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며칠전에 제주도 갔다 왔는데 아이랑 저랑 동생이랑 갔었거든요<br />렌트카 11시 예약하고 갔는데 카시트를 안가져 왔다고 50분 넘게 기다렸어요<br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 죄송하다고 연료를 30프로에서 20프로 깍아주겠다고 하더라구요<br />출구로 가기전에 동생이 운전하는데 연료를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다고 다시한번 물어보니 두칸조금넘게 하면 된다고 했었어요<br />반납하는날 반납을 하는데 연료를 채우지 못했다고 돈을더 내라고 하데요<br />그래서 카시트 때문에 연료 변경된거 계약서에 원본에 적었으니 확인해 봐라고 했는데 자기는 모르겠고 돈을 달라데요<br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날 1시간 기다리는 바람에 고기국수 줄이 길어서 못먹고 그날 우도도 못들어가고 일정이 꼬여버린터라 다시 확인하라고 했더니 또 다른 남자가 와서 자기는 연료 깍아준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면서 그래도 결제는 하고 가라는 거예요<br />뭐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지 계속 실갱이 하니까 또다른 남자를 데려와서 저희 일행은 비행기 시간이 다되어가서 공항에 있어가지고 남자셋이 여자하나를 둘러싸고 돈내놔라고 하데요<br />카드를 뺏다시피 가져가서 결제해 버리길래 무서워서 앞으로 이용못하겠다고 하니 자기들 jic렌트카 이용하지 마세요 이용하지 마시라구요 하면서 가져갔던 카드 던지듯이 주데요<br />비행기 시간만 아니면 확 받아버렸을텐데 너무 속이상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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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마지막주 제주 렌트 이용했었는데 주유 열두칸 체크하고 시동 걸고 1~2분 지나니 바로 열한칸 되더이다 공항 주차장도 빠져나가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글고 네비도 장착이 잘 안되고 계속 떨어져서 신경 쓰이고 여름이라 에어컨 켜 놓으면 시원하지도 않고 힘도 없도 암튼 2013년식이라 갠찮을줄 알았는데 영.... 차 반납할때 주유칸 열 네칸 채워져 있어 환불 해 달라고 했더니 안해준다는. 더구나 주차비 천원 달라고 해서 주유 환불 안해주냐고 따졌더니 그냥 가라고 하더이다
첫댓글 헉!! 10월 제주도가는데 거기 이용안해야겠네요~~ 여자들만 있다고 함부로 한듯 하네요... 나쁜×들
넹...ㅠㅜ 안그래도 여자들만 있다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이용하지 말라는 동영상도 찍었는데 소리가 잘 안들려서 어디 올리지도 못하겠어요..ㅠㅠ
뭣 저런 엿같은 ㅅㄲ들이 . .
9월 제주가는데 절대 이용 안합니다!!!
불매 해야겠네요
부산맘님들
살갑게 친절하지는 않아도 이런경우가 없었는데 우리 부산맘님들은 이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롯데랑 스타렌터카가좋다네요 전 롯데이용했는데 친절하고 차도좋코 빠르고 좋던데요
그렇군요 다음부터는 잘 알아보고 가야겠어요~
사용한 연료만큼 채우고 반납하는게 원칙이에요
채우지않으면 사용한만큼 지불하는게 맞구요
과하게 채웠음 차액을 지불해주구요
카시트때문에 50분 늦어진걸 그쪽에서 연료30프로에서 20프로 차감으로 합의는 된듯한데. . .
님이 렌트카쓰고 반납시엔 기존 연료높이만큼 채우는게 맞아요
두칸 조금 넘으면 된다고 했는데 마지막날은 호텔에서 나와 밥만먹고 바로 공항에 간터라 거의 3칸 있어서 그정도면 넉넉한거니까 생각했네요
그럼 연료가 넉넉한데 저쪽에서 뭘 결제하라 한건가요?
출발시 2칸이고 반납시 3칸이면 문제될게없고 님이 되려 1칸을 환불받아야맞는데. . .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그러니까 제가 분하다는 거지요...ㅠㅜ
계약서 보셨어요? 그때 연료체킹 꼭 하거든요 출발전 연료가 몇프로 채워져있는지 체크하고 그걸 대여자에게 설명해줘요
제가 다 분하네요
카시트를 차에 앉아서 기다리는 중에 이야기 된거라 자기들 가지고 있는 계약서에 적더라구요 제껀 안되어있구요
확인해 달라니까 지금 안가지고 있다고 자기가 깍아준 기억은 난다 하더라구요
옴마야..
저는 세번 가봤는데 다 한곳만 이용..
처음 갔을때부터 참 괜찮더라구요
두번째땐 반납할때 제가 착각을 해서 가스 한칸 덜채웠는데 어? 한칸 모자란데..하시더니 그냥 가세요~ 웃으며 보내주시던데..
그 렌트카는.. 장사하기 싫나..
아니지 늠 잘되니까 배짱 장산가.. 흠..
일행중 남자가 있었음 또 달랐을것도 같네요
토닥토닥..
그렇게 좋은곳도 있는데 제가 운이 안좋았나봐요..ㅠㅠ
jic렌트카라는 업체는 처음들어봤어요. 전 주로 회사에서 소개한 업체를 이용하다보니...
참 별 그지같은 업체 다있네요... ㅡㅡ;;
넹...그러게요..ㅠㅜ
칠월 마지막주 제주 렌트 이용했었는데 주유 열두칸 체크하고 시동 걸고 1~2분 지나니 바로 열한칸 되더이다
공항 주차장도 빠져나가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글고 네비도 장착이 잘 안되고 계속 떨어져서 신경 쓰이고 여름이라 에어컨 켜 놓으면 시원하지도 않고 힘도 없도
암튼 2013년식이라 갠찮을줄 알았는데 영....
차 반납할때 주유칸 열 네칸 채워져 있어 환불 해 달라고 했더니 안해준다는.
더구나 주차비 천원 달라고 해서 주유 환불 안해주냐고 따졌더니 그냥 가라고 하더이다
맞아요 저도 사람이 많아서 빠져나가는데 한참걸렸어요
거기도 이용하면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