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가 바이엘을 지나 체르니100에 들어갔답니다. 하농, 피아노 소곡집, 간추리 체르니 100번 등 .....그럼 회비가 얼마나 되나요 ? 그리고 보통 바이엘 지나 체르니로 가면 책걸이겸 쌤들께 밥이라도 함 쏴야하는 건지 ... 궁금합니다. 애가 작년 3월에 파이엘을 시작했는데... 올 3월에 체르니 들어갔거든요... 너무 빠르다고 칭찬해주시던데....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아무도 안하는데... 나만 하기도 그렇고 ... 어떻게 하는 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피아노 학원 회빈ㄴ 7만원입니다.
첫댓글 저희 동네는 8만원 정도 하던데요.^^
체르니 빨리 들어갔다고 밥을 사거나 하진 않아요.바이엘은 7~8만원 하고 체르니는 8~9만원 학원마다 만원정도 차이는 있더군요.
우리애랑 똑같네요... 혹시지역이어디신가요? 우리는 바이엘 7만에 교재비 별도고 이번에 체르니 올라가면서 교재비 2만2천 그리고 교육비는 8만으로 올랐던데요..
우리동네는 9만원인데..^^
8~10만원 정도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학원에서 1년만에 체르니들어가는거면 열심히 갈켜주시고 따님도 열심히 쳤나봐요. 어머니께서 한턱내시면 갈키는 입장에선 힘이 더 나겠죠? 아님 전화한통도 큰 힘이 됩니다.^^
주위에 복지관같은 곳은 없네요? 복지관은 반정도 가격이면 되던데....8~9만원정도는 부담이 크네요
학원에서 체르니 올라가면 엄마들이 진도에 대해 급급해 하지 않고 원비를 올려 받을 수 있으니 빨리 체르니 넘어 가는 곳도 있거든요....(예전 학원 원장이었어요...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알고 보니 그런 학원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작년 5월에 시작해서 1월에 체르니 들어갔어요...그리고 뭐 피아노 선생님께 밥 사고 하는 건 좀 그렇고 진짜 감사하다면 간단한 간식거리만 해도 좋아하실 거에요...원비도 어느 동네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싼 편입니다...평균 7만원 이상 시작해서 체르니 들어가면 8-9만원 30번 9-10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