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p><p><br></p><p><br></p><p>보통 석고보드는 3x6, 4x8이 선호되는데, 전자는 한국 기준에 맞춘 것이고 후자는 미국기준에 맞춘것이고 일반적으로 3x6이라고 하지만 실제의 크기는 3피트 x 6피트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여지껏 일해보면서 석고보드를 치는 일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고 골조위주로 일을 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p><p><br></p><p>석고보드 시공을 하면서도 팀장분한테 여쭤봐서 어떤게 정석이냐고 여쭤봤는데, 자재규격과 상황에 따라서 본드와 422타카를 사용하냐, 피스 시공을 하냐가 나뉜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3/6 석고면 타카와 본드로 하고 4/8은 피스로 박는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자제사용규격에만 나뉘는건지, 아니면 권장이나 사용기준이 명확하게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32C4F5774DB9B40" class="txc-image" actualwidth="4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00" exif="{}" data-filename="drywall-hanging.gif" style="line-height: 19.2px; 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21032C4F5774DB9B40FF3F"/><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7084E5774DC0A01" class="txc-image" actualwidth="36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360" exif="{}" data-filename="p_SCDW_076_0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67084E5774DC0A019B0F"/></p><p><br></p><p><br></p><p>마감까지 설명하는 교본을 보면 피스로 고정하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막상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설명하는 시공동영상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북미권 시공규정은 무조건 피스로 고정하는데, 어떤경우는 글루나 본드(사용하는것도 제품만 다른게 아니라 형태도 다릅니다. 스프레이식도있고.. )를 스터드에 도포한뒤 피스로 고정하고, 어떤것은 피스로만 고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결속은 피스로 하는데, 굳이 본드나 글루까지 칠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p><p><br></p><p>그리고 한국에서는 422타카핀과 목공용 본드로 접착하는 것이 제가 본 일반적인 상황인데, 제가 추측해보건데, 기존의 내장 풍토가 얇디 얇은 다루끼에 석고보드를 결속하는 것이기에 다루끼가 파손될 위험이 있는 피스고정이 아니라 타카핀 고정이 일반적으로 자리잡았던 것 같습니다. 이게 확대되서 경량목구조에도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 같고.. </p><p><br></p><p>그런데 의문은, 이 풍토가 문제가 되느냐, 아니면 그냥 그렇게해도 상관이 없느냐 인데..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의견에 따라서는 422과 목공용본드 결속방식은 화재시 제대로된 방화벽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피스결속이 필수적이라고 하시는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그것이 필수적이라면 구태여 목조주택외 일반적인 콘크리트 주택이나 빌딩의 인테리어 공사시에도 수십년동안 다루끼에 본드/타카를 시공하는 방식이었는데, 몇십년간 관례로 굳어온게 잘못된 시공방법인지 의문도듭니다. 일본도 목재 규격이나 다루끼에 석고보드를 박는 방법에선 동일하지 않던가요? </span></p><p><br></p><p>막상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니 딱히 뭐가 맞다고 단정짓기가 애매한데<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석고보드 결속 방법에 따라 하자나 화재시 문제점이 발생하거나 등의 문제가 있나요? </span><br></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아니면 그저 각각 일장일단이 있는 방법인가요?</span></p><p>화재에 대해서는 무슨 실험데이터라도 있나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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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자료도 찾아보니 시방서 상으로는 3×6 석고보드에 타카에 본드칠을 하는 것도 시공규정이나 내화기준이 분명하고 정확하게 나와 있는데다 미국것과 비교해서 방화시간 면에서는 확연하게 큰차이는 안보이네요. 주어진 정보대로면 시공 자재와 자재 시방서에 따라서 시공한다면, 타카에 본드칠을 하든, 스크류에 본드를 바르던 내화기준에 안맞거나 하자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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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는 들었는데, 유의미한 비교 실험자료가 있나 궁금하네요.
@유정이에요 효과 있던데요? http://durl.me/cwko8q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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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검색하여 보고있는데, 석고보드 두께나, 석고보드를 포함한 벽체 두께에 따른 화재지연 시간이 데이터로 나와서 보고있는데, 피스결속과 타카결속간의 차이에 대해서 나오는 자료는 따로없을까요? 물론 지금보고있는 자료도 훌륭합니다.
@가능자 스테이플러는 그냥 자료자체가 없나보네요.;;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Kcc 석고보드 표준시방서가 나와 있네요. 지금 읽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국내 석고보드 제조회사별로 타카 시공규정과 내화규정이 나와 있네요. 예컨데 타카간 간격은 150mm - 200mm로 나와 있고 두께별 내화시간도 똑같이 자료가 있네요.
국내자료도 찾아보니 시방서 상으로는 3×6 석고보드에 타카에 본드칠을 하는 것도 시공규정이나 내화기준이 분명하고 정확하게 나와 있는데다 미국것과 비교해서 방화시간 면에서는 확연하게 큰차이는 안보이네요. 주어진 정보대로면 시공 자재와 자재 시방서에 따라서 시공한다면, 타카에 본드칠을 하든, 스크류에 본드를 바르던 내화기준에 안맞거나 하자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석고보드 시공관련하여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모든분들,소중한 지식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많은 지식 감사합니다. ^^
미국서는 드라이월 전용못 아니면 피스을 사용합니다 그이왜것은 전부 불볍이여서 사용을 못합니다
배우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