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가을이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달리기도 하고 꽃구경도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선발대 네분~~ 관수형님 어깨가 많이 나아서 오늘 16km 완주하셨네요~~
유미랑 희정이랑 계속 가다가 6km 지점에서 유미는 먼저 턴하고, 희정이가 화장실 간 사이에 혼자 선암사 찍고 돌아 왔습니다~
태화강 국가 정원에 맞게 울산시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노오란 국화가 멋들어지게 피었네요~~
쑤세미와 표주막이 천장에 둥실둥실~~ 쑤세미가 실제로 설겆이 할때 쓴다는데 전 본적이 없어서리...
동그란 물체는 달로 추정이 됩니다. 아마도 저녁에 찍어야 예쁠듯요ㅋ
초록색 다리도 새로 생기고~~
우리 단골이 된 복국집~~ㅎ
창원에 일찍 가신다고 하신 종구 형님, 계산까지 하시고 가셨네요~~
잘 먹었습니다^^
이견이 없고, 오시는 분들이 태화교회가 교통이 제일 편하고 주차하기도 좋고 해서 태화교회에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다음주에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8일 일달을 하고 13일 총회에 참석하시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아요~~
돌고래 마라톤! 런! 투게더!
첫댓글 우리 꽃길만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