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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상담카드 적용과정 모임후기 [소나기팀] RT적용과정2 4회기 모임후기(2023.12.08.)
따끈따끈 추천 0 조회 113 23.12.24 14:5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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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21:15

    첫댓글 소나기팀의 상담은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는 걸 후기를 통해 느끼게 됩니다. 상담자샘뿐 아니라 관찰자, 환경가꾸기샘들의 강점까지 찾아 피드백해주시다니 따끈따끈샘의 시선은 섬세, 예리, 다정하기까지 하신 거 같아요. 지난 적용과정 발표회때 소나기팀의 분위기가 연결되어 있다고 느껴졌던 제 느낌은 확실했던 거군요. ^^
    연예 CT토크라니 이또한 신선하고 소나기팀이라서 더 잘 공감되었을 거 같아요. 식사하면서 실제 고민으로 CT토크를 다시 하셨군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CT를 상담을 연결하다니 그 곳은 이제 전문가팀이 되셨네요. 따끈따끈샘의 마음이 시원해지셨을 거 같아요. 함께 배우고 마음을 나누며 동반성장하시는 소나기팀!! 멋지세요. ^^

  • 23.12.24 23:52

    아이쿠 민※샘♡ 4회기 후기를 올리기까지 또 한번의 고민의 시간이 있으셨군요 하지만 ct토크가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예요 너무나 솔직하게 자신의 고민을 나누며 진지하게 이야기하시는 샘의 모습을 보며 같이 머리를 맞대며 빠져들었네요 ~ 사랑도 내삶의 한 부분을 이루어가는 시간으로 진지한 맘으로 고민하며 자신의 선택이 잘한건지어떤지 이야기 꺼내시는 샘은 이미 최선의 선택을 하고계셨어요^^ 샘의 고민은 진시했고 그시간 함께 한 소나기 팀은 참 진심 달달했더랬어요^^ 저를 30년전으로 타임머신을 태워준 샘의 크리스마스 🎄 선물을 받은것 같은 시간이었네요~일년간 함께해서 참 즐겁고 고마웠어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3.12.25 09:46

    따끈따끈 선생님에게 참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나셨네요. 같이 있으면 편하고 자꾸 만나고 싶은 사람. 지금은 헤어지기 싫은 사람. 그래서 인생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네요. 그 설레임이 오래, 평생 이어지길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진지한 고민의 시간들이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섬세하고 따스하며 팀원선생님들을 향한 진한 애정과 지지가 담겨 있는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26 10:12

    마음을 확 열고 개방하시며 CT사례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나누어 주신 것처럼 소나기팀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느껴지며 따뜻하네요. 진지하게 함께 할 사람에 대해 고민하시는 모습이 현명하시고 부럽습니다. 이렇게 고민하면서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가고 또 맞춰가면 더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아요.^^
    소나기팀의 4회기 모임에서 각 샘들의 강점을 찾아주시는 선생님의 따뜻한 눈길과 함께 한 과정을 감사해 하심에 감동이 되네요.^^ 과정 수료를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샘께서 하실 상담과 삶에서 CT적용도 응원드립니다.^^

  • 23.12.28 17:12

    전에 보았던 소나기팀의 유쾌 상쾌 통쾌한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부분에 CT 상담이 이루어진 것도 멋지고 결국 선택이론대로 '내 선택은 그 당시 나의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것에 확신을 얻으셨고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내가 느낀 후련함을 아이들에게 잘 돌려드리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져 더 따뜻했습니다. 좋은 사례 감사드립니다.

  • 23.12.29 09:24

    갈등은 피하고 싶은 것이지만 피하기만 하다 보면 또 원치 않는 갈등이 쌓기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우리 상담나무 결과 비슷한 선생님들-평화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은 더더욱 그렇더라구요^^ 학교라는 공간이 많은 갈등이 일어나는 곳이다 보니 착한 아이들은 학급의 평화를 위해서 참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기도 하구요. 이렇때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은 아이든 어른이든 꼭 필요한 교육인 것 같아요. 우리도 어릴때 많이 참고 지낸 경우가 많고 어른이 된 지금, 선생님이 된 지금도 참음으로써 다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 갑니다. 미움 받을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마음과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통찰하신 선생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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