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장승포.
아트호텔 앞에 있던 식당.
일단 가격도 착하고 메뉴도 땡기고... 벗어놓은 신발도 많고....
제가 원래 미식가가 아니라 맛을 평가 하지는 못하겠고
사람이 바글바글한 걸 보니 소문난 곳인가 봅디다.
주황색 지붕이 장승포 유람선 선착장 / 둥근지붕건물이 아트호텔
호텔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던 싱싱게장.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장승포에 있던 식당들은 특이하게 초등생 3,000원이 있어 주문하기 좋더군요.
자 그럼..게장 구경하시죠.
양.념.게.장
간.장.게.장
갈.치.조.림
된.장.찌.개
옆 테이블 보니 3인분이나 2인분이나 양이 똑 같은 것 같았어요.
다만 초등생을 위한 " 김 "이 있네요.
전체 샷!
맛있게 잘 먹고 있는 초딩.
그리고 뒷건물 순두부집에서 아주 맛있게 먹은 6,000원짜리 부침개 .
덤으로
학동몽돌바닷가에서 수제비 뜨고 있는 아빠와 아들.
돌이 지천이라 수제비뜨기 딱 ! 좋음.
7회 이상 튕기신 분 있나요?
이상 ....거제도 맛집이었습니다.
첫댓글 가격도 저렴하면서 푸짐하고 맛나보이기까지 하네요.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여행하셨네요~~*^^*
놀러가고 싶단 충동이 넘 맛나 보여욤...
맛나보입니다. 통영으로 자주 다이빙을 하러 가는데 부러라도 거제에 가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오!!! 가격도 좋고!!! 맛난 게장~~~ 담에 진짜 꼭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