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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향우회/외중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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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사투리(좌장:李容雨) 사투리에 얽힌얘기 그 시절 '가람옷' ‘마카오사지’에 얽힌 사연
이용우(괘릉, 영지/외중 7회) 추천 1 조회 611 12.06.28 11: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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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오랜만에 들렸다가....귀한 자료 잘 봤습니다. 딱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 향우중에는 양복 전문가가 유독 많은거 같습니다. 그분들의 옛 얘기 꺼내 놓으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저도 군복 사지 바지 물들여서 아껴가며 가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야전잠바 입고 다녔으면 멋쟁이셨습니다. 그런 추억을 같이 누려야될낀데...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작 뵙지를 못했네요 조금씩 집안일을 하다보니
    읽을 여가를 얻지 못해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대하고 나면 늘 전문가가 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워낙 보기 드문 자료에다 세세한 풀이를 주셨어
    참 많이 감명 깊게 새겨 넣습니다
    그렇게도 입고 싶었던 마카오 사지즈봉
    이수일과 심순애 로맨스가( 김중배가 입은 옷은 마카오 사지즈봉 나의 옷은 삼베 석세 옷이지만 잡으면 찢어진다)
    아직도 생생하여 그 당시 노래도 부를수가 있을 것 같네요
    언제 선배님을 뵈옵고 못다한 회포를 풀고
    싶어지기도 하네요
    길어지는 성하 늘 건강하신 가운데
    보람있는 나날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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