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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자유게시판 Blue Road 따라 대덕식당까지
훈장(박훈종) 추천 0 조회 133 11.08.07 16: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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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7 17:20

    첫댓글 자세히도 올려 놓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8.09 11:23

    남는 건 사진이더라구용.ㅎㅎ

  • 11.08.07 19:58

    재미난 여행을 하셨군요.
    강구에서 걸어서 대구까지라면 대단한 거리인데...
    강구는 정말 옛어촌의 분위기가 지금도 나는곳이지요.
    대구의 남산동에 남산약국이 제 고모부가 하셨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구도 정겨운동네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전국을 누비시니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8.09 11:24

    강구에서 대구까지 걸어갈 수야 없지요. 강구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까지 갔습니다. 대구의 남산동, 오랜 동네인데 다음에 갈 땐 남산약국, 꼭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11.08.07 21:12

    76년도 남편이 영덕과 영해 사이의 도곡이란 작은 마을에서 의무지대장 (군의관)으로 복무를 해서 간난아이였던 큰딸을 데리고 가서 일년 동안 산 적이 있지요. 몇년 전에 서울에 다니러 왔을때 그 때의 추억을 더듬어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서 강구, 영해, 영덕, 도곡으로해서 강릉으로 올라가서 서울로 돌아왔답니다. 세월이 지난후에 추억을 더듬으면서 살던 곳을 가 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되더라구요...그 당시 면사무소에 펄럭이던 태극기가 지금도 펄럭이는 것을 보니 정말 저를 반겨주는 것 같았어요. 그 당시 강구항에서는 담백한 한치회가 유명했고, 영덕, 영해에느 예나 지금이나 대게가 유명했지요.

  • 작성자 11.08.09 11:26

    오정기님의 신혼초 아름다운 추억이 깃들어 있는 도곡이 강구에서 가까운 거리군요. 저도 복잡한 바다보다는 한적하고 조그만 바닷가 구경하길 좋아하는데 휴가철이라 어데나 사람들로 복잡거리더라구요. 오정기님 언제 함 시간 내셔서 부군과 함께 도곡 한번 다녀오심 좋으시겠습니다.^.^

  • 11.08.07 23:51

    우와....데끼리..!! 글좋고 사진좋고..턱히 ,배경음악 강추요....학무님...OTL

  • 작성자 11.08.09 11:27

    코스모스님 그렇지요? 배경음악을 뭘로 넣을까 하다 학무님 곡을 선택했는데 좋으시다니 저도 데끼리라는.ㅎㅎ

  • 11.08.08 00:26

    블루로드는 제 2코스가 별로 힘들이지 않고 바닷길을 걷는 코스라서 최고로 칩니다. 대구에서 광주는 동대구 고속터미널에 가면 거의 한 시간에 한 대 꼴로 직행 고속버스가 있습니다.

  • 작성자 11.08.09 11:28

    제2코스가 좋은 줄은 알았지만 강구항을 들러야 했기에 할 수 없이 1코스를 거꾸로 돌았지요. 아하~대구에서 광주 차편이 동대구 터미널에서 자주 있군요. 그런데 대구 사시는 지인은 왜 그 걸 몰랐을까요? ㅎㅎ

  • 11.08.08 04:09

    하모 대접을 제가 해야하는데...ㅎㅎ 그러고보니 광주에서의 사진이 빠졌군요. 좀 찍을 걸 그랬나봐요. 사진찍을 틈도 없이 종알거리기 바빴으니, 원...^^ 그리고 대구에 계시는 김교수님 덕분에 동대구고속터미널에서 는 광주행 고속버스가 있다는 거 알게됐네요^^

  • 작성자 11.08.09 11:29

    나팔꽃님과 함께 사진 못찍은 게 지금도 후회되네요. 하도 반가워 얘기하느라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으니.ㅎㅎ

  • 11.08.08 09:01

    이번 여름휴가 참 기억에 많이 남으시겠어요..전국 각지에 계시는 바람새친구들..부라보 입니다^^

  • 작성자 11.08.09 17:11

    햇살님과 카페지기님 전국 바람새 회원님들을 위해 가끔씩 전국 위문공연 가셔야 하는 거 아네요? ㅎㅎ

  • 11.08.09 14:46

    흐르는 배경음악이 글과 왜이리 어울리당가요? 올 봄에 장모님 하늘나라에 보내고 울 처형과 마눌 마음 달래주고자 동해를 올라갔다 내려오는길도 일부러 바닷가 로드로만 택해서 들렀던 강구항을 보니 새삼 반갑네요, 영덕에 저런 멋진 블르로드가 있었는줄 몰랐네요 다음에 꼭한번 가 봐야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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