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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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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나주평야를 눈이 시리도록 조망하며! - 나주/광주 병풍산(265.4)에서 망산(288.5),옥산(336.2)을 거쳐 금안제로~
뫼들(대구시 수성구) 추천 0 조회 218 23.10.16 10: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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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9 23:23

    첫댓글 나주까지 가셨으면 나주곰탕을 드시고 오셔야죠~ ㅎ ㅎ
    높지않은 산이지만 조망 하나는 끝내주네요~
    드넓은 나주평야가 한 눈에 들어오니.
    게다가 소나무도 정말 멋지구요~
    김고문님의 메타기가 벌써 8,229까지 도달했네요~
    대단하십니다~ ^^
    마지막 하산주 돼지국밥이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요~ ㅎ ㅎ

  • 작성자 23.10.20 11:18

    뒷풀이를 하러가는 시간이 마침 부레이크 타임인강 카는데
    걸리가 식당마다 전다지 문을 닫아나가 영업하는 짱깨이 집을 찾는데도
    한참 뺑빼이를 돌았다는거!~ㅎ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묵고 살기 좋아졌는지 희안한 서양 풍습을 배아와가
    업종 불문하고 중간에(오후 3시~4시 반) 부레이크 타임이라고~ 참내 기가차서!~^^

    지맥길과 나주의 진산인 금성산까지 이어지는 나주 둘레길인데 암릉과
    육산이 어우러진 멋진 산책로이자 곳곳이 조망처임미다!~ㅎ

    김명근씨는 의도적으로 산.봉 카운트를 하고 있으니 조만간 버킷리스트인
    만산을 이루지 시푸네요!~
    산따묵기가 쉽지 시푸지만 실제 해보마 이외로 많은 인내와 체력의 한계를 요구함미다!~^^


    별다른 메뉴가 없시마 궁물이 있는 뚝배기, 선지국, 동태탕 긋은거를 좋아하고
    특히 우리 동네는 60여년 전부터 돼지골목이 형성된 곳이라
    예비군 훈련 댕길때부터 들락날락한 곳임미다!~

    지금은 뫼들 단골 맛집들이 식당 주인의 고령으로 대부분 문을 닫아가
    쇠락한 동네가 되었지만 그런데로 묵을만한 한군데는 가끔 들리기도 함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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