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병과 최초 여군 준장도 탄생.. 김주희 육군대령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
여군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하며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임명된 강선영 준장(왼쪽), 정보병과 여군으로서는 최초로 준장으로 진급한 김주희 대령.(사진=국방부 제공)이미지 크게 보기
여군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하며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임명된 강선영 준장(왼쪽), 정보병과 여군으로서는 최초로 준장으로 진급한 김주희 대령.(사진=국방부 제공) 정부는 8일 해군작전사령관에 이성환 해군중장,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강선영 육군준장을 보임하는 등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강 준장은 여군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하면서 육군의 헬리콥터 전력을 총괄하는 항공작전사령관에 임명됐다.
국방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인사 결과를 발표하며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해 사관학교 출신 편중 현상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졸라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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