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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애.걷기동아리가 태종대를 다녀 왔읍니다
인생은 언제나 청춘입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봄을 느끼게 하는 계절. 바닷가의 햇살과 파도.먼 지평선의 그리움. 나뭇가지에 떨어진 햇살과 그 햇살 사이로 지나는 구름과 바람. 4월의 세계는 향긋한 푸르름으로 충만했읍니다 4월 4번째동아리 모임에 참석하신 회원님! 어제는 꽃보다 더 아름다웠읍니다. 오후에 한번쯤 그냥 떠나 보는것도 좋은듯 했읍니다. 다누비"열차도 타고 전망대에서 멀리 대마도가 보일락 말락 지평선도 바라보고 모자상에 앉아 사진도 찍고 걸어서 태종사를 거쳐 버스 정류장까지 꽤 멀리 걸었읍니다만 아무도 지쳐 보이지 않았읍니다 오랫만에 자갈치 풍경도 감상하며 맛있는 회와 매운탕을 먹으며 담소도 나누고 다시한번 우정도 나누는 계기가 된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 함께해서 모두들 행복해 했읍니다 함께 길을 가는 동아리 회원님! 오늘도 좋은 하루이기를 축원합니다
2012년 4월 28일 온 .산.애. 동아리 총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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