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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녀 중앙회(정병욱)도 무단삭제는 하지 않습니다.
손상웅님 이종영님 안녕하십니까?
“나도국민”입니다.
초보 새내기가 감히 손상웅님과 이종영님 대화에 끼어든다는 것이 면구스럽습니다.
그러나 두 분이 나누시는 대담 중에 깊은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언로차단(무단삭제) 문제를 보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유자녀중앙회”나 “만남의 광장”이나 똑같이 게시판에서의 토론과 중지를 모으는 과정이 좀 더 개방되고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향군인회”를 비롯하여 “성우회”나 “유자녀중앙회”에서도 지금은 무단 삭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유자녀 중앙회의 22문에 게시글을 올려 놓았으며, 대부분이 중앙회의 어용과 독단에 대한 충고와 반론의 내용입니다.
전에는 유자녀 중앙회에서도 무단 삭제를 하다가 중지한 것은 나름대로의 계산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저 역시 중앙회가 개방되고, 유자녀들을 중심으로 하여 민주적인 운영을 기대하는 것이지 유족회의 해코지 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아직까지 밖(외부)으로 나가거나 여론을 향하여 유족회의 변화와 개선을 촉구하기보다는 유족구릅 내에서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은 제 나름대로의 계산이고 우리 모두의 명분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중앙회”든 “만남의광장”이든 게시판을 개방하고, 토론의 활성화를 시켜서 중지를 모을 줄 알아야 하고, 수용 할 줄 알아야 살아남고 발전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보훈단체들의 검은 장막을 걷어내고, 민주적운영을 하도록 지도하려면 홈페이부터 개설시키라는 주장을 국가보훈당국자들에게 주장해 왔습니다.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몇몇의 보훈단체들이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고 있는 것은 의도적으로 언로를 차단하고 검은 장막을 치기 위한 방편이었다고 봅니다.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전몰군경유족회의 홈페이지를 4월 상반기까지는 개설 시키겠다.”는게 단체관리과장의 언급입니다.
이제는 개방하고, 통합하며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대입니다.
우리 유자녀들이 왜 패거리를 만들고, 오만 갈래로 갈라져야 합니까?
대한민국에 “전몰군경유자녀”의 칭호를 쓰는 홈, 카페, 블로그가 수 없이 난립해 있고, 거기다가 네편 내편 갈라지며 꼬투리잡고, 아옹다옹 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솔직히 남부끄럽고 이게 뭔가 싶습니다.
어자피 우리 유자녀들은 중앙회(유족회)측과 독립유자녀로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회측에서도 각 지부마다 독립된 카페를 운용하고 있다는 것이 못난 짓들이고, 독립유자녀 측에서도 이런 일을 벌려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저 역시 “타이거”원로님의 제언은 홀란스럽게 읽었고, 유족회측 유자녀분들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도 관심기우리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문제를 우리 관리자분들이 폭넓게 수용하고 계신점도 고맙게 생각 합니다.
저는 방어하는 힘보다는 수용하는 힘이 훨씬 더 위대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대에 따라서 우리 유자녀들의 생각과 모습도 변해야 합니다.
이제는 장막치고 무단삭제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이렇듯 “재향군인회”나 “성우회”나 “유자녀 중앙회”도 무단 삭제를 하지 않는 시제에 “유자녀회 창원지회”에서 게시글을 직권삭제 했다는 것은 너무 소극적인 태도입니다.
이종영 선배님께 부탁 드립니다.
봄이 왔는데 혹시 바람이라도 불까봐 창문을 열지 못하는 염려는 떨쳐 버리십시오.
손상웅 선배님께도 부탁드립니다.
같은 이들 끼리만 모여서 단합을 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만 대문을 열고, 밖에 있는 형제들을 불러들이는 면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족회가 “곱지 않은 글을 삭제하지 않는 것이 긍정적 변화인지? 아니면 올가미를 씌우려는 방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무단 삭제”를 계속한다면 저는 물러서기 보다는 외부의 여론을 향하거나, 보훈처를 향하여 유족회에 압박을 가 하러 들 것입니다.
카페 운영진에게 참고 해 주십사 하는 뜻으로 유자녀 중앙회가 삭제하지 않고 게시해 두는 본인의 글을 일부를 발췌하여 첨부 합니다.
손상웅님과 이종영님 그리고 여러 유자녀님들의 건안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commando63@paran.com
====================== 아래는 중앙회 게시판 게시글 ======================
글 쓴 이 | 나도국민 (2008.09.20) 비밀번호 |
제 목 | 전몰군경 중앙회의 검은 장막(정관)을 벗겨라!
전몰군경 중앙회의 검은 장막(정관)을 벗겨라! "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회" 얼마나 당당하고, 믿음직스러운 단체의 이름인가? 조직도 중앙에서 시도 지부까지 설치가 되어 있다. 처음으로 "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회"를 찾아 문을 열었을 때 나는 상당한 기대를 걸었었다. 그러나 메뉴와 내용을 살펴보면 허울과는 다르게 허깨비 같은 단체임을 알 수 있었다. 적어도 유자녀회의 운영과 관련하는 정관(定款)이나 사업과 활동의 상식적인 기록은 회원에게 공시 되어야 한다. 그러나 눈을 비비고 찾아봐도 문이 열린 곳은 없다. 열린 문은 고사하고 아예 들여다 볼 틈새도 주지를 않은 꼴이다. 어느 기관이나 단체든지 연혁과 게시판을 들여다보면 대강(大綱)은 짐작을 할 수가 있다. "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회"가 장막을 걷어 올리고, 진정으로 전몰유자녀들을 위하고 섬기는 단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래와 같은 충고와 지적을 해 둔다. ---------------- 유자녀회의 연혁을 보노라면 집회, 켐페인, 청원, 방문, 로비, 투쟁, 등 국회와 보훈처, 대국민활동을 열거 하고 있지만 영상자료나 문서 하나도 실체적인 자료를 내놓지는 않고 있다. 더군다나 정병욱회장의 활동이 유족회관련인지 유자녀회 관련인지 구분도 못하고 있으며, 그나마 2006년 종무식을 끝으로 잡고 있음은 참으로 한심스럽다. 유자녀들에게 무엇을 알리고, 무엇을 듣고자 하는 단체인지 알 수가 없다. “국가보훈처” 홈페이지나 “6.25전몰군경유자녀만남의광장”카페를 보면 절절한 유자녀들의 고통과 함성이 넘쳐흐르고, 의기투합하는 모습도 역동적인데 어찌하여 여기 "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회"는 적막산중이란 말인가? “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회”엔 못난 허깨비들만 모였는가? 아니면 국가보훈처와 “전몰유족회”에 내리 내리 빌붙는 주구(走狗)들 뿐이란 말 인가? 정병욱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회"임원들에게 진실로 충고를 하거니와 아버지들의 공훈과 명예를 빌어먹는 수단으로 삼지 말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회"를 장막으로 가려 놓고 그 속에서 유자녀들의 권익과 명분을 우롱하는 짓은 이제 끝내주기 바란다.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유자녀가 게시판에서 차단되고, 유족회정관에서 담을 쌓아 회원으로서의 선거권, 참여권, 청원권마져 막아버리는 독선은 이제 타도 되어야 한다. 진정으로 전몰유자녀들을 위하는 단체가 되려면, 전몰유자녀 회원들에게 문을 열어라! 이곳 게시판 만이라도 유자녀들의 생각과 주장이 살아서 숨 쉴수 있게 장막을 겉어라! 아울러 여기(중앙회)에 머무는 유자녀들도 이제는 조종당하는 제어의 끄나플을 끊고 깨어나길 바란다. 무너지는 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우리 아버지들의 애국정신을 조금이라도 기억한다면 썩어가는 국가보훈처 바로 세우는 정당한 유자녀가 되자. commando63@paran.com ========================== 글 쓴 이 | 나도국민 (2008.09.12) 비밀번호 |
제 목 | 국가보훈처와 보훈단체를 개혁합시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행복한 사람들은 오늘을 더 잡아두기 위해 애를 태울 것이고, 불행한 사람들은 오늘을 탈출하기 위해 애를 태울 것이다. 그러나 잡아둔다고 오늘이 머무르지 않고, 도망을 친다고 해서 오늘이 우리 곁을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니다. 오늘은 우리의 의사와 상관 없이 흘러 가버리게 마련이고, 내일도 우리의 기대와는 상관 없이 닥아 오도록 세상에 이치는 짜여 져 있는 것이다. 우리가 추우면 볕드는 양지로 나가고, 무더우면 시원한 그늘을 찾아 드는 요량처럼, 우리의 행복과 불행도 들판에서 이삭을 줍듯이 세상의 섭리 속에서 주워 모으고, 피해 가는게 우리들 삶의 한 수순(노력)일 것이다. 밤이 지나면 새 날이 밝아 오리라는 예견과 기대, 지금은 폭풍이 몰아쳐도 시간이 지나면 잦아 들리라는 세상에 이치를 믿으며 우리는 오늘과 내일을 역어간다. 오늘이 부족하고 어려운 우리는 지금 어떤 내일을 기대하고 싶은가? 동녘에 여명이 터 오고, 그 태양이 중천으로 떠오르면 우리는 어찌 할 것인가의 요량을 생각은 해 두고 있는가? 또 내일에 폭풍이 휘몰아 친다면 어쩔 요량은 생각을 해 보는가? 우리는 밝은 내일이든, 어두운 내일이든, 내일을 맞을 준비를 끝임없이 해 두어야 한다. 바로 지금 말이다. ---------------------------- 우리 인류는 본능을 접고 양심으로 가는 역사를 지금까지 꾸려 왔고, 또 꾸려 갈 것이다. 본능을 절제하고 양심을 추구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인간만의 지혜이고 지켜야 하는 규범이다. 우리가 이러한 대 명제를 향하면서도 간간히 본능을 절제하지 못 할 때 세상은 파탄이 나고 역사를 후퇴시키곤 했다. 민족과 국가와 지역사회, 가정에서 개인까지도 추구해야 할 근본은 바로 오늘과 내일을 바르게 연결하는 양심이라고 본다. 근래의 우리는 정직한 사회를 만들려는 국가적인 노력을 많이 해 왔다. 정치판의 부정과 뇌물의 얼룩을 지웠고, 부패한 기업의 때 딱지도 꽤나 벗겨 냈다고 본다. ----------------------------- 새 정부 들어 감사원은 "정부투자기관"을 사정하여 바로 세우려는 모양이다. 시의적절한 감사원 조치에 큰 기대를 걸어 본다. 정부 투자기관의 사정이 끝나면 다음 타킷은 어딜까? 우리 정부에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썩은 곳은 어딜까? 나는 국가보훈처와 보훈단체들을 내세우고 싶다. 국가보훈처와 보훈단체들보면 그야 말로 지독하게 썩어 문드려져서 성한 부분을 찾기가 어렵다는 생각이다. 보훈단체들의 정관문제를 가지고 보훈처에다 몇 년 전부터 문제점을 제기 하고 개선을 추구해 왔다. 그러나 국가보훈처와 보훈단체들의 천방지축과 안하무인에 억장만 무너져 왔다. 오늘 "재향군인회 정관"문제를 가지고 보훈처 제대군인국, 교류협력과에 문의를 했었다. 보훈처 직원의 태도와 인식은 공무원의 자세가 아니라 무데뽀 뱃장으로만 칠갑을 한꼴이었다. 악마구리를 보훈처가 키우는 것인지? 보훈처가 악마구리, 불한당들에게 멱을 잡힌 것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 국가보훈처와 보훈단체들에게 충고를 한다. 태풍이 휘몰아치기 전에 최소한의 반성을 하고 양심을 찾아달라! 그 것이 지금 보훈처가 할 일이다. 보훈단체 임원진과 보훈가족에게도 충고를 하자! 지금 어두운 밤이 지나고 여명이 밝아오면 어찌해야 할지 궁리라도 해 달라! 바로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내일에 행운이 실려와도 우리(보훈가족)가 행운을 붙잡지 못할 것이다. 바로 지금 반성하고 깨쳐나지 않으면 태풍이 몰려 올 때 피 할 구석은 날라가 버릴 것이다. 썩어 문드러지는 국가보훈처와 보훈단체들을 향해 사정의 철퇴가 내일이든 모래든 가까이 닥아 오고 있음을 예견해야 한다. 우리 보훈가족들이여 내일을 준비하자! 보훈처와 보훈단체를 바로세우지 않고는 내일 우리가 딸 열매는 맺혀지고 익어가지 않을 것이다. commando63@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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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삭제는 하지 아니한지 모러지만 아예 가입자체을 통제하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됩니다 이종영씨 역시 창원에는 유족회 회장 사조직인 창원지회가 있고 현 정효현 박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회 창원지회가 있어 혼란을 주지 아니하려고 만남의 광장의 운영자가 우리유자녀회 회장이고 이사 혹은 지부장인데 통제하지 아니하면 경남지역의 지부와 지회가 홀란에 빠지기 때문에 심사 숙고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지바랍니다
속 사정 이해합니다.겸허하게 받아드립니다.유자녀회 태동과 발전사에 기여하신 토곡산 선생의 공로는 최상의 실적이었으며 논리와 역사관은 경남지부에 수록된 글속에서 감동이상이었습니다.산적한 문제 해결을 위하여 대임을 맏아주셔야 될 분으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보름달 카페에도 가입하여 주시고 옥고도 부탁드립니다..
만남의광장이 탄생된지 지난 5년동안 이 광장은 유자녀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수있고, 자유스럽게 의견을 표현할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운영해 왔습니다.실제로 유족회의 최고위급간부들도 자유스럽게 드나들고 있으며 가끔식 의사표현도 자유롭게 하고 계십니다.이종영님께서 운영하시는 창원지회카페가 공법단체인 유족회산하의 유자녀모임이라서 ,이에 반하는 글들을 올리지못하거나 생각이 다른 유자녀들의 회원가입을 통제한다면, 이 만남의광장에서 창원지회를 홍보하는일 또한 형평성에 어긋난다도 생각합니다.
유자녀회 독립 선언서를 삭제한 변을 굳이 답변드린다면 다음과 같습니다.창원지회 카페에 KMN이라는 정회원이 독립선언서의 글을 옮겨주시고 본인 또한 감격 스러운 심경으로 숙독하였습니다. KMN회원께서는 수차 본인이 양해를 구하고 때론 경고를 하여도 차마 옮겨적기 곤란한 글로 무척 난처하게 하였고 다시는 그렇하지 않겟다는 약속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그러나 그 정도가 지나쳐 결국 2차 강퇴를 시키면서 KMN이 작성한 많은 글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독립선언서도 함께 삭제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본인은 유자녀회에 공적도 없고 또 감히 유자녀 역사를 쓰겠다는 사명감이 뜨껍게 타오를 많큼 역량도 없습니다.단 한가지 창원지회 카페지기를 하면서 또한 만남의 광장의 글을 읽으면서 역사의 중요한 기록들을 모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었습니다.타이거님도 벌써 칠순이 넘으셨고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모을 수 있다면 몇장의 CD에라도 있는 그대로 담아 지기를 기도할 따름입니다.시골의 노틀 촌부가 무엇을 하겠습니까.너무 기대도 실망도 하지 마십시요.거친 세상에 부딪히기 싫어하는 사람이랍니다.
본문의 글을 창원시지회 자유게시판으로 옮겨 놓습니다.그동안많은 분들의 옥고가 있지만 "나도국민"님의 글은 만남의 광장에서 공감할 수있는 명품이었습니다.늘 감동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표현력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보름달님의 쏘피스트적 변증이 뛰어난 것인지 모르겠지만 방향을 반대로 틀어놓고 싶으시군요? 아전인수 하고 싶으면 하십시오. 그러나 맹목적으로 중앙회에 빌붙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이종영님께 드리는 충고 였습니다. 이종영님의 작은 과잉이 보훈당국의 채찍이 되고, 유족회에 재갈로 물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유족회를 하루속히 개혁시켜야 되겠다는 당위성을 이종영님께서 증명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과연 나도국민님은 유자녀 만남의 광장의 최고의 논객입니다.安分知足하다 생각하니 누구에게 빌붙을 이유도 사적 명예와 부를 추구할 목적도 그렇다고 개혁과 정의라는것을 위하여 몸 마음 다할 의사도 솔직이 없드라구요.창원시 지회 회원들과 어느덧 정이 들어 오늘도 이 카페를 찾는것인지도 모릅니다.모여 이야기하고 작은 봉사활동도하고 함께 세상살아가는 순수한 친구들이 모인곳이 창원시 지회입니다.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