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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보후기 5월6일(토)춘천농촌체험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173 23.05.07 14:5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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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7 15:50

    첫댓글 우요일의 농촌체험,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그 쌉싸름한 향기 가득한 소확행의 밥상으로 행복하겠지요!
    소중한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수님의 맛집 캐리어와 따뜻한 봉사 감사했어요. 즐거운 시간 함께한 님들 고운 길에서 또 만나요~~~^^

  • 작성자 23.05.07 21:38

    *산아래 첫집 하나 있었지요.
    *고향 어릴적 생각도 났을 거예요.
    *운무 속 아련한 옛 추억도 떠올랐는지요?

  • 23.05.07 16:04

    로따님께서 출발전날 비소식에 안전을 걱정하며 쓰신 글을 아주 잠깐동안 보았습니다. 지기님 염려 덕분인지 잘 다녀왔습니다. 진심어린 우리길 사랑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5.07 21:56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적잖게 신경 쓰였지요.저 뿐만이 아니겠지만
    그러다가... 우요일의 시골 풍광이 오히려 운치도 있을 거라고 고쳐 먹었지요.

  • 23.05.07 17:13

    로따지기님의
    우중 농촌체험스토리
    후기를 보면서 정말 잘 다녀왔다고 스스로 만족스런 미소가 지워지네요. 취나물 채취 바구니를 꽉꽉채우라고 제뒤에서 현장 감독 하셨지요.~ 로따님 감시에도 살짝 게으름 피운게 후회됩니다.ㅋ 집에서 손질하면서 귀한 수확 취나물 나누어줄 사람이 줄줄이 생각나서요.ㅎ
    좋은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호수님,드르니님,물바람님,우리길님들 함께하셔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23.05.07 22:00

    날씨 걱정은 기우였음을 동행 여러분의 표정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하루의 반나절 여정였지만 오래도록 남을 추억이 되시기를 빕니다.

  • 23.05.07 16:33

    비오는날이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귀여운 낫을들고 생전처음으로 취나뮬밭에서 힘든줄도 모르고 열심히 채취해
    집에와서 이웃과 나누고 저녁에 전도부쳐먹고 데쳐서 들기름넣고 살짝볶았더니 식구들이 맛있게 잘 먹어서 뿌듯했습니다
    좋은경험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7 22:04

    물기 흠뻑 머금은 취나물 채취하는 진지한 모습들을 보았지요.
    취나물 레시피는 여러가지가 있다하니 요리조리 실력발휘하삼.

  • 23.05.07 16:37

    강원도 심심산골에서 취를 채취하여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점심
    벌써 세끼에 걸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다릅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7 22:07

    우중의 농촌체험 행사에 물바람님이 함께하여 든든했지요.
    아쉬움 하나~시낭송 시간을 마련 못함이... 다음에는 꼬옥~

  • 23.05.07 17:01

    내내 걱정으로 애태우시는 로따님 체험장에 도착하니 약간에
    비는 운치가있어 좋았지요
    짝 깔린 취나물 밭은 바라만봐도
    힐링입니다 함께한 우리길님들
    넘 애쓰셨습니다 오랫토록
    기억될것 같아요
    로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5.07 22:09

    든든했습니다. 걱정 뚝했구요. 호수님과 함께함에요.
    일총까지 맡아 여러모로 수고 엄청 많으셨습니다.

  • 23.05.07 20:51

    대표님 ^^
    고생 많으셨어요 ^^
    암튼 모범대표님 ^^
    유별나셩 ^^ㅎ
    (^^)

  • 작성자 23.05.07 22:14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니 오히려 운치를 더해준 하루였지요.
    이는 울님들의 고운 마음씨 덕분이라고 강력히(ㅎ) 주장합니다.

  • 23.05.07 21:17

    로따님 감사합니다.
    작년의 취나물 밭이 생각납니다.
    로따님과 함께 들고온 취나물 길벗님들하고 나누어 먹어 더 좋은 경험과 맛좋고 향기좋고 품질좋은 취나물이었지요.
    이번에도 참석해야 되는데
    몸이 안따라 주어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후기 즐감하고 작년의 멋진 기억에 웃음지어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05.07 22:17

    봰지 오래였는데 몸이 불편하셨군요. 빠른 회복을 빌게요.
    봄날 가기 전 함 발 맞춰 걸어 보자구요. 기다릴게요~

  • 23.05.07 22:34

    궂은날에도
    꿋꿋하게 진행해주셔서 즐겁고 보람찬하루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7 22:54

    궂은날을 굿데이로 바꾼 우리길님들의 반전이라고 봅니다.
    또한 드르니님의 숙달된 어드바이스 공로도 잊을 수 없구요. 쌩유^^

  • 23.05.07 23:31

    보람찬 하루 와 취나물 나눔하느라 바뻐서요

  • 작성자 23.05.08 10:36

    솥단지님~우리길 카페 가입 후 첫 나들이를 함께하여 더욱 반가웠습니다.
    신고식(?) 없어도 되는데도 빈 속을 빵빵하게 채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3.05.08 07:47

    내 생전 취를 채취해 본적이 없었지요.
    그렇게 생긴 낫도 처음 보았습니다.
    어떻게 낫을 사용하는지 설명도 자상하게
    해 주시고 낯선 경험이지만 유익한 경험속에
    자연산 먹거리를 바구니에 담으며 행복했습니다.
    좋은길 행복한길 열어주신 로따님,
    승차버스에 좌석까지 배려해 주시고
    함께한 길벗님들의 갖은 봉사도 감사했습니다.

    취를 삶아 냉동에도 보관하고 말리기도 했는데
    제대로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기회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5.08 10:40

    언제나나는님~취나물 채취에 흠뻑 빠지셨던 추억 가득한 하루였나 봅니다.
    엊그제의 우중 체험을 추억을 식탁 위에 놓인 취에 다시 한번 취해보셔요.

  • 23.05.08 12:38

    @이같또로따 부침개 해먹고 이웃과 나누기를 하며 뿌듯 했지요. 어제도 날씨가 좋지 않아 대충 마른 취를 건조기로 말렸답니다. 햇볕에 말려 Vit D 를 기대 했었는데 좀 아싑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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