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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구간-안반데기 운유길 안반데기 & 모정의 탑 .... '겨울 이야기'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434 24.02.17 21:1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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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7 22:03

    첫댓글 종아리? 발목?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토욜마다 뵈어서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2.17 22:10

    아침에 건널목에 서 있는데 칭런샘이 크락션 울리기에
    반가운 마음에 빠르게 건너 다 순간 종아리 근육이 파열 된 듯....이게 다~ 칭런 샘 때문입니다....ㅋ
    지금 열심히 종아리 근육 찜질 하고 있는 중 입니다.
    내공이 강한 선화님..눈 위에서 통~통 뛰어 가는 모습이 무쟈게 부러웠습니다....^^

  • 24.02.18 15:58

    반가운 마음에 클락션을 울렸는데 그것이 화근이 될줄이야..
    얼른 회복하여 이전처럼 카메라 메고 훌훌 날아다니시길 바랍니다.
    근데 아픈 다리라고 하면서 하곤과 그 먼 곳까지 알바까지 하시고.. ㅋㅋㅋ
    어찌되었든 안반데기에서 원없이 쌓인 눈을 밟아보았네요.
    남겨주신 사진 다시 보며 이른 새벽에 다시 걸어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2.18 10:42

    아픈 다릴 이끌고 알바까지 했더니...
    하곤님 땜에, 칭런님 땜에 더 아픈 것 같습니다..ㅋㅋ(일요일이라 병원도 못 가고..)
    눈에 반사 된 자외선이 얼마나 강했는지...일어나 보니 코 끝이 빨갛게 익었다는....
    눈 길은 걷는 건 나일 먹어도 좋은 가 봅니다
    함께 여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24.02.18 07:30

    안반데기 겨울이야기 만들어 주신 걷자님 감사합니다. 움츠려 있는 나의 겨울을 활짝 열어 딴 세상으로 이끌어 준 안반데기와 모정탑 눈길~~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한페이지 만들어 갑니다. 걷는내내 행복했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2.18 09:07

    인생의 행복은 본인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몫 이라는 거...
    최근 들어 행복을 찾아 바우길을 걸으시는 미소님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함께 하는 이들과 손 잡고 열심히 걸으시길 바래봅니다.

  • 멋진사진 한참동안 즐감하고 감니다 ~^^

  • 작성자 24.02.18 16:19

    함께 여서 즐거웠고...
    점심 식사로 끓여 주신 어묵+ 오징어 명품 라면 죽여주었습니다.
    하루 하루가 웃음으로 가득 하시길 ....^^

  • 걷기에는 못 나갔지만 사진 즐감합니다
    지명 이름은 안반덕아니고 안반데기 라고 써야합니다

  • 작성자 24.02.18 16:21

    즐거이 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명은 강릉시 왕산면 안반덕길 428로 나와 있길래
    안반덕이라고 써 보았습니다...틀린 말이면 시정하겠습니다...^^

  • @걷자(서울/강릉)
    일부 사진가들도 안반덕이라고 쓰는데 틀린 이름 입니다
    즉 강룽 토속어는 벌움나는대로 안반데기 라고 헙니다

  • 24.02.18 13:44

    걷자님, 아픈다리에도 함께해주시고 추억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길 걷기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주 눈온뒤 선자령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꾸뻑.

  • 작성자 24.02.18 16:28

    눈 속을 걷는다 는 건 언제나 즐겁고 웃음 가득한 것 같습니다.
    눈은 쌓이면 쌓일 수록 걷는데 힘은 들지만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다음 주 선자령 적설량이 어떨지 사뭇 궁금해 지고...다리 부상이 빨리 낳아야 하는데...
    명월님과 함께 여서 언제나 즐겁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4.02.18 14:43

    사진으로 함께하는 즐거움을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하얀세상 안반데기 운유길의 풍경도
    아주 오랜만이구요~
    글을 보아하니 다리를 다치신 듯 한데
    너무 애쓰셨어요
    치료 잘 받으세요~^^

  • 작성자 24.02.18 16:34

    하얀 세상을 보니 우리 테라씨.....
    함께 하지 못함에 조금은 마음이 아쉽지 않았나 싶습니다..
    테라님도 없으니 아픔을 무릅쓰고 걸었습니다.
    부상을 걱정해 주시는 고운 마음에 빨리 낳을 것 같다는....감사드립니다....^^

  • 24.02.18 15:13

    멋진 그림
    항상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4.02.18 16:37

    함께 한 발 걸음 ... 언제나 즐겁습니다.
    안반덕 눈 길에서는
    나그네님 개구장이 같은 어린 시절을 느낄 수가 있어 즐거웠습니다....^^

  • 24.02.18 17:18

    멋진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8 19:48

    명주사랑님...댓 글 감사드립니다
    다음 구간이 명주님 선자령 구간인데..
    눈 소식 예보도 있고...멋지고 아름다운 선자령 발 길이 될 것 같습니다.
    눈 속에 푹~ 파 묻히는 즐거움을 기대해 봅니다^^

  • 이제는 바우님들 모두
    걷자님의 후기를 기다리게 된 것 같습니다 ^^

    안반데기 운유길에서
    즐거웠던 하루,,
    걷자님의 시선으로
    다시 걸어봅니다

    다리도 불편하신데
    멋진 사진들과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길에서 반갑게 뵈어요~^^

  • 작성자 24.02.18 23:54

    안반데기 코스가 짧아 제 생각으로는 몇몇 바우님들을 꼬셔(?)
    고루포기 까지 걸을 거창한(?)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출발 전 갑작스런 종아리 근육 파열로 인 해 포기하고
    정 코스만 참으면서 걸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식사 때만 허브님을 뵙고 이상하게 뵐 수가 없었습니다.
    (허브님 덕분에 오징어 라면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 @걷자(서울/강릉) 모정탑길도 걷고,,
    마지막에 인사도 드렸는데요 ㅎ

    빨리 회복하세요~
    선자령길에서 뵐께요 ^^

  • 작성자 24.02.19 11:21

    @허~브 (강릉/운영자) 이런...마지막 인사까지 하셨다는 데....
    벌써 치매가 오고 있는 건가....한심한 기억력 땜에.... 정말 죄송합니다
    (열심히 치료 하고 있는 중 입니다....고맙습니다...^^)

  • 24.02.19 13:45

    눈 온 뒤의 산행이
    정말 오랜만이였는데..
    정말 눈으로 뒤덮인
    능선도 장관이였고
    눈으로 소복히 쌓인 집들은
    사진을 보는듯 했어요~~
    겨울여행을 다녀온 듯 즐거웠습니다.
    다리 다치셨는데도 함께 걸음
    해주시고 멋진 사진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24.02.19 16:12

    겨울 하이킹 중.....최고의 백미는 눈 하이킹입니다.
    함께 한 추억들이 자꾸만 쌓여 가고 있는 진행형....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였고
    눈 속을 걷다 보니 잠시 아픔도 잊은 듯 했습니다.
    겨울 여행 다녀 온 기분으로 일주일 내내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좀 전에 병원서 치료 받고 왔습니다.)

  • 24.02.19 14:34

    멋진 사진을 보니 그새 비로 잊은 기억 새록새록 하네요~ 성황당 위 겨우살이 너무 신기했더랬습니다. 쾌차하시고 또 뵈요~!

  • 작성자 24.02.19 16:19

    지영님은 매사에 주위의 사물들을
    차분하고 신중하게 관찰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걸으시면서 기억해 두었다 가 후기로 남기시면 썩 훌륭한 기록이 나 올 듯 한데....
    암튼, 함께 여서 즐겁고 재밌는 시간 이였습니다.

  • 24.02.19 16:20

    @걷자(서울/강릉) 감사합니다 ~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향후 올려보려 합니다~^^

  • 작성자 24.02.19 16:23

    @김지영(강릉) Good !

  • 24.02.19 16:07

    추억으로 남을 걸음이었습니다 허벅지까지 푹푹빠지는 눈길 신나게 걸었습니다 덕분에 다시 회상하며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2.19 16:22

    머구리 실장님..허벅지 까지 푹~푹..?
    우리 실장님도 체중이 부실 한 게야....
    체중이 깡패인 사람들은 눈 위로 통~통 티면서 걷던데.....ㅋㅋ
    한 주....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24.02.20 12:53

    지난번 국민의숲보다 더 많은 눈이 은백의 그림을 그렸네요~^^
    너무 아름다운 안반데기 운유길 꼭 가야지 했는데 맘대로 안되네요
    가슴이 확 트이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2.20 17:21

    사라님과 들레님이 함께 못해 아쉬웠다는....
    이번 주에 눈이 또 내린다고 합니다.
    선자령 구간 참석하셔 즐거운 눈 하이킹을 즐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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