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가운1․2 택지지구 15만평에 주거, 상업, 녹지, 행정타운을 조성하여 자족도시로 개발 ▶ 각종 교통 인프라와 상업지구, 공공기관 및 대형할인마트가 속속 들어서 서울 동북부의 新중심지로 부상 ▶ 재건축, 재개발과 함께 진흥기업(주)의‘마제스타워 도농’등 주택업계 다량의 물량 분양 초읽기중
올해 남양주시의 별내, 진접, 마석, 호평 등 전체의 택지개발지구에서 각 주택업체들이 신규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택지개발지구가 특장점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지역은 도농동일대. 도농동은 인근의 지금, 가운택지지구의 본격적인 개발물살을 타고 주고, 상가, 녹지, 행정 등 모두가 만족하는 거대한 자족도시로 탈바꿈할 예상이다.
도농동 일대는 왕숙천을 경계로 구리와 마주보고 바로 붙어있으나, 그 동안 구리․하남에서 청약전쟁이 한창일 때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었다. 이에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대부분 구시가에 집중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향후 2~3년안에 획기적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 지금 도농동일대는 급속한 신도시화 진행중 도농동일대는 도농역세권을 중심으로 지금택지개발지구와 가운1․2택지개발지구의 17,500여 세대와 기존 시가지의 재건축 2,500여세대가 공급돼 약 20,000여세대의 대규모 신주거타운으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도농역앞 도로를 따라 대형할인마트와 백화점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대규모의 상업지구가 발달하고 유동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양주시 제2청사가 인근으로 이미 옮겨와 자리를 잡았으며 교육청, 경찰서 등이 잇달아 이전해 업무단지가 형성되는 한편, IT와 BT 등 최첨단 업체까지 입주완료 또는 입주예정으로 신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중이다. 이렇게 남양주시 중심권이 도농동 일대로 이동하면서 구리시와 남양주를 대표하는 중심도시로 떠오를 전망이다.
○ 교통 인프라 우수 도농동은 남양주 여타지역 중에서도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구리 IC가 바로 앞에 있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주요도로에 둘러싸여 있다. 또 국도 6번, 46번 도로를 이용하면 동서남북 어디로든 진출이 용이하다.
전철로는 1호선 도농역을 이용할 수 있고, 용산~덕소간 중앙선 전철 복선화 개통과 7호선 환승이 가능해 청량리 방면으로 진출도 향상되고 있다.
○ 쾌적한 환경에서 웰빙레저생활 남쪽으로 황금산이 있어 산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남양주종합운동장이 위치해있어 수영, 헬스, 요가, 테니스 등 웰빙레저생활도 가능하다.
이렇게 도농동 일대는 향후 지금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질 전망이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수요자들에게 외면된 지역이었으나 개발이 진행되면 전혀 새로운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에는 올해 재건축을 포함해 진흥기업(주), 대한주택공사, 현대건설 등 유명건설업체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적용해 올해 약 20,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남양주시청의 특별요청으로 건설되는 新랜드마크 - 마제스타워 도농 진흥기업(주)은 바로 여기에 구리․남양주 지역 최초의 초고층(40층) 고품격 아파트를 5월에 분양한다. 진흥기업(주)가 야심차게 공급하는 ‘마제스타워 도농’은 서울방향으로 맨 앞에 위치해있어 무엇보다 강남접근성이 뛰어나고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 될 계획이다. 설계시 남양주시청이 최고층에 전망대 설치를 요청했을 정도로 지역의 기대도 받고 있다.
‘마제스타워 도농’은 지상 33층, 40층 2개동, 35 ․ 41 ․ 46 ․ 71평형 등 총 4개 평형으로 지어진다. 각 동 최상층(33, 40층)에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여 시원하고 탁 트인 시야로 한강변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공동이용시설로 개방해 남양주 주민들에게 최고의 전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각 동 두 개층에 조성되는 하늘정원을 통해서도 상쾌한 조망이 가능하다.
‘마제스타워 도농'은 이 지역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인텔리전트 아파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보행 및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필로티 설계를 도입하고, 휘트니스센터, 인도어 골프연습장 등 고급 주상복합에서 볼 수 있는 각종 부대시설과 초대형 안방수납공간, 고급 마감재 등을 제공한다.
○ 타업체들의 분양도 이어질 듯 대림산업과 동부건설은 도농동에 인접한 가운 1지구에서 재건축으로 각각 430, 300세대를 공급하며, 부영은 주상복합 364세대와 아파트 86세대를 5월에 공급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현대건설이 1,008세대를, 대한주택공사가 339세대를 분양할 계획으로 준비중이다.
첫댓글맞습니다. 앞으로2~3년내로 도농동일대는 많은 물리적 변화가 생깁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입지(교통/환경/입지)와 인지성입니다. 문제는 인지성인데 분양예정시설만봐도 충분히 개선될 것 같습니다 비록 현재 어려우신분이 계시겠지면, 2~3년만 참고 기다리시면 충분히 보상될것입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앞으로2~3년내로 도농동일대는 많은 물리적 변화가 생깁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입지(교통/환경/입지)와 인지성입니다. 문제는 인지성인데 분양예정시설만봐도 충분히 개선될 것 같습니다 비록 현재 어려우신분이 계시겠지면, 2~3년만 참고 기다리시면 충분히 보상될것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경춘국도를 경계로 북쪽은 인구과밀 남쪽은 쾌적한 전원도시^^지금지구 까지 건설됨 위쪽은 구시가지 아래는 신도시^^
계속계속 기대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