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소리반에서의 마지막날인 수료식이 다가왔네요ㅠㅠ
지난주부터 날짜를 세어가며 아쉬움을 표현한 친구들..
그래서 2주간 친구들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도 쓰고,
서로 사랑한다 이야기도하고, 남은시간 매일매일 서로 안아주며 헤어짐의 준비를 했었지만~
이번주엔 눈물그렁그렁한 모습으로 등원을 하네요..^^;
산새소리반에서 함께한 시간의 추억들이,
너희들의 모든 발걸음마다 용기와 희망으로 가득채워지기를 선생님이 응원할게!😍
독서 2학기 시상도 했어요~
원장님 사랑해요~
점심은 뷔페특식~~ 오늘은 내가 먹고싶은것으로 마음껏 골라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