도 기화행님은 말썽꾼이군요.뻑하면 사라지시네.
에이~안보느니만 못하네,약만올라요.
내가 갓으면 윤대장 씨름으로 패대기 당하는 장면이 실감나게 묘사되엇을텐데...
음....
사실 노래방과 당구장은 제가 젤 조아하는 장소입니다.아쉽군요.
뻥![!](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헉 ㅡㅡ그냥 유령으로 남을 라요~~ㅜ
그러게 누가 띵강부리시래요 ㅎㅎ
누가 당첨됐나요? ㅎㅎ 빠진사람 누구 ?
영주 끝까지 안 읽었구나 ㅎㅎㅎ
@[jns윤영욱] ㅎㅎㅎ 사진만 후다닥 봤어요 ㅎㅎㅎ
마지막에 저랑 상우가 걸려서 물에 빠지는 줄 알고 엄청 긴장 했는데 정말 다행스러웠습니다.ㅠㅠ 코끼리코 하고나서는 식은땀 질질 흘렸습니다. 대장님 생동감 넘치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집어 넣었어야 했는디...마징가가 이상해졌음 ㅎㅎㅎ
@[jns윤영욱] 잠을 못자서... ㅎㅎ
@임종명 귀차니즘 발동..ㅋㅋㅋ
@[jns윤영욱] 음... ㅎㅎ
우와 후기 최고네요..대장님..ㅎㅎ 사랑합니다..ㅎㅎ
재의도 잘할걸 같은데..
재밌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