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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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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여행후기 스크랩 해외여행 인도여행기
아름다 추천 0 조회 1,815 11.02.05 17:1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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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5 19:33

    첫댓글 뭔가 가슴이 찡한 느낌도 들면서 지금 인도에 있는 기분이랄까 넘 상세하게 사진과 글을 올리고 쓰셔서 음악도 그렇구 잘보고 잘 느끼고 갑니다 넘 좋으셨갯어요
    기회가 되면 꼭 가고 싶어졌네요

  • 작성자 11.02.08 19:38

    한번 꼭 가보셔요.. 책을 여러번 보고 그래로 실행해 보았어요.. 천천히 인도사람들 처럼 느리게 다녀보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06 22:11

    8박9일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조금 두려웠지만 직장동료로 절친입니다. 그다지 걱정안해도 되었습니다.

  • 11.02.05 19:41

    선생님 !인도여행기 정말 잘 봤습니다..새록새록 다시한번 인도 땅을 밟은 것 같아요 4년전 우리가 갔던 코스 ~ 3층기차안 에서 불안했던 심정 .. 글 쓰시는 솜씨가 대단 하십니다..먼지 바닥에서 누워자던 허약자들 ..1월 추위를 못견뎌하는 노숙자들 ..따끈한 짜이를 한잔 사드리고 오기 전 손 내미는 모녀 아이들에게 남은 루피 다 주고 왔는데 ..지금 생각해도 잘 했다고 내가 나에게 칭찬중...

  • 작성자 11.02.06 21:53

    짜이 차가 그리워지네요.. 조용한시골 카주라호에서 며칠 더 머물렀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 11.02.05 19:52

    저도 재작년 갔었던 인도 여행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여러가지 추억을 남겨줬던 인도... 또 떠나고 싶네요..

  • 작성자 11.02.06 21:56

    소중한 가족만 없다면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살고 아무생각없이 살고도 싶어요.. 내년에 좀더 길게 갈까합니다.

  • 11.02.05 23:11

    인도인들의 눈은 정말 너무 깨끗한것 같아요~
    함 가보고 싶은데...
    나한테 이런 기회가 올라나 ㅜㅜ
    정말 사진으로 나마 인도 여행을 한 기분입니다
    감사~~~~

  • 작성자 11.02.06 22:09

    마지막 사진은 인도의 한가정인데 웃는 모습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미소를 잃치 않는 그들의 모습을 배웠습니다.

  • 11.02.05 23:53

    사진으로 인도 기행을 볼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언젠가는 꼭 가고싶은 그곳...인도,갠지스강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어보고 싶어지네요...감사@너무 좋았겠네요
    기회되면 가보아야겠네요~^^*

  • 작성자 11.02.06 22:03

    burning 가트에서 화장되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묘했는데 갠지즈 강에 와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슴이 찡했구요.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룰며 갠지즈강에 좀 더 잇구 싶었습니다.

  • 11.02.06 01:11

    글과 사진에 빠져 읽었습니다. 마치 인도에 저도 다녀온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마지막 노래구절이 가슴에 새겨지네요...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2.06 21:50

    인도여행하면서 이노래가 heart of gold 계속 맴돌았어요..

  • 11.02.06 15:29

    인도 꼭 가고 싶어요

  • 작성자 11.02.06 21:58

    생각만큼 그렇게 두렵지 않고 기회가 되시면 가보세요. 지저분해서 실망도 하지만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11.02.06 15:53

    와... 멋진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제가 인도여행을 한 기분이네요.

  • 작성자 11.02.06 22:00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세하게 그때그때 메모한 사항을 조금이라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렸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06 21:46

    직장에서 만난 절친입니다.. 자주 만나기에 행복합니다. 여행도 함께하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06 21:48

    동탄 참 아름답지요. 오늘도 만나서 메타폴리스가 마치 싱가포르를 연상하면서 저는 월드메르디앙에 살아요. 봄에 참 아름다워요.

  • 11.02.06 22:00

    인도는 위험해서 자유여행하지말고, 여행사 통해서 가라하던데 4분이 잘 다녀오셨네요.
    사진과 자세한 설명 거기에 느낌까지 제가 다녀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실감났어요. 다음의 여행기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1.02.08 19:36

    저도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좋았구요...다음에 혼자서 다시 가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뭔가 생각이 많이 남게 해주네요.

  • 11.02.07 11:29

    사진보니 인도가 너무너무 그립네요.10년전 인도에서 4년을 살았습니다. 인도에 있을때 애들이 어려서 주로 차로 다닐 수 있는곳만 다녔지 바라나시는 못 가 봤는데 후회가 되네요.인도 음식도 그립고, 인도의 그 많은과일, 싼 물가 등등 그때의 추억이 떠 오르네요

  • 작성자 11.02.08 19:34

    음식도 맛있고 싼 물가가 매력적였어요. 악세사리가 맘에 들어서 색깔이 매혹적예요. 친구들이 좋아해서 힘들어도 더 사가지고 올걸그랬죠..

  • 11.02.07 18:51

    인도여행기 정말 잘 읽고 잘 보았습니다...난 팩키지로 갈까 생각중인데...아직은~~~^^다음에는 오디로 가실건가요...?

  • 작성자 11.02.08 19:33

    4월에 미국동부에 들렸다가 서부로 가려합니다. 2달정도 머물계획으로갈까합니다. 자유여행으로 혼자서요..

  • 11.02.08 18:10

    사진도 글도 인물도 너무아름답군요. 3월 초 한달예정으로 떠날계획이라 님의 글이 예사로보이지않습니다.
    배낭은 몇리터짜리며 1월인데도 침낭없이 괜찬으셨는지...정말 기차에서는 배낭을 체인으로 묶어야 하는지요.

  • 작성자 11.02.08 19:30

    45L 정도면 침낭을 가져온 친구는 좋았구요. 3월쯤은 더워지니까 반팔을 가져가도 좋아요. 저희는 반팔을 하나도 가져가지 못했구요.
    다시한번 정신차려 가고프네요. 체인으로 묶긴 했지만 그리 걱정안해도 됩니다. 작은 가방만 잘 간직하시고,,

  • 11.02.09 01:33

    기찻간에서 맞게되는 새벽의 공기와 그 냄새.. 빠르데시(이방인)를 뚫어져라 주시하는 쏟아질 듯한 크나 큰 눈동자들.. 그리고 그 길바닥.. 길바닥.. 혹시 그 곳 생각 많이 나지 않으시나요..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11.02.09 12:13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조만간 저도 인도를 향해서 고고고.....해야겠습니다.
    멋있다 우리 언니들!!!!

  • 11.02.11 03:08

    삶이고달프고 힘들때 인도여행을 다녀오라했지요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가 생길것같습니다
    노프라불럼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 11.02.11 14:32

    여기엔 참 멋진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용기없어서 질척이는 저에게 정말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시는 군요.
    올해 40이 되어 슬픈 저에게 많은 위로를 줍니다. 저도 힘내서 뭔가를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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