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 전도와 새신자 정착 이렇게 하라 |
|
|
|
|
|
|
|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106254C450AC70E)
|
|
▲ 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가 <전도 및 새신자 정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교회사역연구소 | 한국교회 한단계 더 높은 부흥의 전략을 제시하는 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대표 김인하 목사)는 수도권 지역 교회부흥을 위한 <전도 및 새신자 정착 세미나>를 3월 16일(월)부터 17일(화)까지 서울 도림교회(정명철 목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전도자여!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라’라는 주제로 부광감리교회와 장석교회 등 전도와 새신자 정착으로 부흥한 교회들의 ‘전도 및 새신자 정착 노하우’가 소개되었다. 또한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으로 작은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100명)를 무료로 초청하였다
김상현 목사(부광감리교회)는 세미나에서 전도 집중으로 개척에서 3,000여명 성도가 되기까지의 노하우인 ‘전도중심교회로의 전환’을 제시하였다. 김 목사는 요한복음 4장 1-30절 중심으로 “전도의 비결은 모범적으로 전도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113F45244C450AB104)
|
|
▲ 김상현 목사(부광감리교회)가 강의하고 있다. ⓒ교회사역연구소 | 김 목사는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께서 4가지 종류의 사람들(사마리아 여인, 제자들, 사마리아 주민, 왕의 신하)을 만나서 이룬 전도의 모습을 통하여 전도의 원리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첫째는 찾아가고, 둘째는 전도를 생활화해야 하며, 셋째는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며, 넷째는 삶의 문제를 파악하고, 다섯째는 영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광감리교회의 전도 책임자인 손지민 목사는 ‘현장복음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전도중심교회 시스템(원리)과 전도인간형(원리)를 제시하였다. 손목사는 “전도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복음의 능력을 믿고, 잘못된 고정관념을 바꾸고, 전도의 습관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나에게 맞는 전도 메시지를 준비하고, 전도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교회 밖으로 나가라”고 강조하였다.
부광감리교회 전도 메시지인 ‘너무 좋아’ 메시지와 ‘어머나!’ 현장 접근법과 행복 복음 메시지를 알려주었으며, 거리전도와 아파트 전도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여 각 교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불신자 이해와 전도방법’을 강의한 정종승 목사(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의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불신자를 이해하는 것은 절대적이다”라며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격언이 있듯이 대상을 바르게 알 때 효과적인 접근방법과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불신자에 대해 본질적으로 파악하고, 교회가 먼저 불신자를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지역조사(관공서 방문, 설문조사, 인터뷰 등)를 통해 전도 대상자를 선정하라고 제안했다.
정 목사는 지역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회가 전도하기 원하는 전형적인 불신자의 모습을 만든 후 그에 맞는 맞춤식 전도전략을 찾아 전도하는 일에 총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간증시간에는 ‘사람낚는 어부’ 채의숭 회장(대의그룹)가 골로새서 3장 23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 100개 교회 개척을 주께 하듯 한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채의숭 회장의 진한 감동의 간증을 통하여 전도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는 시간이었다.
이용남 목사(장석교회)는 갈라디아서 4장 29절 중심으로 ‘접착제처럼 새신자들이 달라붙는 ‘새신자 정착 원리’를 강의하였다. 이 목사는 “먼저 21세기 인간형과 시대상황을 바로 알고 이해하는 새신자 목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새신자 목회를 3가지로 구분하였는데, 인간성 회복에 역점을 두는 새신자 목회, 나를 알고 너를 알아 공동체를 이루게 하는 새신자 목회, 인간 영성회복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 확립에 주력하는 새신자 목회를 설명했다. 또한, “양육은 영원에 이르게 하는 첫 사랑이며, 영원을 위한 첫사랑의 길잡이는 바로 양육위원”이라고 강조했다.
‘불신자 CSI 전도 및 MP3 새신자 정착’을 주제로 강의한 김인하 목사(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는 “전도와 새신자 정착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건강한 교회의 중요한 구심체가 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전도 CSI에서 C는 Channel(복음의 통로), S는 Section(불신자 이해와 효과적인 전도법), I는 Immediately(바로)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즉, 전도자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회복하고(정체성), 그리스도의 편지(도구)로, 축복의 통로(영향력)로 사용되어 복음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불신자 이해를 이해하고 전도대상 모델을 선정하고, 전도에 있어서는 바로 전도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MP3 새신자 정착원리에서 김 목사는 “새신자와 3번 이상 만남을 가지고(3 Meeting), 새신자를 3개월 안에 결신케 하고(3 Month), 새신자가 3명 이상 친구를 사귀고(3 Member), 새신자를 위해 3명 이상이 중보 기도하는 시스템을 통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언급했다.
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 정종승 목사(연구본부장)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바람직한 전도 및 새신자 정착의 원리와 모델로 한국 교회가 더 큰 부흥과 성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현 가스펠 매지션을 초청하여 어린이 전도부터 총동원전도까지 적용 가능한 기독마술공연이 열렸다. 교회사역 연구소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4월 21(화)부터 22일(수)까지 은평성결교회에서 중보기도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Nplus 교회사역연구소/ www.chnplus.net, 02-576-988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